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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no Expresso By Delic</title>
		<link>http://www.delic.pe.kr/</link>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6 Jul 2009 13:00:00 +0900</pubDate>
		<generator>Tistory 1.1 (http://www.tistory.com/)</generator>
		<item>
			<title>잡담 #32.</title>
			<link>http://www.delic.pe.kr/entry/%EC%9E%A1%EB%8B%B4-32</link>
			<description>* 저작권 관련해서 혹시 뭔가 책 잡힐 일이 있을까 싶어서 이전에 사용했던 네이버 블로그 정리. &#039;_Playlist.&#039; 란에&lt;br /&gt;
&lt;br /&gt;노래 올리던 것들에 달린 코멘트가&amp;nbsp;곡 분위기와&amp;nbsp;상관없이 그 날 그 날의 정황 비슷하게 흘러간 경우가 많아서 &lt;br /&gt;
&lt;br /&gt;죄다 긁어와서 챙기고, 하는 김에 곡들 리스트도 백업하고, 삭제. 간만에 읽어보니 나 진짜 순간의 &lt;br /&gt;
&lt;br /&gt;단편적인 감정에만 치우쳐서 좀 바보같이 살았던 것 같기도 하다.&lt;br /&gt;
&lt;br /&gt;* 지난 엿새간 본의 아니게 거의 행군 수준으로 걸어버린 탓에 피로 누적이 말이 아니다. 자고 일어나면 다리가&lt;br /&gt;
&lt;br /&gt;욱신욱신. 몇 주 전부터 눈에 핏발이 선 채로 계속 그 상태 그대로인데 안약을 넣어도 이게 효과가 있는 건지 어떤지&lt;br /&gt;
&amp;nbsp;&lt;br /&gt;
도저히 모르겠다.&lt;br /&gt;
&lt;br /&gt;* 라시드 결국 보스턴행인 듯. 아직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거의 오피셜 비슷하게 말이 나도는 것 같은 분위기. 이번&lt;br /&gt;
&lt;br /&gt;오프시즌은 진짜 다들 가만히 못있어서 안달이구나, 판세 뒤집어지는 게 개벽 수준. 기왕 이렇게 된 거 07-08 Rivalry&lt;br /&gt;
&lt;br /&gt;reborn 한 번 더 가자- 이번 시즌도 결국은 셀틱스 밀어줘야겠다.&lt;br /&gt;
&lt;br /&gt;* 머리가 리얼 백수를 넘어서 개방 소속 거지마냥 덥수룩해진지라 이걸 한 번 묶어보면 나으려나 하고 무인양품에서&lt;br /&gt;
&amp;nbsp;&lt;br /&gt;
수첩 사면서 머리끈을 팔길래 하나 집어왔더만 아놔, 머리 묶는 거 왜 이렇게 어렵냐. 뭔가 붙잡고 허둥거리기는&lt;br /&gt;
&amp;nbsp;&lt;br /&gt;
하는데 그 새 잡았던 거 빠져나가고 삐죽삐죽 끈 사이로 이상하게 솟고. 여자들이 머리 묶는 모습이 이뻐보이는&lt;br /&gt;
&amp;nbsp;&lt;br /&gt;
이유가 다 있었던 거다, 보기보다 어려워.&amp;nbsp;길이가 아직 부족한 것도 있지만, 안하던 짓 하는 거라 일단 너무&lt;br /&gt;
&amp;nbsp;&lt;br /&gt;
서툴러서.&lt;br /&gt;
&lt;br /&gt;* 오프라인에서는 생각한 바를 곧이곧대로 입 밖에 내는 스타일이 아닌 고로, 말이 지나친 사람들을 볼 때마다 참 속&lt;br /&gt;
&lt;br /&gt;편한 부류로구나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자신의 표현에 대한 책임을 넘어선 결벽을 가지고 있다는 건 여러모로&lt;br /&gt;
&lt;br /&gt;피곤한 일이다. 뭘 제대로 놓지를 못하겠다. 텍스트 관련해서는 남이 부탁한 일이라도 행여 그것 때문에 그 사람이&lt;br /&gt;
&amp;nbsp;&lt;br /&gt;
헐뜯기기라도 할까봐 노심초사하고, 뭐 하나 뱉어놓고는 오해 사기 싫어서 이해가 가는 데 더 도움이 될법한 말들을&lt;br /&gt;
&amp;nbsp;&lt;br /&gt;
배보다 배꼽이 크게 주구장창 쏟아내고는 &#039;그런 걸로 내 의도가 왜곡되는 게 싫어서 그래, 알잖아&#039; 같은 식의 &lt;br /&gt;
