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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예인의 애플 이야기</title>
		<link>http://macin.tistory.com/</link>
		<description>효율성에 맞서</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Feb 2012 15:02: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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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ingEditor>임예인</managing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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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예인의 애플 이야기</title>
		<url><![CDATA[http://cfile5.uf.tistory.com/image/163C794A4F2939FC173049]]></url>
		<link>http://macin.tistory.com/</link>
		<description>효율성에 맞서</description>
		</image>
		<item>
			<title>애플, 3월 7일 이벤트 연다... 새 아이패드 공개 유력</title>
			<link>http://macin.tistory.com/570</link>
			<description>&lt;br /&gt;
애플이 3월 7일 스페셜 이벤트를 연다는 내용의 초청장을 주요 미디어에 보냈습니다. 스페셜 이벤트의 모토는 &quot;꼭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꼭 만져봐야 할 것도.(We have something you really have to see. And touch.)&quot;&lt;br /&gt;
&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uf.tistory.com/image/141B52494F4DBC8533C8FC&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Screen-Shot-2012-02-28-at-9.07.jpg&quot; height=&quot;433&quot; width=&quot;520&quot;/&gt;&lt;/div&gt;&lt;br /&gt;
새 아이패드가 주인공이 되리라는 세간의 예측대로 초청장 역시 아이패드가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이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수많은 소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첫 번째 예측은 해상도 상승.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채용될 거라는 예상입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란 &quot;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인간의 눈으로는 도트 구분이 불가능하다&quot;는 뜻으로 애플이 아이폰 4 / 4S의 화면을 부르는 이름인데, 해상도가 기존의 4배가 될 거라는 소문은 예전부터 계속 나왔던 바 있죠. 초청장의 이미지에서 아이콘이 상당한 고해상도로 보인다는 점에서 이 소문이 사실이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두 번째 예측은 홈 버튼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해상도가 올라간다는 소문과 달리 그다지 전폭적인(?) 지지를 얻는 예측은 아닌데요. 초청장 이미지의 아이패드에 홈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 초청장 문구의 &quot;And Touch&quot;가 바로 홈 버튼 제거를 의미한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네요.&lt;br /&gt;
&lt;br /&gt;어쨌든 주요 모바일 업체가 신제품을 쏟아내자마자 이에 반격이라도 하듯 등장한 애플의 초청장이, 다시금 IT 미디어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현지시각으로 3월 7일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립니다.&lt;br /&gt;
&lt;br /&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26298869&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false&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embed&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iPhone / iPad</category>
			<category>아이패드</category>
			<category>애플</category>
			<author>임예인</author>
			<guid>http://macin.tistory.com/570</guid>
			<comments>http://macin.tistory.com/570#entry570comment</comments>
