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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title>
		<link>http://kakiru05.tistory.com/</link>
		<description>꿈...꿈...꿈...</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7 Aug 2011 10:36: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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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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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폐인 김기덕 감독?</title>
			<link>http://kakiru05.tistory.com/entry/%ED%8F%90%EC%9D%B8-%EA%B9%80%EA%B8%B0%EB%8D%95-%EA%B0%90%EB%8F%85</link>
			<description>김기덕 감독이 폐인으로 살고 있다는 기사가 어제 하루 종일 인터넷을 떠돌아 다녔다. 다름아닌 자신의 수제자 장훈 감독에게 배신을 당한 충격으로 그렇다는 것. &#039;영화는 영화다&#039;라는 영화를 보며 감독이 천재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게 우울한 소재의 영화에서 그런 웃음을 던질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lt;br /&gt;
&lt;br /&gt;뭐 어쨌든 난 김기덕 감독을 상당히 좋아한다. 내가 차마 가끔, 아주 가끔 상상하는 이야기들을 영화를 통해 풀어놓는 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늘 했었다. 나쁜 남자가 그랬고, 섬이 그랬고, 악어가 그랬다. &lt;br /&gt;
&lt;br /&gt;무엇보다도 대단한 건 현 영화계 시스템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만의 능력으로 영화를 만들려고 부단히 노력한다는 점이다. 대형 배급사, 제작자에게 휘둘리지 않으려 노력한다. 저예산 영화가 주특기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lt;br /&gt;
&lt;br /&gt;그런 김기덕 감독이 우리 사회에는, 영화계에는 꼭 필요한 듯하다. &lt;br /&gt;
&lt;br /&gt;아래는 그의 글 전문이다. &lt;br /&gt;
&lt;br /&gt;&lt;br /&gt;
일부 맞는 것도 있고 상심한 것은 맞지만 이미 그 일은 지난 일이고 장훈 감독과는 오래전에 화해를 했습니다. &lt;br /&gt;
영화를 중단하고 제가 지방에 혼자 조용히 사는 것은 여러 가지로 저 자신의 잘못된 삶을 돌아보고 다스리는 시간이며 그 누구도 탓하거나 미워하지 않습니다.&lt;br /&gt;
그런 것 또한 사람의 인생에서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에 다 이해하고 지나치게 영화로만 삶을 살아 그동안 알지 못했던 제 본질을 깨달아가는 지금의 제 상황을 감사하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15편을 통해 어쩌면 제가 하고 싶은 영화는 다 했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그냥 먼 산을 이유 없이 보듯 막연한 시간을 보내며 자연을 통해 다시 &lt;A style=&quot;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quot; class=dklink href=&quot;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01607251&amp;amp;code=960401&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309c&gt;공부&lt;/FONT&gt;&lt;/U&gt;&lt;/A&gt;하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저는 현장 한번 못 갔지만 지금 ‘풍산개’ 라는 영화를 찍고 있는데 그 영화가 떠난 그들과 준비하던 영화였기에 꼭 완성하고 싶어서 전재홍 감독과 새로운 피디와 헌신적인 스태프들과 노개런티의 배우들과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찍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메이저들에게 돈으로만 영화를 만드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돈으로 만든 영화와 열정으로 만든 영화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lt;br /&gt;
&lt;br /&gt;장훈 감독은 제 제자 중에 가장 열심히 영화를 공부했고 늘 최선을 다했고 인간적으로 훌륭한 사람입니다&lt;br /&gt;
&lt;br /&gt;‘영화는 영화다’ 끝나고 지난해 초 어느 메이저의 &lt;A style=&quot;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quot; class=dklink href=&quot;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01607251&amp;amp;code=960401&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309c&gt;투자&lt;/FONT&gt;&lt;/U&gt;&lt;/A&gt;를 받기로 하고 그들과 ‘풍산개’ 를 준비 중에 피디가 외부의 시나리오를 감독에게 보여주었고 감독이 하고 싶어 했고 저는 ‘풍산개’가 중단되는 게 아쉽지만 수용하고 원작자와 합의해 제작하기로 했습니다.&lt;br /&gt;