&lt;br /&gt;뉘앙스를 직·간접적으로 전달하며 마무리.&amp;nbsp;(물론 친한 사람&amp;nbsp;아니면 이딴 거 상관없이&amp;nbsp;스스로 오해살만한 문맥이라고&lt;br /&gt;
&amp;nbsp;&lt;br /&gt;
느껴졌어도 어디 마음대로 생각해봐라&amp;nbsp;하고 그냥 지나가고&amp;nbsp;마는데, 친분이 어느 정도 있으면 그게 죽도록 싫다) &lt;br /&gt;
&lt;br /&gt;그렇다고 말이나 잘하면...수양이 덜 된&amp;nbsp;게다.&lt;br /&gt;
&lt;br /&gt;* 야채주스 홀릭이 되어가고 있다.&lt;br /&gt;
&lt;br /&gt;* 옷도 못입는 주제에 왜 이렇게 마음에 드는 게 눈에 띄지 않는다요. 올해는 특히나 더, 왜 이런담.&lt;br /&gt;
&lt;br /&gt;</description>
			<category>잡담</category>
			<category>잡담</category>
			<author>Deli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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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ww.delic.pe.kr/entry/%EC%9E%A1%EB%8B%B4-32#entry311comment</comments>
			<pubDate>Mon, 06 Jul 2009 11:42:51 +0900</pubDate>
		</item>
		<item>
			<title>Ryan Leslie - Ryan Leslie(2008)</title>
			<link>http://www.delic.pe.kr/entry/Ryan-Leslie-Ryan-Leslie2008</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uf.tistory.com/image/140E4C114A472E3867DE3A&quot; alt=&quot;&quot; filemime=&quot;&quot; filename=&quot;cfile2.uf@140E4C114A472E3867DE3A.jpg&quot; height=&quot;280&quot; width=&quot;280&quot;/&gt;&lt;/div&gt;&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TRONG&gt;1. Diamond Girl&amp;nbsp; 2. Addiction(Feat. Cassie &amp;amp; Fabolous)&amp;nbsp; 3. You&#039;re Fly&amp;nbsp; 4. Quicksand&lt;br /&gt;
&lt;br /&gt;5. Valentine&amp;nbsp; 6. Just Right&amp;nbsp; 7. How It Was Supposed To Be&amp;nbsp; 8. I-R-I-N-A&lt;br /&gt;
&lt;br /&gt;9. Out Of The Blue&amp;nbsp; 10. Shouldn&#039;t Have To Wait&amp;nbsp; 11. Wanna Be Good&amp;nbsp; 12. Gibberish&lt;/STRONG&gt;&lt;br /&gt;
&lt;/DIV&gt;
&lt;DIV&gt;&lt;br /&gt;
&lt;br /&gt;* 이미 수년 전(...이라고는 하지만 제대하고서 알았기 때문에 나한테는 재작년)부터 떠돌던 음원들로 많은 사람들의&lt;br /&gt;
&lt;br /&gt;기대를&amp;nbsp;모았던 그의 - 공식적으로는 -&amp;nbsp;데뷔 앨범. 물론 지금까지의 곡들도 꽤나 좋았지만, 이 앨범에 수록된 일련의&lt;br /&gt;
&lt;br /&gt;모음(이전에 공개됐던 곡들도 꽤 있으니)은 한층 더 가다듬어지고 말끔해진 느낌이다. 그간 나왔던 곡들에게서 &#039;곡을&lt;br /&gt;
&amp;nbsp;&lt;br /&gt;
만들 줄 아는 사람&#039; 정도의 인상을 받았다면, 여기서는 뭔가 스타일의 정착이 어느 정도 이뤄진 듯하달까. 애초에 &lt;br /&gt;
&lt;br /&gt;그는 소리의 쓰임새에 있어서 남다르다고 여겨질만한 구석이 있었는데,&amp;nbsp;이는 대개 소위 범람하는 클럽튠에서나 들릴 &lt;br /&gt;
&lt;br /&gt;법한&amp;nbsp;소스부터&amp;nbsp;다소 클래식하게 들릴만한 것들까지 전부 아우르면서도&amp;nbsp;막 가지 않고 적당히 정돈된, &#039;여타&lt;br /&gt;
