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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자만 출입금지</title>
		<link>http://karisna.blog.segye.com/</link>
		<description>Hello Stranger..</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7 Aug 2011 07:18:2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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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ingEditor>몰로토브</managing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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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자만 출입금지</title>
		<url><![CDATA[http://cfs5.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E2OTEyN0BmczUudGlzdG9yeS5jb206L2F0dGFjaC8wLzg0LmpwZw%3D%3D]]></url>
		<link>http://karisna.blog.segye.com/</link>
		<description>Hello Stranger..</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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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년만에 다시 만난 상트페테르부르크 필</title>
			<link>http://karisna.blog.segye.com/entry/2%EB%85%84%EB%A7%8C%EC%97%90-%EB%8B%A4%EC%8B%9C-%EB%A7%8C%EB%82%9C-%EC%83%81%ED%8A%B8%ED%8E%98%ED%85%8C%EB%A5%B4%EB%B6%80%EB%A5%B4%ED%81%AC-%ED%95%84</link>
			<description>&lt;H4 class=tit_article&gt;&lt;SPAN class=info&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H4&gt;&lt;!-- //기사 정보 --&gt;
&lt;DIV class=cb_head&gt;&lt;/DIV&gt;&lt;!-- //기사 top 정보 --&gt;&lt;!-- 기사 내용 --&gt;
&lt;DIV class=article&gt;
&lt;DIV id=keyword_layer style=&quot;Z-INDEX: 20; POSITION: absolute&quot;&gt;&lt;/DIV&gt;
&lt;CENTER&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IMG style=&quot;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quot; height=334 alt=&quot;&quot;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segye/2008/10/27/20081027000364_0.jpg&quot;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categoryid=&quot;2020000000000&quot;&gt;&lt;/SPAN&gt;&lt;/CENTER&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러시아 사운드의 자존심’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년 만에 내한공연을 연다.&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2006년 11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으로 국내 클래식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상트페테르부르크 필은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을 맞아 11월12∼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상트페테르부르크 필은 1882년 창단돼 러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교향악단이자 러시아 최초의 국립 오케스트라다. 미국의 타임지가 “러시아 레퍼토리에 관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극찬한 바 있다. 특히 차이콥스키 연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차이콥스키는 세상을 떠나기 6일 전 자신의 지휘로 상트페테르부르크 필과 교향곡 6번 ‘비창’을 초연하기도 했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지휘자는 올해로 70세가 된 거장 유리 테미르카노프. 그는 지휘봉 없이 맨손으로 지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차이콥스키 특유의 러시아 색채를 가장 잘 표현하는 인물로 명성이 높다. 1988년부터 20년째 악단을 이끌고 있다. 이는 무려 50년간 종신으로 지휘봉을 잡았던 거장 예프게니 므라빈스키 다음으로 긴 기간이다. 그는 므라빈스키 사후 단원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지휘봉을 넘겨받았다.&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이번 공연은 정통 차이콥스키 음악을 맛볼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그의 작품으로만 꾸몄다.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지는 첫날에는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피아노 협주곡 제1번, 그리고 오페라 ‘스페이드의 여왕’ ‘이올란타’ 등의 아리아를 연주한다.&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다음날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필의 영원한 레퍼토리인 ‘비창’ 교향곡을 비롯해 모차르트를 존경했던 차이콥스키가 그를 추억하며 쓴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 등을 들려준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협연자 리스트도 화려하다. 러시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데니스 마추예프가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하고, 중견 첼리스트 조영창이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함께한다. 소프라노 예카테리나 쉐바첸코, 테너 앤드류 굿윈 등 볼쇼이극장 소속 정상급 성악가들이 아리아를 부른다. 4만∼15만원. 두 공연 모두 구매하는 관객에게 양일 중 1회 입장권을 40% 할인해 준다. (02)580-1300&lt;/SPAN&gt;&lt;br /&gt;