&lt;br /&gt;그러나 메이저는 김기덕 필름이 ‘사마리아’ ‘빈집’ ‘영화는 영화다’ 등 일곱 편의 영화를 제작하고 해외 수십 개국에 영화를 &lt;A style=&quot;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quot; class=dklink href=&quot;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01607251&amp;amp;code=960401&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309c&gt;수출&lt;/FONT&gt;&lt;/U&gt;&lt;/A&gt;한 제작사임에도 메이저 회사의 이름으로 메인 제작타이틀과 제작지분을 원했고 그것을 이견 없이 수용했음에도 계약서에 영화 제작이 중단될시 두 배를 변상하라는 조항이 있어 그 조항만을 한 배로 수정해달라고 부탁하는 중에 감독과 피디를 데려다 집적 계약을 했습니다.&lt;br /&gt;
&lt;br /&gt;메인제작타이틀과 제작지분까지 가진다면 그들이 실제 제작자이고 저는 제작대행인데 수십억 들어가는 영화가 잘못 될시 왜 제가 두 배로 변상해야 하는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lt;br /&gt;
&lt;br /&gt;그럼에도 많은 영세한 제작자들은 투자배급극장을 다 가진 그들의 요구를 들어 줄 수밖에 없는 환경이겠지만 저는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lt;br /&gt;‘영화는 영화다’는 모든 메이저가 투자를 거절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 전 재산 2억과 해외 선 판권료 2억과 두 배우가 2억을 투자해 6억으로 만든 영화이고 결국 성공을 했지만 극장 부금 모두를 사기를 당했고 1차 소송에서 원금 2억은 회수했지만 이익금은 여전히 법적 소송중입니다. &lt;br /&gt;
&lt;br /&gt;그렇게 어렵게 만든 영화로 감독이 인정받고 저와 ‘풍산개’를 준비 중에 그 영화의 투자를 거절했던 메이저는 감독과 피디를 데려다 계약을 한 것입니다 &lt;br /&gt;
&lt;br /&gt;그들이 저 모르게 메이저와 계약한 건 제가 판단할 때 메이저의 무리한 요구를 수용하지 못하는 저로 인해 영화가 중단 될 두려움에 그들이 저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lt;br /&gt;당시는 많이 섭섭하고 안타까웠지만 이제는 다 이해합니다.&lt;br /&gt;
&lt;br /&gt;결국 저를 떠난 그들도 메이저가 가진 돈과 배급 극장이라는 하나의 통로를 가진 거대한 배에 올라탄 것일 뿐이고 다른 누구도 그런 기회와 유혹을 뿌리치긴 어려울 것입니다.&lt;br /&gt;
&lt;br /&gt;그러나 저는 그때 돈으로 만 영화를 만드는 게 아니라는 걸 꼭 그들에게 보여 줄 거라고 생각했고 지금 ‘풍산개’가 그 첫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lt;br /&gt;풍산개는 약 30억 이상 필요한 영화지만 작은 예산으로 모든 스태프들이 이익이 나면 개런티를 받는 조건으로 헌신적인 참여로 만들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5년간 어떤 의심 없이 동고동락한 그들이 너무 쉽게 메이저와 직접 계약한 것을 뒤늦게 알고 몇 달 동안 아무한테도 말 못하는 공항상태에 있었습니다.&lt;br /&gt;
&lt;br /&gt;우선 답답한 기분에 그들과 ‘풍산개’를 준비하며 소모한 시간에 대한 지분요구도 초라하게 해봤고 메이저에 대항해 할리우드와 합작할 오백억 예산에 흥행영화 시나리오도 썼지만 그러나 결국 나 자신이 나 자신의 욕심과 싸우는 문제라고 생각해 나 자신을 다스리기로 했습니다. &lt;br /&gt;
&lt;br /&gt;그 일로 감독은 수차례 사과를 했고 저는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lt;br /&gt;
&lt;br /&gt;그러나 저를 너무 초라하게 만든 그 메이저의 태도와 그 과정을 조정한 사람들에게는 영화가 돈으로만 만드는 게 아니라는 걸 꼭 깨닫게 할 것입니다.&lt;br /&gt;
&lt;br /&gt;어떤 분들은 구질구질한 것들을 아직 마음에서 내려놓지 못했다고 하시겠지만 저는 누굴 비난하는 게 아니라 영화계의 모순과 영화는 캔버스와 물감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미 저와 화해한 감독에 대한 일방적인 매도는 옳지 않습니다.&lt;br /&gt;
&lt;br /&gt;그가 그런 선택을 한 것은 하고 싶은 영화를 저처럼 가난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랬기에 지금의 장훈 감독이 있고 지금 중요한 영화를 찍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장훈 감독의 마음에 상처 주는 말과 그가 하는 영화 일에 지장이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lt;br /&gt;