&amp;nbsp;&lt;br /&gt;
프로듀서들과는&amp;nbsp;약간 다른 좌표에서의 타협점&#039;에 기인한 것이 아닐까. 어느 한 쪽에 치우쳐있지도 않고 과하지도 &lt;br /&gt;
&lt;br /&gt;않지만, 그&amp;nbsp;와중에도 이렇게 꽤 다양한 것들을 이다지도 세련되게 써먹었다는 것에는 긍정적. &lt;br /&gt;
&lt;br /&gt;* 제일 좋아하는&amp;nbsp;곡은 I-R-I-N-A, 다분히&amp;nbsp;건반 소리라면 사족을 못쓰는 개인적인 취향의 반영. 그나저나 정말&lt;br /&gt;
&lt;br /&gt;Irina Shayk같은 섹시 다이너마이트를 만나면, 어떤 남자라도 마음 속으로는 한번쯤 저런 말들을 되뇌이게 &lt;br /&gt;
&lt;br /&gt;되...려나?&lt;br /&gt;
&lt;br /&gt;* 별로 상관없는 얘기지만, 오늘 디씨 시크릿에 LA 한인타운에서 Fabolous가 Keri Hilson이랑 이 사람이랑 뮤비&lt;br /&gt;
&amp;nbsp;&lt;br /&gt;
찍고 있는 것 같다고 누가 제보 올려놨더만. 그 트랙도 아마 라이언이 만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lt;br /&gt;
&lt;br /&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음률</category>
			<category>Ryan Leslie</category>
			<category>소장음반</category>
			<author>Delic</author>
			<guid>http://www.delic.pe.kr/309</guid>
			<comments>http://www.delic.pe.kr/entry/Ryan-Leslie-Ryan-Leslie2008#entry309comment</comments>
			<pubDate>Sun, 28 Jun 2009 18:54:10 +0900</pubDate>
		</item>
		<item>
			<title>The King Of Pop Is Dead.</title>
			<link>http://www.delic.pe.kr/entry/The-King-Of-Pop-Is-Dead</link>
			<description>&amp;nbsp;초등학교 6학년 때, 그러니까 1996년에 그를 처음으로 만났다. 외가에 들렀을 때 이모 남자친구분(지금의 이모부)&lt;br /&gt;
&lt;br /&gt;께서 이모한테 선물하셨다던 HIStory 앨범. 내가 접했던 최초의 팝 음반이었다. 테이프로 두 개, A·B면과 C·D면에&lt;br /&gt;
&lt;br /&gt;실려있던 그 모든 곡들.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남색 테이프 본체에 붙은 노란 스티커가 저절로 떨어져나갈&amp;nbsp;지경에&lt;br /&gt;
&lt;br /&gt;이르기까지 듣고 또 들었다. 몇 달 전에 어머니 차에서 그 중 하나가 눈에 띄었는데, 나머지 하나는 못쓰게 되서&lt;br /&gt;
&amp;nbsp;&lt;br /&gt;
버리셨다고&amp;nbsp;하셨다. 따지고 보면 저 앨범이 아니었더라면, 나는 지금 내가 듣고 향유하는 것들을 영영 접하지 못했을&lt;br /&gt;
&amp;nbsp;&lt;br /&gt;
수도 있다. 첫 발자국을 남기게끔, 어쩌면 더 많은 것을 알게 하려고 내 걸음마를 이끌어주었으니까.&amp;nbsp;여담이지만,&lt;br /&gt;
&lt;br /&gt;본격적으로&amp;nbsp;힙합을 듣기 시작한 건&amp;nbsp;1998년부터였지만, 비기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던 건 이 앨범에 수록된 This Time&lt;br /&gt;
&amp;nbsp;&lt;br /&gt;
Around에서였다.&lt;br /&gt;
&lt;br /&gt;&lt;br /&gt;
&amp;nbsp;시간이&amp;nbsp;흐르면서 나는 점차 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인들이 상식 정도로 인지하고 있는&lt;br /&gt;
&lt;br /&gt;범위에서부터 정보 습득 능력이 온라인이라는 날개를 달고 난 이후 훨씬 더 세세한 것까지, 알면 알게 될수록&amp;nbsp;그는&lt;br /&gt;