			<pubDate>Wed, 29 Feb 2012 15:02:0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애플, 맥 OS X 마운틴 라이온(Mountain Lion) 정보 공개</title>
			<link>http://macin.tistory.com/569</link>
			<description>&lt;br /&gt;
애플이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맥 OS X 10.8 &#039;마운틴 라이온(Mountain Lion)&#039;의 주요 정보를 공개했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http://www.apple.com/macosx/mountain-lion/&quot; target=&quot;_blank&quot; title=&quot;[http://www.apple.com/macosx/mountain-lion/]로 이동합니다.&quot;&gt;http://www.apple.com/macosx/mountain-lion/&lt;/a&gt;&lt;br /&gt;
&lt;br /&gt;
라이온을 내놓으면서 애플은 &quot;다시 맥으로&quot;라는 모토를 내세웠죠. 아이패드에서 이뤘던 혁신을 맥으로 다시 가져오겠다는 거였는데, 마운틴 라이온은 이런 변화를 한층 더 가속화했습니다. 주요 기능만 따져봐도 아이메시지 지원, 트위터 내장, 아이클라우드와 결합된 메모 / 미리알림 앱, 알림 센터, 게임 센터, 애플 tv를 이용한 에어플레이 미러링 등, 전부 iOS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들입니다. 일단 가볍게 주요 기능을 살펴보시죠.&lt;br /&gt;
&lt;br /&gt;
첫 번째로, 더 간단해진 아이클라우드 셋업과 더불어, 그리고 드디어 &#039;도큐멘트 인 클라우드(Documents in the Cloud)&#039;를 지원합니다. 이 &#039;도큐멘트 인 클라우드&#039;란 게 뭐냐면요...&lt;br /&gt;
&lt;br /&gt;
애플은 &#039;아이워크(iWork)&#039;란 이름의 오피스 스위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드프로세서 페이지스(Pages), 스프레드시트인 넘버스(Numbers), 프레젠테이션 앱인 키노트(Keynote)의 세 가지 앱으로 구성되어 있죠. 맥으로도 있고, 아이폰/아이패드용으로도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이게 아이폰 / 아이패드끼리는 문서가 자동으로 동기화가 됩니다. 아이패드로 수정한 뒤 저장을 하면 그게 자동으로 아이폰에도 반영이 되고, 아이폰에서 다시 수정을 하면 이게 또 아이패드에도 반영이 되고 하는 식이죠. 그런데 이게 정작 맥은 안 됐어요(...)&lt;br /&gt;
&lt;br /&gt;
이게 무슨 삽질인가요! 이런 오피스 작업은 대부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컴퓨터로 하고, 아이패드나 아이폰은 보조 도구로만 쓰는 게 일반적이죠. 그런데 맥용 아이워크로 아무리 열심히 수정을 해 봤자... 아이패드/아이폰용 아이워크로는 반영이 안 됩니다. 아이패드/아이폰용 아이워크로 수정한 내용? 역시 맥용 아이워크로 반영 안 됩니다.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쓰레기같은 기능이었습니다(...) 이게 드디어 쓸 만한 기능으로 탈바꿈한 겁니다. &quot;맥도 지원합니다!&quot; 이걸 기뻐해야 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 건지...;;&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uf.tistory.com/image/1736D24F4F3D0F0C2C4743&quot; alt=&quot;&quot; filemime=&quot;&quot; filename=&quot;cfile23.uf@1736D24F4F3D0F0C2C4743.jpg&quot; height=&quot;316&quot; width=&quot;620&quot;/&gt;&lt;p class=&quot;cap1&quot;&gt;마침내.&lt;/p&gt;&lt;/div&gt;&lt;br /&gt;
맥이 정작 아이메시지(iMessage)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도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요. 맥에는 &#039;아이챗(iChat)&#039;이란 메시지 프로그램이 내장이 되어 있었죠. 이게 없어지고 메시지스(Messages)란 앱이 새로 들어섰습니다. 원래 아이챗이 지원하던 야후 메시지, AIM 등과 더불어 아이메시지까지 지원하는 새로운 메시지 앱입니다.&lt;br /&gt;
&lt;br /&gt;
알림 센터는 기존 iOS의 그것을 거의 그대로 옮겨왔는데요, 새 메시지, 새 메일, 새 일정, 온갖 프로그램에서 알리는 알림창들을 OS 단에서 한꺼번에 관리해 주는 겁니다. 깔끔하고 보기 좋죠. 편의성이야 두말할 나위도 없구요. 사실 맥에는 거의 똑같은 역할을 하는 서드파티 앱이 있었습니다. 그로울(Growl)이라고 하는 것이었는데, 알림 센터가 나타나면서 그로울이 어떻게 되는 건지가 궁금하네요.&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4.uf.tistory.com/image/124C044F4F3D102D08A7CB&quot; alt=&quot;&quot; filemime=&quot;&quot; filename=&quot;cfile4.uf@124C044F4F3D102D08A7CB.jpg&quot; height=&quot;345&quot; width=&quot;514&quot;/&gt;&lt;p class=&quot;cap1&quot;&gt;이런 식으로 작동합니다&lt;/p&gt;&lt;/div&gt;&lt;br /&gt;