&lt;br /&gt;그리고 지금 제작하는 전재홍 감독의 ‘풍산개’의 제작비 일부를 장훈감독이 지원해 주었고 그래서 풍산개가 제작이 시작 될 수 있었다는 것을 꼭 밝히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를 기억하고 제 영화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lt;A style=&quot;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quot; class=dklink href=&quot;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01607251&amp;amp;code=960401&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309c&gt;눈물&lt;/FONT&gt;&lt;/U&gt;&lt;/A&gt;을 드립니다. 사람들이 지금 제 행색을 보면 폐인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마음은 편합니다. &lt;br /&gt;
&lt;br /&gt;날짜를 쓰다 보니 오늘이 제 생일이군요. &lt;br /&gt;
&lt;br /&gt;12월20일 &lt;A style=&quot;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quot; class=dklink href=&quot;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01607251&amp;amp;code=960401&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309c&gt;강원도&lt;/FONT&gt;&lt;/U&gt;&lt;/A&gt;에서 김기덕&lt;!-- BODY END --&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12321935&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false&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embed&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잡소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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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쭈쭈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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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0 Dec 2010 16:56:28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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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타까운 고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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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인이 소장하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진품작인 &#039;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039;이 세계최초로 서울에서 공개된다. &lt;br /&gt;
&lt;br /&gt;12월20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특별전시장에서 열리는 &#039;고흐 유작 한국 고별 특별전&#039;에서 공개되는 작품은 1890년 6월에 탄생한 &#039;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039;이다. &lt;br /&gt;
&lt;br /&gt;고흐가 자살하기 한 달 전에 그린 그림으로 그가 말년을 보낸 파리 근처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절 그렸다. 실존하는 고흐의 수채화(템페라) 가운데 유일하게 실재가 확인된 작품이다. &lt;br /&gt;
&lt;br /&gt;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한국에서 전시회를 연다. 그간 고흐의 작품이 한국에서 여러 차례 전시가 된 적은 있지만, 이번 전시회가 유독 눈길을 끄는 건 그간 한 번도 공개가 되지 않은 고흐의 유작이라는 점이다. 또한 말로만 떠돌던 수채화 그림이라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lt;br /&gt;
&lt;br /&gt;그런 작품이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될 수 있었던 건 소장자가 한국이이기 때문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작품은 이번 고별전을 끝으로 한국을 떠난다. 언제 다시 볼지는 모른다. 인생 뭐 다 그렇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기에... &lt;br /&gt;
&lt;br /&gt;하지만 답답한 게 소장자가 한국인이라 이 작품을 한국에 남겨두고 싶어했다. 그래서 지방시나 정부 측에 저촉도 했단다. 작품을 한국에 남겨두기 위해서. 하지만 무지(?)한 한국 정부는 이 그림을 구입하기를 주저했다. 가격도 그렇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그림의 가치는 3400억 원이라고 한다. 꺄오...&lt;br /&gt;