&lt;br /&gt;정말 굉장한 사람이었다. HIStory에서부터 A·B면의 족적들을 하나하나 역으로 되짚어나가기 시작했다. 원래부터&lt;br /&gt;
&lt;br /&gt;좋다고 생각했던 곡이 한층 더 대단하게 들렸다.&lt;br /&gt;
&lt;br /&gt;&lt;br /&gt;
&amp;nbsp; 2001년에 9년만의 신보라고 하던 Invincible이 발매되었다. 고3 수험생활이 끝날 무렵까지 이 음반을 알람으로&lt;br /&gt;
&amp;nbsp;&lt;br /&gt;
설정해놓고 줄곧 하루를 시작했다. 1번 트랙이 &#039;알람치고는 조금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는 날카로운 고양이&lt;br /&gt;
&lt;br /&gt;울음소리(하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039;로 포문을 열면, 나는&amp;nbsp;비트의 첫 박이 울려퍼지기 전에 냅다 일어나서&lt;br /&gt;
&amp;nbsp;&lt;br /&gt;
꺼버리곤 했다. (옆집에도 들릴만한 음량이었으니)&lt;br /&gt;
&lt;br /&gt;&lt;br /&gt;
&amp;nbsp;같은 해에, 그의 데뷔 30주년 공연이 있었던 것 같지만 그 당시에는 알지 못했다. 대학생이 되고 나서야 그 공연을&lt;br /&gt;
&lt;br /&gt;다시 찾아보게 되었다.&amp;nbsp;그 때의 Billie Jean은 개인적으로 꼽는 &#039;내 생애 최고의&amp;nbsp;퍼포먼스&#039;&amp;nbsp;세 손가락 안에 든다. 혼자&lt;br /&gt;
&amp;nbsp;&lt;br /&gt;
서있는 저 무대가 저다지도 허하지 않을 줄이야.&amp;nbsp;저 확고한 존재감이라니.&lt;br /&gt;
&lt;br /&gt;&amp;nbsp;&lt;br /&gt;
&amp;nbsp;군생활 말년에, 뭐든지 거리낌없이 할 수 있던 시절에,&amp;nbsp;디자인 전공이었던&amp;nbsp;후임에게 회색 무지티를 사다주고는 &lt;br /&gt;
&lt;br /&gt;그 분 스스로가 그렸다고 알려진 그의 유년 시절&amp;nbsp;이미지를 보여주고는 그려달라고 했다. 마이크를 쥔채 구석에&lt;br /&gt;
&amp;nbsp;&lt;br /&gt;
웅크린 꼬마, 상단에는 Childhood의 가사가 적혀있는. 한 번 세탁한 다음 연해져버려서 지금은 옷장 안에 간직해둔&lt;br /&gt;
&lt;br /&gt;상태지만, 그렇다고 그에 대한 내 마음이 그렇게 희미해져버린 건 아니었다.&lt;br /&gt;
&lt;br /&gt;&lt;br /&gt;
&amp;nbsp;많은 좋지 못한 소문들이 있었다. 갖가지 불미스러운 일들, Tabloid Junkie의 가사처럼&amp;nbsp;미디어는 그를 끊임없이&lt;br /&gt;
&lt;br /&gt;괴롭혀댔다. 하지만 그런 소식들을 접할 때마다 언제나 내 마음 속에 떠올랐던 건 &#039;...그렇지만&#039;, &#039;...그럼에도&lt;br /&gt;
&amp;nbsp;&lt;br /&gt;
불구하고&#039; 같은 말들이었다. 별로 믿고 싶지 않기도 했지만, 이미 그가 내게 수차례 힘이 되어주고 너무 많은 영향을&lt;br /&gt;
&lt;br /&gt;끼쳐왔기 때문에. 단 한 번도 섣불리, 맹세코 끝까지, 그를 부정해본 적이 없다.&lt;br /&gt;
&lt;br /&gt;&lt;br /&gt;
&amp;nbsp;오늘 아침, 이제 더 이상 쉽게 울지 않는 나는 정말 진심으로 눈물을 흘릴 뻔했다. 여느 때처럼 컴퓨터를 켜고&lt;br /&gt;
&lt;br /&gt;그다지 신용하지 않는 인터넷 뉴스를 스치듯 지나치다가, 소식을 접했다. 오보이길 바랬다, 그도 그럴 것이 너무&lt;br /&gt;
&lt;br /&gt;현실감이 없었으니까. 디씨에서 보통 아티스트 사망 관련글에 달리는 추모성 댓글과는 달리, 처음 몇몇은&amp;nbsp;내가&lt;br /&gt;
&lt;br /&gt;생각했던 것처럼 &#039;말도&amp;nbsp;안돼&#039;라며 믿기지 않는 듯이 한 목소리를 냈다. TV를 켜보니 속보로 병원 인근에 모여든&lt;br /&gt;
&lt;br /&gt;사람들의 무리를 비춰주고 있었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긴 한 건가...오전 내내 마음을 가누기가 힘들었다.&lt;br /&gt;