iOS의 &#039;미리 알림&#039; 앱과 &#039;메모&#039; 앱도 맥 속으로 들어왔고, 물론 아이클라우드와 완벽하게 연동됩니다. 맥에서 입력하면 아이폰에서 볼 수 있고, 아이폰에서 입력하면 맥에서도 볼 수 있고.&lt;br /&gt;
&lt;br /&gt;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기능을 선보입니다. 트위터가 내장되어서 지금 보고 있는 웹 페이지라든가 사진이라든가 하는 것들을 곧바로 트윗할 수 있습니다. 공유 시트(Share Sheets)라고 하는 버튼을 클릭만 하면 바로 트윗 창이 뜨죠. 트윗 외에도 이메일을 보낸다든가 하는 기능도 할 수 있구요.&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5.uf.tistory.com/image/126E89394F3D114020D111&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스크린샷 2012-02-16 오후 11.22.39.jpg&quot; height=&quot;361&quot; width=&quot;436&quot;/&gt;&lt;/div&gt;&lt;br /&gt;
또 에어플레이 미러링이 도입되어 애플 tv가 있으면 맥에서 하는 작업 내용을 그대로 TV로 쏴서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만, 애플 TV를 안 파는 한국에서는 일단은 해당사항 없는 얘기겠습니다. 거의 대부분 아이패드나 아이폰이 이미 지원하는 기능들을 이식한 수준이죠.&amp;nbsp;게임 센터도 도입되었습니다만, 당장 별 큰 의미 없어 보입니다. 게임도 별로 없는 주제에(...)&lt;br /&gt;
&lt;br /&gt;
아이폰/아이패드의 신기능을 신나게 때려넣은 새 맥 OS X &#039;마운틴 라이온&#039;은 올 여름 발매됩니다. 1년만에 새 OS라니 주기가 너무 빠른 것 같기도 한데... 얼마에 파느냐가 또 중요한 문제겠습니다.&lt;br /&gt;
&lt;br /&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25779834&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false&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embed&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Mac</category>
			<category>Mountain Lion</category>
			<category>마운틴 라이온</category>
			<category>맥</category>
			<category>맥 OS X</category>
			<author>임예인</author>
			<guid>http://macin.tistory.com/569</guid>
			<comments>http://macin.tistory.com/569#entry569comment</comments>
			<pubDate>Thu, 16 Feb 2012 23:24:46 +0900</pubDate>
		</item>
		<item>
			<title>애플, 2011년 4분기 실적 발표... 아이폰 3700만 대 판매</title>
			<link>http://macin.tistory.com/567</link>
			<description>&lt;br /&gt;
애플이 2011년 4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3704만대의 아이폰, 1543만대의 아이패드, 520만대의 맥, 1540만대의 아이팟을 판매했으며, 463.3억 달러(약 52조 원)의 매출과 130.6억 달러(약 15조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lt;br /&gt;
&lt;br /&gt;
애플의 주요 제품군(아이폰, 아이패드, 맥, 아이팟) 중 아이팟을 제외하면 모두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아이패드는 지난 분기 1112만 대를 판 것이 최고기록이었는데 400만 대 가까이 더 팔았고, 맥 역시 지난 분기 489만 대 판매한 것이 최고기록이었는데 그보다 30만 대를 더 팔았습니다.&lt;br /&gt;
&lt;br /&gt;
그러나 아이패드와 맥의 놀라운 실적도 아이폰의 실적에 비하면 빛이 바랩니다. 지난 10월 아이폰 4S를 발표하며 혹평을 얻어맞았지만, 애플은 이 신제품을 앞세워 3700만 대의 아이폰을 판매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기존 최고 기록은 2011년 2분기(4~6월) 세웠던 2034만 대로, 기존 최고기록보다 1700만 대 가까이 더 판 것입니다. 기록을 거의 2배 갱신했습니다.&lt;br /&gt;
&lt;br /&gt;
&lt;p style=&quot;margin:0&quot;&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8.uf.tistory.com/image/132CBE354F1F970E0D83F7&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스크린샷 2012-01-25 오후 2.45.39.jpg&quot; height=&quot;376&quot; width=&quot;620&quot;/&gt;&lt;/div&gt;&lt;/p&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