&lt;br /&gt;&lt;br /&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클래식</category>
			<author>몰로토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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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karisna.blog.segye.com/entry/2%EB%85%84%EB%A7%8C%EC%97%90-%EB%8B%A4%EC%8B%9C-%EB%A7%8C%EB%82%9C-%EC%83%81%ED%8A%B8%ED%8E%98%ED%85%8C%EB%A5%B4%EB%B6%80%EB%A5%B4%ED%81%AC-%ED%95%84#entry585comment</comments>
			<pubDate>Mon, 03 Nov 2008 10:3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바마 vs 매케인, 할리우드선 누가 웃을까</title>
			<link>http://karisna.blog.segye.com/entry/%EC%98%A4%EB%B0%94%EB%A7%88-vs-%EB%A7%A4%EC%BC%80%EC%9D%B8-%ED%95%A0%EB%A6%AC%EC%9A%B0%EB%93%9C%EC%84%A0-%EB%88%84%EA%B0%80-%EC%9B%83%EC%9D%84%EA%B9%8C</link>
			<description>&lt;H4 class=tit_article&gt;&lt;SPAN class=info&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H4&gt;&lt;!-- //기사 정보 --&gt;
&lt;DIV class=cb_head&gt;&lt;/DIV&gt;&lt;!-- //기사 top 정보 --&gt;&lt;!-- 기사 내용 --&gt;
&lt;DIV class=article&gt;
&lt;DIV id=keyword_layer style=&quot;Z-INDEX: 20; POSITION: absolute&quot;&gt;&lt;/DIV&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오바마 VS 매케인.&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11월 4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할리우드가 뜨겁다. 현실 정치와 선거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하고 있는 것. 할리우드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텃밭이다. 진보적인 색채가 강한 데다 현실 정치에 대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왔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보수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8년 집권 동안 할리우드에서도 공화당 지지자들이 공공연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양 진영은 상대를 비판하는 영화를 앞다퉈 상영하며 불꽃튀는 대리전을 벌이고 있다.&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 진영의 선봉에는 역시 마이클 무어 감독이 있다. 그는 자신의 반부시 다큐멘터리 영화 ‘화씨 911’을 2004년 대선 바로 전날 미국의 최대 케이블TV망을 통해 방영하며 적극적으로 부시 낙선운동에 앞장섰다.&amp;nbsp;&lt;/SPAN&gt;&lt;br /&gt;
&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IMG style=&quot;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MARGIN-LEFT: 10px&quot; height=405 alt=&quot;&quot;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segye/2008/10/23/20081023000226_0.jpg&quot; width=270 align=right border=0 categoryid=&quot;0000000000000&quot;&gt;&lt;/SPAN&gt;&lt;br /&gt;
&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이번에는 아예 대놓고 캠페인을 벌인다. 2004년 대선 당시 미국 전역 60여개의 대학가를 돌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던 자신의 여정을 담은 신작 ‘슬래커 업라이징’(Slacker Uprising)을 지난달 23일 온라인에 무료 개봉했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슬래커’는 게으름뱅이란 사전적 의미처럼 빈둥대며 투표권을 포기하는 젊은이들을 가리킨다. 마이클 무어는 이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투어를 기획했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유명 감독의 장편영화가 무료 상영된 것은 할리우드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 영화는 공개되기가 무섭게 아마존 VOD 리스트 1위에 올랐고 웬만한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 유튜브에는 관련 동영상이 110개에 이른다.&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지난 17일 개봉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신작 ‘W’도 친오바마 영화다. 조시 브롤린이 주연한 ‘W’는 부시 일대기를 비판적으로 그린 전기영화로 그가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의 여정과 신앙을 얻게 된 과정, 이라크 침공을 결정하게 된 이유 등을 담았다. 영화는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부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의외로 담담하게 부시를 비판했다는 평을 얻고 있지만 흥행 성적은 나쁘지 않다. 2030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1060만달러를 벌어들여 첫주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스톤은 ‘JFK’(1991년), ‘닉슨’(1995) 등을 만들어 정치영화 전문가로도 명성이 높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매케인을 지지하는 영화도 일전을 벌이고 있다. 대표주자는 데이비드 주커 감독의 ‘아메리칸 캐럴’. 