&lt;br /&gt;&lt;br /&gt;
&amp;nbsp;내 평생의 영웅 중 한 사람이 떠났다 :&amp;nbsp;이것은,&amp;nbsp;이제 그의 공연을 직접 보지 못한 것을 평생 한으로&amp;nbsp;짊어지고 살아갈&lt;br /&gt;
&lt;br /&gt;그의 수많은 팬들 중 여기 단 한 명이, 삼켜낸 눈물과 진심어린 애정으로&amp;nbsp;뒤늦게 바치는 고백이다. 당신을&lt;br /&gt;
&lt;br /&gt;동경해왔다고, 당신의 노래를 얼마나 큰 위로로 삼아왔는지 모른다고, 정말 아껴왔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럴&lt;br /&gt;
&lt;br /&gt;거라고...&lt;br /&gt;
&lt;br /&gt;&lt;br /&gt;
&amp;nbsp;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 이제 편히 쉬소서.&lt;br /&gt;
&lt;br /&gt;</description>
			<category>미망</category>
			<author>Deli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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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www.delic.pe.kr/entry/The-King-Of-Pop-Is-Dead#entry308comment</comments>
			<pubDate>Fri, 26 Jun 2009 18:30:08 +0900</pubDate>
		</item>
		<item>
			<title>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title>
			<link>http://www.delic.pe.kr/entry/%ED%8A%B8%EB%9E%9C%EC%8A%A4%ED%8F%AC%EB%A8%B8-%ED%8C%A8%EC%9E%90%EC%9D%98-%EC%97%AD%EC%8A%B5</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uf.tistory.com/image/1523A5254A4472AE15A6F6&quot; alt=&quot;&quot; filemime=&quot;&quot; filename=&quot;cfile23.uf@1523A5254A4472AE15A6F6.jpg&quot; height=&quot;472&quot; width=&quot;320&quot;/&gt;&lt;/div&gt;&lt;br /&gt;

&lt;p id=&quot;more307_0&quot; class=&quot;moreless_fold&quot;&gt;&lt;span style=&quot;cursor: pointer;&quot; onclick=&quot;toggleMoreLess(this, &#039;307_0&#039;,&#039;스포일러 포함 : 원치 않으면 클릭하지 마시오.&#039;,&#039;...&#039;); return false;&quot;&gt;스포일러 포함 : 원치 않으면 클릭하지 마시오.&lt;/span&gt;&lt;/p&gt;&lt;div id=&quot;content307_0&quot; class=&quot;moreless_content&quot; style=&quot;display: none;&quot;&gt;* 로봇들 치고 받는 장면들만은 가히 전편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더 많이 나오고, 더 많이 싸우고, 더 많이&lt;br /&gt;
&amp;nbsp;&lt;br /&gt;
부서지고. 각국의 인프라 및 문화유산 개박살내가면서 한층 화려해진 볼 거리가 압도적. (애꿎은 피라미드&lt;br /&gt;
&lt;br /&gt;훼손당할 때 유네스코 직원이 관람하고 있었더라면 아마 입에 게거품 물었을 듯)&lt;br /&gt;
&lt;br /&gt;* 트랜스포머 원작 애니의 세계관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The Fallen이 프라임 형제 잣같다며 광분할 때부터&lt;br /&gt;
&lt;br /&gt;왠지 &#039;옛날 옛날 한 옛날에 다섯 아이가-♪&#039; 삘이 나면서 뭔가 스토리가 까마득해지는 느낌.&lt;br /&gt;