아이폰 판매 추이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lt;br /&gt;
&lt;br /&gt;
&lt;/div&gt;
&lt;div&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6.uf.tistory.com/image/170216364F1F97240C1139&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스크린샷 2012-01-25 오후 2.46.00.jpg&quot; height=&quot;351&quot; width=&quot;565&quot;/&gt;&lt;/div&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
아이패드 판매 추이&amp;nbsp;&lt;/div&gt;
&lt;br /&gt;
아이폰의 판매 신장세는 놀랍습니다. 수많은 혹평을 들었던 아이폰 4S가 저런 터무니없는 판매량을 기록할 거라곤 월가에서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군요. 아이패드의 판매 신장세 역시 돋보입니다. 아이패드 3의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최고 판매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맥의 판매 신장세 역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비해 둔해 보일 뿐, 계속해 증가하며 5년 전과 비교해 3배 가까이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lt;br /&gt;
&amp;nbsp;&lt;/div&gt;
&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24912216&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false&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embed&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Apple</category>
			<category>맥</category>
			<category>아이패드</category>
			<category>아이폰</category>
			<category>애플</category>
			<author>임예인</author>
			<guid>http://macin.tistory.com/567</guid>
			<comments>http://macin.tistory.com/567#entry567comment</comments>
			<pubDate>Wed, 25 Jan 2012 15:00:0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애플, 교과서를 바꾸기 위해 뛰어들다</title>
			<link>http://macin.tistory.com/566</link>
			<description>&lt;br /&gt;
애플이 미국 시각으로 19일 교육 관련 이벤트를 열고 두 가지 신제품을 발표했죠. 하나는 아이폰 / 아이패드를 위한 이북 앱 &#039;아이북스&#039;의 업그레이드 버전 - &#039;아이북스(iBooks) 2&#039;이고, 또 하나는 이북을 직접 만드는(!) 맥용 앱 &#039;아이북스 저자(iBooks Author)&#039;였습니다.&lt;br /&gt;
&lt;br /&gt;&#039;아이북스 2&#039;는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멀티미디어인데... 예를 들어, 세포 구조라든가 근육 구조 같은 것들 공부해 보면, 책이 아무리 입체감을 살려 그린다 해도 그 구조가 정확히 파악이 안 됩니다. 그렇다고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근육 구조야 해부를 통해 어떻게 본다고 해도, 해부학 실습 시간 외에는 볼 수 없으니 그 시간이 매우 한정되어 있는 셈이죠) 공부하기가 상당히 곤란했는데... 아이패드는 그걸 그냥 3D로 보여주는 겁니다. 훨씬 간편하죠.&lt;br /&gt;
&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5.uf.tistory.com/image/12013E3C4F1912CB37F4BA&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스크린샷 2012-01-20 오후 4.07.33.jpg&quot; height=&quot;330&quot; width=&quot;620&quot;/&gt;&lt;/div&gt;&lt;br /&gt;
맥용 앱으로 선보인 &#039;아이북스 작가(iBooks Author)&#039;는 이런 교과서를 누구나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amp;nbsp;기존의 출판용 프로그램들 - 쿼크는 그렇다치고 인디자인도 보통 사람이 만지기에는 대단히 어려웠던 것에 비해, 초심자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워드프로세서랑 비슷해요.&amp;nbsp;그냥 워드프로세서 만지는 것처럼 뚝딱 누구나 이북을 만들 수 있는 툴입니다. 여기에 동영상을 넣고 싶으면 넣고, 3D 이미지를 넣고 싶으면 넣고... &amp;nbsp;그리고 다 만든 후엔 애플이 제공하는 온라인 장터인 &#039;아이북스 스토어&#039;를 통해 또 간편하게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lt;br /&gt;