3일 개봉한 이 영화는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을 패러디했다. 마이클 무어를 본뜬 영화감독 마이클 멀론이 좌파 활동을 회개하고 우파로 거듭난다는 줄거리다. 미국 독립기념일 폐지 운동에 앞장서던 멀론은 조지 워싱턴과 케네디 전 대통령, 그리고 조지 패튼 장군의 영혼을 만나고 이들은 미국의 진정한 존재 이유를 설파하며 멀론을 갱생시킨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총알탄 사나이’ ‘무서운 영화’ 시리즈 등을 만든 데이비드 주커는 할리우드에서 알아주는 골수 우파다. 그는 같은 공화당 지지자인 존 보이트, 제임스 우즈, 켈시 그래머 등을 출연시켜 반오바마 층을 결집시키고 있다. ‘아메리칸 캐럴’은 매케인을 지지하는 지역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정치영화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주는 작품들도 다수 선보였다. 종교를 소재로 한 이들 영화는 미국 사회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파워집단인 보수 기독교를 비판하거나 옹호한다.&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3일 개봉한 ‘신은 없다’(Religulous)는 민주당 편을 든다. 유명 정치 코미디언이자 민주당 지지자인 빌 마허가 세계를 돌며 종교인들과 신은 있는가에 대해 설전을 벌인다. ‘보랏’의 레리 찰스가 만든 다큐영화로 공화당의 전통적 지지층인 복음주의 계열 기독교 등을 비판한다. 실제로 이 영화는 민주당 표밭인 미 북동부와 서부에서 선전했지만 공화당 텃밭인 중서부, 남부, 남동부에서는 그다지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반대로 소방관을 소재로 한 기독교 영화 ‘파이어프루프’(Fireproof)나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전기영화 ‘빌리’(Billy: The Early Years)는 공화당에 힘을 싣고 있다. 이들은 보수 기독교 관객층에서 호응을 얻었다.&amp;nbsp;&lt;/SPAN&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영화기사 읽기</category>
			<author>몰로토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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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karisna.blog.segye.com/entry/%EC%98%A4%EB%B0%94%EB%A7%88-vs-%EB%A7%A4%EC%BC%80%EC%9D%B8-%ED%95%A0%EB%A6%AC%EC%9A%B0%EB%93%9C%EC%84%A0-%EB%88%84%EA%B0%80-%EC%9B%83%EC%9D%84%EA%B9%8C#entry584comment</comments>
			<pubDate>Sun, 02 Nov 2008 11: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lt;뱅크잡&gt; ★★★ 스타뎀 영화 올해만 벌써 세편</title>
			<link>http://karisna.blog.segye.com/entry/%EB%B1%85%ED%81%AC%EC%9E%A1-%E2%98%85%E2%98%85%E2%98%85-%EC%8A%A4%ED%83%80%EB%8E%80-%EC%98%81%ED%99%94-%EC%98%AC%ED%95%B4%EB%A7%8C-%EB%B2%8C%EC%8D%A8-%EC%84%B8%ED%8E%B8</link>
			<description>&lt;H4 class=tit_article&gt;&lt;SPAN class=info&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H4&gt;&lt;!-- //기사 정보 --&gt;
&lt;DIV class=cb_head&gt;&lt;/DIV&gt;&lt;!-- //기사 top 정보 --&gt;&lt;!-- 기사 내용 --&gt;
&lt;DIV class=article&gt;
&lt;DIV id=keyword_layer style=&quot;Z-INDEX: 20; POSITION: absolute&quot;&gt;&lt;/DIV&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IMG style=&quot;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MARGIN-LEFT: 10px&quot; height=358 alt=&quot;&quot;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segye/2008/10/30/20081029000942_0.jpg&quot; width=300 align=right border=0 categoryid=&quot;0000000000000&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30일 개봉한 ‘뱅크잡’은 전형적인 범죄 액션 영화다. 한 무리가 은행털이를 모의하고 감쪽같이 범행에 성공한다는 이야기다. ‘오션스 일레븐’ ‘인사이드맨’ ‘이탈리안 잡’ 등 수많은 영화에서 접해온 낯익은 모습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완전범죄를 꿈꾸고 통쾌하게 성공한다는 점이다.&lt;/SPAN&gt;&lt;br /&gt;

&lt;P&gt;&lt;br /&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런던에서 중고차 대리점을 운영하는 테리는 느닷없이 나타난 옛 애인 마틴으로부터 은행을 털자는 제의를 받는다. 24시간 동안 은행 자동경보기가 멈추기 때문에 승산이 있다는 것.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테리는 결국 이 제안을 수락하고 친구들을 모은다. 이들은 은행 옆 가게를 빌려 지하로 구멍을 뚫고 은행 금고에 침입한다.&lt;/SPAN&gt;&lt;br /&gt;

&lt;P&gt;&lt;br /&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문제는 이제부터다. 이들이 은행에서 들고 나온 건 돈과 다이아몬드만이 아니다. 정계 유력인사의 치부가 담긴 증거물, 조폭이 부패 경찰에게 상납한 뇌물 장부 등이 딸려온 것이다. 이 때문에 테리 일당은 조폭과 경찰, 정보국 MI5에게 모두 쫓기는 신세가 된다.&lt;/SPAN&gt;&lt;br /&gt;

&lt;P&gt;
&lt;CENTE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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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br /&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뱅크잡’은 1971년 영국 런던에서 실제 발생한 로이드은행 강도 사건을 모티프로 삼았다. 당시 수백 개의 금고가 털렸지만 상당수 금고 주인들이 분실품 확인을 거부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 일로 체포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 사건의 실체는 정부에 의해 기밀로 분류되고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lt;/SPAN&gt;&lt;br /&gt;