&lt;br /&gt;그래도 안타깝다. 이래저래 관광객 유치다 뭐다 하면서 돈을 쏟아부으면서... 4대강에는 돈을 쏟아부으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쓴다면서.. 이런 부분에는 소흘한 한국 정부가... &lt;br /&gt;
&lt;br /&gt;하기야 문화가 뭔지도 모르고, 삽질만을 주 생업으로 알고 있는 이들에게 이런 말을 해봐야 뭐하겠는가. &lt;br /&gt;
&lt;br /&gt;&lt;br /&gt;
&lt;br /&gt;&lt;br /&gt;
&lt;br /&gt;&lt;br /&gt;
&lt;br /&gt;&lt;br /&gt;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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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div&gt;</description>
			<category>쓴소리</category>
			<category>고흐</category>
			<category>마차와기차</category>
			<category>수채화</category>
			<category>이명박</category>
			<author>쭈쭈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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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7 Dec 2010 13:40: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입장 바꿔 생각해봐.</title>
			<link>http://kakiru05.tistory.com/entry/%EC%9E%85%EC%9E%A5-%EB%B0%94%EA%BF%94-%EC%83%9D%EA%B0%81%ED%95%B4%EB%B4%90</link>
			<description>&lt;br /&gt;
무상급식 조례안을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오늘 통과시키려 했다. 하지만 이를 미리 안 한나라당 의원들이 의장석을 점거, 결국 아직까지도 조례안은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이러한 모습이 마치 작년에 미디어법 등에서 보여준 국회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점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주객이 전도됐다는 점이다. &lt;br /&gt;
&lt;br /&gt;과거 미디어법이 통과될 때는 민주당에서 절차를 지키기 않았다고, 충분한 토론없이 통과시킨다고 맹비난을 퍼부었다. 결국 국회의장은 그런 민주당의 목소리를 청원경찰을 동원해 제거하고 미디어법을 상정시켰다. 다수당인 한나라당에서는 재빠르게 이를 통과시켰다. &lt;br /&gt;
&lt;br /&gt;지금 서울시의회 한나라당 의원들은 무상급식 조례안을 두고 토론이 없었다고, 공청회도 제대로 한 번 열지않고 파행적으로 안을 상정시켰다고 점거 이유를 밝혔다. 이 역시 과거 국회에서 민주당이 주장했던 내용과 어쩜 그리 꼭 같은지 모를 일이다. ㅡ.,ㅡ&lt;br /&gt;
&lt;br /&gt;내가 신경이 쓰이는 점은, 이번 사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점이다. 기실 과거 미디어법 통과 때는, 뭐 미디어법도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소통의 부재, 우격다짐으로 법을 통과시키는 것에 반대했다. &lt;br /&gt;
&lt;br /&gt;현재 민주당에서 통과시키려는 무상급식법안은 솔직히 필요한 조례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통과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옳은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자신이 욕했던 부분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는 거 아닌가. &lt;br /&gt;
&lt;br /&gt;그렇다 하더라도 민주당을 응원할 수밖에 없는 듯 하다. 아무래도 난 절차적 민주주의를 옹호하기 보다는 그것을 넘어서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갑다. 뭐 시의회를 통과된다고 무상급식 조례안이 바로 실현되는 건 아니지만, 시의회 통과가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description>
			<category>쓴소리</category>
			<category>국회</category>
			<category>무상급식 조례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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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쭈쭈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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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1 Dec 2010 17:39:28 +0900</pubDate>