&lt;br /&gt;이상 두 가지가 애플이 발표한 신제품인데,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별 게 아닌 것처럼 보이죠. 사실 잡지 앱에서도 늘 보던 거잖아요? 3D 이미지나 동영상을 함께 볼 수 있는 잡지 앱. 아이패드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기술적으로 그리 대단할 것도 없죠. 아이북스 작가 앱이 이북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준다지만, 맥 전용인 탓에 얼마나 파괴력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lt;br /&gt;
&lt;br /&gt;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그 협력자들입니다. 피어슨(&lt;span style=&quot;color: rgb(34, 34, 34); font-family: Tahoma, 굴림; text-align: left; &quot;&gt;Pearson), 맥그로 힐(McGraw HIll), 호튼 미플린 하코트(Houghton Mifflin Harcourt). 아이북스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만인의 기대를 받아왔던 그 회사들입니다. 괜히 위에서 근육, 세포 &#039;공부&#039; 얘기를 예로 든 게 아니에요.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최대의 &#039;교과서&#039; 출판사들이 바로 애플의 새 파트너가 되어 고교 교과서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교과서 권당 가격은 15달러 이하. 학교 교과서만 있는 게 아닙니다. 돌링 킨더슬리(Dorling Kindersley, DK Publishing)가 여기에 또 협력합니다.&lt;br /&gt;
&lt;br /&gt;&lt;/span&gt;태블릿이 나왔을 때부터 사람들은 이것이 교과서로 활용될 가능성에 대해 얘기해왔죠. 사실 기술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었어요. 물론 필기가 다소 어렵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건 사실 우회책이 얼마든지 있는 것이고... 그러나 그동안 누구도 태블릿을 교과서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컨텐츠가 없기 때문이었죠. 애플은 태블릿을 교과서로 만드는 데 있어 누가 가장 중요한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교과서를 만들어온 사람들이죠. 애플은 그들의 교과서가 오래된 방식으로 만들어진, 기술적으로 특별할 게 없는 &#039;종이책&#039;임을 지적하면서도, 그들이야말로 방대하고 충실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직시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합력해, 그 방대한 컨텐츠를 아이패드 안에 끌어들일 계획을 세운 거죠.&lt;br /&gt;
&lt;br /&gt;늘 고사양의 기기를 만들어내고, 완성도 높은 하드웨어를 뽑아내는 &#039;하드웨어&#039; 회사이면서도, 애플은 컨텐츠의 중요성을 그 어떤 회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아이튠스 뮤직 스토어나 앱 스토어 같은 대박도 있고, 아이북스 스토어나 드라마 판매 등 어딘가 그에 비하면 좀 부족해 보이는 부분도 있죠. 어쨌거나, 그들은 기계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애플의 강점이라는 것을 늘 강조해왔죠.&lt;br /&gt;
&amp;nbsp;&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24818497&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false&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embed&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iPhone / iPad</category>
			<category>Apple</category>
			<category>iBooks</category>
			<category>아이북스</category>
			<category>애플</category>
			<author>임예인</author>
			<guid>http://macin.tistory.com/56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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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Jan 2012 16:29:4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에... 그러니까... 앱등이가 뭐라고?</title>
			<link>http://macin.tistory.com/565</link>
			<description>&lt;br /&gt;