&lt;P&gt;&lt;br /&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뱅크잡’은 완전 범죄에 이르는 과정이 비교적 깔끔하게 처리된 영화다. 스토리는 간결하고 구성도 늘어지지 않는다. &lt;/SPAN&gt;&lt;br /&gt;

&lt;P&gt;&lt;br /&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여러 캐릭터가 빚어내는 극적 긴장감도 탄탄하다. 특히 비슷한 장르의 여타 작품과 달리 꽤 진지한 모습이다. ‘오션스’ 시리즈 같은 경쾌한 소동극보다 ‘본’ 시리즈처럼 진중한 액션 드라마에 가깝다. 재기발랄한 사기극이나 통쾌한 반전을 기대했다면 다소 밋밋할 수 있다. 결말이 싱거운 것도 흠이다. ‘노웨이아웃’ ‘겟 어웨이’ 등을 만든 범죄 스릴러 베테랑 로저 도날드슨이 감독을 맡았다.&lt;/SPAN&gt;&lt;br /&gt;

&lt;P&gt;&lt;br /&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뱅크잡’의 중심은 역시 우직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다. 늘 무표정한 얼굴로 육탄 액션을 선보이던 그가 이번에는 액션을 자제하고 연기에 집중했다. 스타뎀은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작품을 국내에 소개한 할리우드 배우다. 지난해 9월 ‘아드레날린24’에 이어 올해만 ‘워’ ‘데쓰 레이스’를 선보였다. &lt;/SPAN&gt;&lt;br /&gt;

&lt;P&gt;&lt;br /&gt;
&lt;/P&gt;&lt;br /&gt;
&lt;/DIV&gt;</description>
			<author>몰로토브</author>
			<guid>http://karisna.blog.segye.com/586</guid>
			<comments>http://karisna.blog.segye.com/entry/%EB%B1%85%ED%81%AC%EC%9E%A1-%E2%98%85%E2%98%85%E2%98%85-%EC%8A%A4%ED%83%80%EB%8E%80-%EC%98%81%ED%99%94-%EC%98%AC%ED%95%B4%EB%A7%8C-%EB%B2%8C%EC%8D%A8-%EC%84%B8%ED%8E%B8#entry586comment</comments>
			<pubDate>Sat, 01 Nov 2008 15:00: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lt;피아노의 숲&gt; ★★★★ 애니판 &#039;베토벤 바이러스&#039;</title>
			<link>http://karisna.blog.segye.com/entry/%ED%94%BC%EC%95%84%EB%85%B8%EC%9D%98-%EC%88%B2-%E2%98%85%E2%98%85%E2%98%85%E2%98%85-%EC%95%A0%EB%8B%88%ED%8C%90-%EB%B2%A0%ED%86%A0%EB%B2%A4-%EB%B0%94%EC%9D%B4%EB%9F%AC%EC%8A%A4</link>
			<description>&lt;H4 class=tit_article&gt;&lt;SPAN class=info&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H4&gt;&lt;!-- //기사 정보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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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CENTER&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IMG style=&quot;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quot; height=281 alt=&quot;&quot;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segye/2008/10/23/20081022001398_0.jpg&quot;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categoryid=&quot;2020000000000&quot;&gt;&lt;/SPAN&gt;&lt;/CENTER&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일본 애니메이션 ‘피아노의 숲’은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성장영화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타고난 천재와 전형적인 노력형 두 초등학생 피아니스트가 서로를 부러워하며 이해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천재와 노력파의 구도라는 점에서 최근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와 정명환 캐릭터와 비슷하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피아노의 숲’은 이시키 마고토의 동명 만화를 극장용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원작은 일본에서만 35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이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몬스터’ 등을 만든 고지마 마사유키가 연출했으며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매드하우스가 제작했다.&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도쿄에서 시골로 이사온 아마미야는 학교 말썽꾼들의 텃세에 시달리다 인근 숲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소리를 듣는다. 꼭 유령이 나올 듯한 음침한 숲에는 실제 고장난 피아노가 한 대 있다. 이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말썽꾸러기 카이다. 카이는 집도 가난하고 수업도 자주 빼먹지만 한 번 들은 음은 잊지 않는 천재적 음감을 지녔다. 아마미야는 카이의 능력을 부러워하지만 오히려 카이는 아마미야의 환경을 동경한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결국 둘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고 피아노콩쿠르에 함께 나가기로 한다.&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피아노의 숲’은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최대한 살렸다. 조금은 투박해 보이는 심플한 그림체가 오히려 어린이들의 꿈과 우정을 풀어놓는 스토리와 잘 어울린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특히 수채화처럼 아늑한 느낌의 피아노 숲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져 신비함을 더한다. 애니메이션임에도 웬만한 실사 음악 영화 못지않은 감동을 준다. 거장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가 극중 등장하는 피아노 곡들을 연주했다. 30일 개봉.&amp;nbsp;&lt;/SPAN&gt;&lt;/DIV&gt;</description>