		</item>
		<item>
			<title>G20은 우리에게 무엇일까.</title>
			<link>http://kakiru05.tistory.com/entry/G20%EC%9D%80-%EC%9A%B0%EB%A6%AC%EC%97%90%EA%B2%8C-%EB%AC%B4%EC%97%87%EC%9D%BC%EA%B9%8C</link>
			<description>&lt;br /&gt;
G20 때문에 말들이 많다. G20 포스터에 쥐 그림을 그린 대학 시간 강사가 검찰에 의해 구속 기소되기도 했다. 다행히 개념 있는 판사가 영장을 기각했으니 망정이지...ㅡ.,ㅡ 강남에서는 시민들을 통원해 거리 청소까지 했다. 강서 지역에서는 G20 기간 동안 음식물 쓰레기를 내놓지 못 하도록 했다. &lt;br /&gt;
&lt;br /&gt;한 술 더 떠 서울시는 G20기간 동안 분뇨 센터, 즉 변을 받아서 재생처리하는 센터 세 곳의 운영을 멈췄다. 한 마디로 서울시내에 똥차가 다니는 걸 금지한 셈이다. 이렇게 G20은 여러가지 이야기거리를 주고 있다. 삼엄한, 계엄령을 방불케 하는 삼성동 코엑스는 말하지 않겠다. ㅡ.,ㅡ&lt;br /&gt;
&lt;br /&gt;언론에 종사하다보니 하루하루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보고, 이것이 얼마나 우스운지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놈의 G20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뭐 이런 야마다. &lt;br /&gt;
&lt;br /&gt;근데 조금은 답답한 마음도 없지 않다. 근본적인 G20의 문제는 건드리지 않았다는 것 정도? 과연 G20은 왜 하는 걸까.그에 대한 물음을 언론에서는 해줘야 하지만, 우리 매체를 비롯해 기성 언론, 심지어 진보언론에서도 그에 대한 질문을 던지진 못한다. 문제 의식이 없어서는 아니다. 다만 오랫동안 진행해온, 이러한 신자유주의적 움직임이 식상하기 때문에 다루기가 어려워서다. &lt;br /&gt;
&lt;br /&gt;물론 대중들의 관심을 전환시키는 것도 어려우리라. 요즘 누가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는 걸 귀담아 들을까. G20 정상회의를 반대하는 논리구조를 가질려면 그에 따른 세세하고 명확한 분석과 비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뭐 구체적인 논거는 있지만 이게 대중들에게 통할까는 의문이다. 신자유주의가 아니라면 무엇을 해야 한단 말인가. 사민주의? 좀 더 과격한 공산주의? 이미 그러한 움직임을 보였던 나라들을 보면(뭐 그들 역시 신자유주의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볼 수 있지만...)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lt;br /&gt;
&lt;br /&gt;그런 가운데, 신자유주의를 버리고 다른 걸 택하자? 상당한 고민이 든다. 그렇다고 신자유주의가 좋다는 게 아니다. 다만 대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촘촘히 그물망으로 형성된 세계화 속에서 우리 나라만 그것을 벗어날 순 없다. 다른 나라처럼 자원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 인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다만 기술이 좋을 뿐이다. &lt;br /&gt;
&lt;br /&gt;G20도 오늘이면 끝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 그래도 아쉬운 건, 적어도 이번 기회에 신자유주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식상하다고, 늘 반복된 거였다고 치부하며 외면한 건 아닐까. 그런 우울함이 지금 시간에 드는 건 왜일까. &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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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div&gt;</description>
			<category>쓴소리</category>
			<category>G20</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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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상회의</category>
			<author>쭈쭈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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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Nov 2010 17:18:4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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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장이 그러니 밑에 직원도 그럴수 밖에...</title>
			<link>http://kakiru05.tistory.com/entry/%EC%88%98%EC%9E%A5%EC%9D%B4-%EA%B7%B8%EB%9F%AC%EB%8B%88-%EB%B0%91%EC%97%90-%EC%A7%81%EC%9B%90%EB%8F%84-%EA%B7%B8%EB%9F%B4%EC%88%98-%EB%B0%96%EC%97%90</link>
