홈페이지는 2000년도에 marquee 태그를 처음보고 HTML에 눈뜨기 시작하면서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HTML은 학원에서 따로 배운게 아니라, 웹페이지 소스를 보면서 노가다식으로 하나하나 대입하며 배웠습니다.
지금 그때처럼 하라면 ㅡ.ㅡ 다시는 못할듯 합니다.
어느정도 HTML에 대해 조금 알아갈때, 그때있었던 매직엔사이트에서 첫 홈페이지인
동호회를 처음 만들었습니다. 그때 <시와 웃음이 있는 홈>이라는 타이틀로 만든 동호회, [ i ]를 개설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면서, 홈페이지라는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매직엔 이벤트인
홈페이지 경연대회에서 운좋게 입상하면서 한층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지요~ ^_^
[ i ]홈,, 이때 홈페이지 이름이 '아이홈'이었는데,
이후로 알파벳 'i'로 이름을 짓는
업체도 많이 생겼다는~
그 계기로 탄력받아 처음
구입한 도메인, iziizi.com으로 본격적인 홈페이지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그때 제로보드4를 만나고,
급성장을 했지만, 레이아웃 디자인만 좋아했던 전, 레이아웃에 시간만 허비했고, 많은 버전업을 하면서도,
내용을 채우지 못해, 겉만 번드르하고 속은 텅빈 홈페이지를 운영하다가 결국 홈페이지를 방치하게 되면서
흥미를 잃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의 첫번째 도메인도 결국 딴사람에게 넘어갔지요
ㅜ.ㅜ
그러다 시간이 흘러 2004년도에,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면서,
테더툴즈로 블로그 시대를 열었으나, 포스팅의 한계로 귀차니즘의 끝을 보여주면서 짧은 블로거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다시 쉼표모드로...ㅡㅡ^
시간의 쉼표를 연거푸 찍어가며 쉬던중, 2008년도에 우연히 제로보드XE를 접하고 XE에 흥미를 느끼면서 새 도메인
'INYEON.net'을 구입,
지금의 인연넷을 열었고, 지금은 블로그 겸용~ 개인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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