&lt;a href=&quot;http://macin.tistory.com/564&quot; target=&quot;_blank&quot; title=&quot;[http://macin.tistory.com/564]로 이동합니다.&quot;&gt;삼성의 애플팬 비하 광고 - 왜 이것은 불쾌감을 주는가&lt;/a&gt;&amp;nbsp;란 글을 쓰고 받은 여러 댓글에 대한&amp;nbsp;후기.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한 곳에 모아놓고 편하게 한꺼번에 까는, 뒷담화.&lt;br /&gt;
&lt;br /&gt;
애플 편을 드는 댓글인가 삼성 편을 드는 댓글인가에 무관하게, 막무가내식 댓글이 참 많았습니다만, 여기에서 특히 문제삼고 싶은 댓글의 종류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039;애플빠&#039;니 &#039;앱등이&#039;니 하는 말을 쓰며 그들의 비이성을 지적하는 댓글들 말이죠. 하나같이 질이 낮더군요. 예를 들어...&lt;br /&gt;
&lt;blockquote&gt;광고 한 번 잘 만들었네요! 지금 글 쓰신 분은 삼성이 뭘하든 기분 나빠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제까지봐온 앱등이님들은.. Fact를 가지고 말하다가, 뭔가 안된다 싶으면 삼성 알바 취급.. 감성에 호소하죠..&lt;/blockquote&gt;참 이성적으로 Fact를 동원하여 &#039;감성에 호소하는 앱등이&#039;들을 비난하고 있죠.&lt;br /&gt;
&lt;blockquote&gt;아이폰사용자 비하라? 모르겠네요 생각하기 나름이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전자기기사려고 뜬눈으로 줄서있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측은해보이긴합니다 과거에 태어났어도 어딘가 죽치고 줄서있었겠지만&lt;/blockquote&gt;&amp;nbsp;뭐가 비하인지 모르겠다고 주장하며 본인은 실컷 남을 비하하는 모습도 보이고...&lt;br /&gt;
&lt;blockquote&gt;&amp;nbsp;BMW vs 아우디 광고 배틀 모르나요... 펩시 vs 콜라 광고 배틀은? 이들 광고 배틀에 비하면 저건 양호한 수준이네요. 겨우 저거 보고 기분 나쁘다고 하면 이미 중증입니다. 왜 사람들이 앱등이 앱등이 하는지 알것 같기도 하네요. 혼자 광적으로 좋아하는건 좋은데 본인의 광기를 남한테 설득하려 하지 마세요.&lt;/blockquote&gt;전혀 설득력 없는 근거를 들고 와서는 상대를 &#039;광기를 지닌 앱등이&#039;로까지 깎아내리는 모습도 보입니다.&lt;br /&gt;
&lt;blockquote&gt;앱등이들이야 이게 맘에 안들겠지.. 감히 잡스느님이 만드신걸 깠으니..ㅋㅋㅋ 이글쓴 인간 스스로 앱등이라고 광고하는꼴이니 자삭하고 아닥해라.. 난 애플이 혼자 다 쳐먹으려는 욕심이 싫어...경쟁을 해야 발전이 있고 소비자에게 좋은거야...무조건 애플 빠는 앱등이들도 대책이 없네...&lt;/blockquote&gt;
&lt;blockquote&gt;&amp;nbsp;앱등이는 비하당해도 괜찮습니다. 단순 애플 사용자가 아니라 앱등이들 말이죠. 대책없는 잡빠 앱등이들..&lt;/blockquote&gt;이런 댓글에 와서는 뭐 별다른 첨언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예전 &#039;애플빠는 없다&#039;는 세 편의 글을 통해 하고 싶었던 얘기도 이에 일맥상통합니다. 애플빠니 앱등이니 하는 비하하는 말들은 이미 욕지거리에 불과하다는 것.&lt;br /&gt;
&lt;br /&gt;
많은 사람들은 &#039;빠가 까를 만든다&#039;는 현대판 인터넷 격언을 인용하며, 짐짓 애플 팬들의 지나친 충성심이 애플 안티를 만든다고 얘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 근본을 따지자면 사실 사실 관계 확인이나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애플을 깎아내리고 삼성을 추앙하던 언론의 존재를 얘기하지 않을 수 없지요. 또한 저 댓글들에서 볼 수 있듯이, 애플빠니 앱등이니 하는 욕설은 그렇게 합리화히기에는 너무 멀리 가 버렸음을 역시 지적해야겠구요.&lt;br /&gt;
&lt;br /&gt;
이들은 애플 팬들의 맹목성을 비판한다면서 그저 맹목적으로 &#039;앱등이&#039; &#039;애플빠&#039; 라며 상대를 욕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아무 사실도 얘기하지 못하면서 상대를 &#039;앱등이&#039; &#039;애플빠&#039;라 욕하며 상대는 욕 먹어 마땅한 존재라고 비하합니다.&lt;br /&gt;
&lt;br /&gt;
문제는 이런 단순한 악플들이야 무시하고 넘기면 되지만, 짐짓 이성적인 척, 중립적인 척 하는 사람들도 &#039;애플빠&#039;니 &#039;앱등이&#039;니 하는 말을 쓰고, 자신들이 그런 말을 쓰는 것은 &quot;애플 팬들의 맹목성 때문&quot;이라며 합리화를 한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039;애플빠&#039;니 &#039;앱등이&#039;니 하는 말을 자꾸 합리화함으로써 악플러들도 자신들이 이런 말을 쓰는 것에 대해 전혀 거리낌없이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소위 중립적이고 합리적이라 자칭하는 사람들이 남을 욕하는 일을 합리화하려 애쓴다는 게 말이 안 되는 소리죠. 그들이 정말 중립과 합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란 사실은 이미 증명된 것이나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lt;br /&gt;
&lt;br /&gt;