			<description>인권위원회 이야기다.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인권위가 건립된 이후 이렇게까지 쉼없이 잡음이 있었던 적이 있었을까. &lt;br /&gt;
&lt;br /&gt;온갖 모든 곳에서 현병철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지만 현병철은 꼿꼿이 자신의 곤조를 지키고 있다. 청와대가 자신을 버리지 않으면 절대 물러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마침 10일 청와대에서는 비어 있는 상임위원을 보수단체 인사로 선임했다. 현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준 셈이다. 짝짝꿍이 참으로 잘 맞는다. ㅡ.,ㅡ&lt;br /&gt;
&lt;br /&gt;뭐 어쨌든, 그러거나 말거나 현 위원장의 사퇴 촉구는 거세다. 일일이 열거할 필요도 없다. 기사 검색하면 줄줄이 나오는 게 사퇴 요구 관련 기사들이다. &lt;br /&gt;
&lt;br /&gt;그제 인권위 관련해서 제보를 받았다. 요는 24일 진행되는 인권위 주최 포럼 발제자&amp;nbsp; 10명 중 6명이 현 인권위 사태에 우려를 표하며 보이콧을 놓는다는 이야기였다. 알아보니 사실이었다. 급히 기사를 쓰고, 인권위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인권정책과 과장이었다. &lt;br /&gt;
&lt;br /&gt;포럼 발제자들이 보이콧을 놓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뭐 사실 멘트를 안 받아도 됐다. 너무나 확실한 거였으니깐. 그래도 반론을 들어보고자 연락을 했다. 그런데 이 과장이라는 사람이 버럭 화를 내면서 누가 그런 말을 했느냐며 따지는 거였다. 기실 내가 질문을 하고 그가 답을 해야 하는데, 어째 거꾸로 돌아갔다. &lt;br /&gt;
&lt;br /&gt;기자의 기본중의 기본이 취재원 보호임에도 그 사람은 그것은 안중에도 없는 듯 했다. ㅡ.,ㅡ 과장 정도 됐으면, 아니 보통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건 상식 아닌가. &lt;br /&gt;
&lt;br /&gt;뭐 어쨌든 슬슬 열이 받은 나 역시 점점 목소리를 높이게 됐다. 거참.... 확인만 해주면 되는 것을.... &quot;그런 사실이 있느냐. 그것만 확인해 달라&quot; 하니 &quot;발제자들이라는 게 사람이 바뀔수도 있는 건데, 왜 그러냐. 계획단계에 있는 포럼을 가지고 보이콧을 놓았다 아니다 이런 식은 말이 안된다&quot;... 이런다....~~&lt;br /&gt;
&lt;br /&gt;결국 전화를 끊고 그 과장이라는 작자를 만나러 사무실로 갔다. 그랬는데, 결국 만나지 못했다. 아니 만나지 않았다. 사무실 밖에서부터 과장의 목소리리가 쩌렁쩌렁 울렸다. 요는 대체 누가 정보를 흘렸냐는 거였다. 이거 참... 그쪽에서 흘린 거 아닌데....괜히 엉뚱한 사람 잡고 있었다. ㅡ.,ㅡ&lt;br /&gt;
&lt;br /&gt;딱 수준을 보여주는 거 같았다.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되레 문제가 불거지면 그 문제만을 어떻게 봉합할것인가만을 고민하고 있는....&amp;nbsp;왜 발제자들이&amp;nbsp;보이콧을 놓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일까. 꼭 현병철 위원장과 같은 모습이었다. 알고보니 이 작자는&amp;nbsp;그간 인권위를 만드는 것에 힘써온 전임 과정을 제끼고 들어왔다고 혔다. ㅡ.,ㅡ 현병철의 빽인가....&lt;br /&gt;
&lt;br /&gt;시간이 흐르고 뭉개기로 버티면 다 잘 될거라고 생각하는 듯 한 모습이었다. 어구야... 대체 언제쯤 정신을 차릴 수&amp;nbsp;있을까. 답답했다.&amp;nbsp;&lt;br /&gt;
&lt;br /&gt;뭐 그래도 좋다.&amp;nbsp;기록은 남으니깐. 후안무치한 세상이 지금의 정론이라고는 하나, 언젠가는 이런 세상에서, 이렇게 살았다는 게 부끄럽게 느끼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비판하는 세상이 오리라 믿는다. 그런 날을 기다리며 난 아직도 기록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썩을 세상~~~&amp;nbsp;&lt;br /&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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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쓴소리</category>
			<category>시민단체</category>
			<category>인권위</category>
			<category>장향숙</category>
			<category>조국</category>
			<category>현병철</category>
			<author>쭈쭈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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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2 Nov 2010 11:12:2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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