			<author>몰로토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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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1 Nov 2008 10: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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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t;바디 오브 라이즈&gt;★★★ 국가주의 성찰하모드? 끝은 전형적인 영웅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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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4 class=tit_article&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SPAN&gt;&amp;nbsp;&lt;/H4&gt;&lt;!-- //기사 정보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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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 id=keyword_layer style=&quot;Z-INDEX: 20; POSITION: absolute&quot;&gt;&lt;/DIV&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IMG style=&quot;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MARGIN-RIGHT: 10px&quot; height=327 alt=&quot;&quot;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segye/2008/10/23/20081023000138_0.jpg&quot; width=267 align=left border=0 categoryid=&quot;2020000000000&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23일 개봉한 ‘바디 오브 라이즈’는 묵직한 첩보 스릴러다. 단순히 때려 부수는 데 급급한 여느 액션 영화와는 다르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영화는 대테러전을 수행하는 미국의 첩보원을 소재로 ‘경찰 국가’ 미국의 본질을 드러낸다. 거장 리들리 스콧이 연출을 맡고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러셀 크로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가 출연했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미국 CIA 요원 로저 페리스(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오랫동안 중동에서 현장을 지휘해 온 베테랑이다. 그의 상관 호프먼(러셀 크로)은 지구 반대편 워싱턴에서 휴대전화로 지령을 하달한다.&amp;nbsp;&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이들의 임무는 유럽 등지에서 폭탄 테러를 벌이는 이슬람 신진 테러단체의 수장 알 살림을 체포하는 것. 페리스는 이를 위해 요르단 정보국과 협력하지만 동시에 독자적으로 작전을 수행한다. 알 살림이 좀체 흔적을 남기지 않자 페리스는 가상 테러단체를 만들어 접선을 시도한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이를 눈치챈 알 살림에게 붙잡힌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바디 오브 라이즈’는 진실을 압도하는 거짓의 몸통을 뜻한다. 직접적으론 극중 페리스 요원이 알 살림을 잡기 위해 벌이는 교란 작전을 의미하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CIA를 포함한 미국 정부의 실체로도 해석된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흥미로운 점은 미국이 테러 단체를 절대 이길 수 없다는 메시지다. CIA는 무인 정찰기나 인공위성 같은 최첨단 첩보 시스템을 동원하지만 테러 조직을 색출하는 데 실패한다. 얼마 전 김정일 위원장 중병설이 터졌을때 첨단 정보 무기가 아닌 휴민트(Humint)라 불리는 인적 정보의 공이 컸던 점과 닮았다. 주인공을 구출하는 곳도 슈퍼 파워 미국의 CIA가 아니라 약소국 요르단의 정보국이다. 디지털 미국이 아날로그 테러 단체를 못 당하는 이 아이러니는 현재 미국이 벌이는 대테러 전략에 대한 성찰을 요구한다.&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그럼에도 ‘바디 오브 라이즈’는 근본적으로 보수적인 영화다. 스콧 감독은 미국의 국가주의에 대해 반성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은 미국식 영웅주의로 되돌아간다. ‘블랙 호크 다운’의 시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인물들도 그렇다. 페리스가 온건 보수라면 호프먼은 네오콘보다 더한 극우다. 호프먼은 테러를 막는다는 미명 아래 제3세계 민중의 삶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는 “지금은 전시상황이기 때문에 항복하는 용의자를 죽여도 정당하다”고 역설한다. 그러면서 자기 가정과 자녀는 끔찍이 챙긴다. 페리스 역시 테러가 나쁘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테러의 원인에 대해선 입을 다문다. 결국 이 둘은 모두 미국의 이면을 대변한다. &lt;/SPAN&gt;&lt;br /&gt;
&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스콧 감독의 전매특허인 사실적인 액션 장면들은 압권이다. 특히 로켓포를 맞고 뒹구는 지프 안에서 주인공 시점으로 잡아낸 화면이 인상적이다.&amp;nbsp;&lt;/SPAN&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영화 읽기</category>
			<author>몰로토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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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1 Oct 2008 22: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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