&lt;br /&gt;* 옵티머스 살려내려고 뛰어가다 폭격 맞고 사경을 헤맬 때 원래 그런 분위기에 나타나는 실루엣은 전지전능한&lt;br /&gt;
&lt;br /&gt;존재거나 뭔가 인간의 형상이 아니더라도 좀 익숙한 근엄함같은 게 느껴져야할 법한데, 거기서 쇳덩이 바디&lt;br /&gt;
&lt;br /&gt;철컥철컥 나오는 걸 보려니까 분명 전개상으로는 맞는 얘기인데 어딘지 모르게&amp;nbsp;어색한 기분이 들었음. 이건 뭐가&lt;br /&gt;
&lt;br /&gt;잘못된 게 아니지, 확실히 차별화된 소재를 다룬 이야기니까.&lt;br /&gt;
&lt;br /&gt;* 마티즈인가 마티즈 후속 모델인가 나온다고 해서 지켜봤더만 그 쌍둥이들 생긴 건 그래뵈도 앞에 박혀있는 걸&lt;br /&gt;
&lt;br /&gt;보아하니 Chevy더만. 하기사 같은 GM 계열사니까 뭐...&lt;br /&gt;
&lt;br /&gt;* 옵티머스 전사할 때는 알 수 없는 비장미마저 느껴졌을 정도. 그나저나 다시 살아났을 때는 급 벌크업?&lt;br /&gt;
&lt;br /&gt;* 이집트로 순간이동할 때&amp;nbsp;잠시 점퍼 모드.&lt;br /&gt;
&lt;br /&gt;*&amp;nbsp;그런데&amp;nbsp;이거 마리화나라고 봉투에 그렇게 티나게 스티커까지 붙여놓나. 그걸 보고&amp;nbsp;모르는 어머님은 또&lt;br /&gt;
&amp;nbsp;&lt;br /&gt;
뭡니까...&lt;br /&gt;
&lt;br /&gt;*&amp;nbsp;주인공 요단강 횡단시킬뻔한 그 여자는 입에서&amp;nbsp;뭐가 막 나오니, 오로치마루라도 되는 거냐.&lt;br /&gt;
&lt;br /&gt;* &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STRONG&gt;&lt;FONT color=#000000&gt;&lt;SPAN style=&quot;FONT-SIZE: 18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4pt&quot;&gt;결론 : 여주인공이 예쁘다.&lt;/SPAN&gt;&lt;/SPAN&gt;&lt;/FONT&gt;&lt;/STRONG&gt;&lt;/SPAN&gt; (메간 폭스 화보나 사진 찍히는 것마다 왠지&amp;nbsp;&#039;존재 자체가 19금&#039;&lt;br /&gt;
&lt;br /&gt;포스가&amp;nbsp;너무 강렬하게 발산되어나와서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여기선&amp;nbsp;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같은 게&lt;br /&gt;
&amp;nbsp;&lt;br /&gt;
드러나서인지 적당히 귀엽고도 여전히 섹시)&amp;nbsp;&lt;br /&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영상</category>
			<category>Transformers</category>
			<category>트랜스포머</category>
			<author>Delic</author>
			<guid>http://www.delic.pe.kr/307</guid>
			<comments>http://www.delic.pe.kr/entry/%ED%8A%B8%EB%9E%9C%EC%8A%A4%ED%8F%AC%EB%A8%B8-%ED%8C%A8%EC%9E%90%EC%9D%98-%EC%97%AD%EC%8A%B5#entry307comment</comments>
			<pubDate>Fri, 26 Jun 2009 17:06:09 +0900</pubDate>
		</item>
		<item>
			<title>Heather Headley - This Is Who I Am(2002)</title>
			<link>http://www.delic.pe.kr/entry/Heather-Headley-This-Is-Who-I-Am2002</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4.uf.tistory.com/image/112108254A3E1A23BB31E1&quot; alt=&quot;&quot; filemime=&quot;&quot; filename=&quot;cfile4.uf@112108254A3E1A23BB31E1.jpg&quot; height=&quot;278&quot; width=&quot;280&quot;/&gt;&lt;/div&gt;&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TRONG&gt;1. He Is&amp;nbsp; 2. Nature Of A Man&amp;nbsp; 3. Fallin&#039; For You&amp;nbsp; 4. I Wish I Wasn&#039;t&amp;nbsp; 5. Fulltime&lt;br /&gt;
&lt;br /&gt;6. Like Ya Used To&amp;nbsp; 7. Always Been Your Girl&amp;nbsp; 8. Sunday&amp;nbsp; 9. Four Words From A&amp;nbsp;Heartbreak&lt;br /&gt;
&lt;br /&gt;10. Sista Girl&amp;nbsp; 11. Why Should I Cry&amp;nbsp; 12. If It Wasn&#039;t For Your Love&lt;br /&gt;
&lt;/STRONG&gt;&lt;br /&gt;
&lt;/DIV&gt;
&lt;DIV&gt;&lt;br /&gt;
* 한동안 보이질 않다가 정초에 오바마 취임식 공연 때 나오길래 &#039;어디 있다가 갑자기 나타난 거?&#039; 하고 갸우뚱했던&lt;br /&gt;
&lt;br /&gt;HH의 데뷔앨범. &lt;br /&gt;
&lt;br /&gt;* 기세는 좋다만, 트랙 간의 편차가 다소 크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퀄리티로만 치자면 곡들 중 무엇 하나가 처진다는&lt;br /&gt;
&amp;nbsp;&lt;br /&gt;
느낌까지는 아닌데, 내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빠짐없이&amp;nbsp;들을 때&amp;nbsp;뭔가 일관성이 결여된 것처럼 몇몇&lt;br /&gt;
&amp;nbsp;&lt;br /&gt;
트랙에서는 도통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보컬 자체는 너무 섣불리 치고 나가는 기색없이 계속 자기 페이스&lt;br /&gt;
&lt;br /&gt;유지하면서도 감정 표현이 되는 것 같아서 더할 나위 없는데, 뭔가 맞지 않는 옷을 두른&amp;nbsp;듯한 품새의&amp;nbsp;트랙이&lt;br /&gt;
&lt;br /&gt;몇 군데 보여서.&lt;br /&gt;
&lt;br /&gt;*&amp;nbsp;가장 좋아하는 트랙은&amp;nbsp;싱글컷되었던 I Wish I Wasn&#039;t인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039;여백이 눈에 띌 정도로 빈&lt;br /&gt;
&amp;nbsp;&lt;br /&gt;
듯한데 보컬 프레이즈마저 간결한, 단순히&amp;nbsp;분위기를&amp;nbsp;끌고가는 걸 주력으로&amp;nbsp;승부를 보는&#039;&amp;nbsp;스타일의 곡인지라. 상승&lt;br /&gt;
&amp;nbsp;&lt;br /&gt;
무드가&amp;nbsp;시작되는 곳부터 절정답지 않게 상당히 절제한 곳까지의 전개는 참 영리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곡의 분위기를&lt;br /&gt;
&lt;br /&gt;흐트러뜨리지 않고 시종일관 잘 밀고 나갔다는 느낌.&lt;br /&gt;
&lt;br /&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음률</category>
			<category>Heather Headley</category>
			<category>소장음반</category>
			<author>Delic</author>
			<guid>http://www.delic.pe.kr/306</guid>
			<comments>http://www.delic.pe.kr/entry/Heather-Headley-This-Is-Who-I-Am2002#entry306comment</comments>
			<pubDate>Sun, 21 Jun 2009 22:06: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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