사실 저는 반대로 봅니다. 맹목적인 애플 찬양 논리가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그런 의견은 어떤 해악을 끼칠 정도로 다수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메이저 언론들이야말로 엉뚱한 논리를 들어 애플을 비난하고, 삼성을 추앙하곤 했죠. 아이폰 대 옴니아 구도만 봐도 그래요. 연합뉴스나 전자뉴스는 애플을 비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잘못된 근거와 거짓말을 동원해왔나요. 즉 &#039;애플빠&#039;나 &#039;앱등이&#039; 같은 말이 이렇게 대세가 된 것은, 애플 팬들이 해악을 끼칠 정도로 다수였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비웃고 짓밟아도 괜찮을 만큼 &lt;b&gt;소수였기 때문&lt;/b&gt;이라는 겁니다. 누군가가 &#039;애플빠&#039; &#039;앱등이&#039; 같은 말로 언어 폭력을 주도할 때, 그 언어 폭력에 동참하는 사람은 얼마나 많습니까.&lt;br /&gt;
&lt;br /&gt;
어쨌든 이런 몰지각하고 맹목적인 분위기를 보면서, 아직도 &quot;애플 팬들의 맹목성이 심각하니 &#039;애플빠&#039; &#039;앱등이&#039; 같은 말을 써도 된다&quot;고 주장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진지하게 묻습니다. 대체 트롤은 누구입니까.&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5.uf.tistory.com/image/186772354EE6C8D62F1BFE&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png&quot; filename=&quot;Apple_logo_Think_Different.png&quot; height=&quot;305&quot; width=&quot;483&quot;/&gt;&lt;/div&gt;&lt;br /&gt;
&lt;br /&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23474322&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false&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embed&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칼럼</category>
			<category>애플</category>
			<category>애플빠</category>
			<category>앱등이</category>
			<category>언어폭력</category>
			<author>임예인</author>
			<guid>http://macin.tistory.com/565</guid>
			<comments>http://macin.tistory.com/565#entry565comment</comments>
			<pubDate>Tue, 13 Dec 2011 12:39:3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삼성의 애플팬 비하 광고 - 왜 이것은 불쾌감을 주는가</title>
			<link>http://macin.tistory.com/564</link>
			<description>&lt;br /&gt;
지난 11월 말, 삼성은 한 편의 광고를 내놓습니다. 아이폰 4S를 사기 위한 구매행렬을 비꼬는 광고였죠. 이에 대해 한국의 전자신문은 &lt;a href=&quot;http://www.etnews.com/201111240115&quot; target=&quot;_blank&quot; title=&quot;[http://www.etnews.com/201111240115]로 이동합니다.&quot;&gt;&#039;앱등이 허 찌른 삼성의 미국 광고&#039; &lt;/a&gt;운운하며 그 저급함을 다시 한 번 드러내기도 했군요. 일단 광고를 보시죠.&lt;br /&gt;
&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
&lt;object width=&quot;560&quot; height=&quot;315&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X4VHzNEWIqA?version=3&amp;amp;hl=ko_KR&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param&gt;&lt;embed src=&quot;http://www.youtube.com/v/X4VHzNEWIqA?version=3&amp;amp;hl=ko_KR&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width=&quot;560&quot; height=&quot;315&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gt;&lt;/embed&gt;&lt;/object&gt;&lt;/div&gt;
&lt;br /&gt;
이 광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quot;미국에서 이 정도 비교 광고는 흔한 것&quot; &quot;이 정도에 불쾌해한다면 자신이 애플빠임을 인정할 뿐&quot; &quot;통쾌한 광고&quot; 등의 감상을 쏟아냅니다. 그러나 이 광고는 정말 그런, 흔한 비교 광고에 불과할까요? 저는 이 비교 광고가 비교 광고 특유의 위트가 없을 뿐 아니라, 제품이 아니라 &#039;사람&#039;을 비하하고 있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lt;br /&gt;
&lt;br /&gt;
삼성이 &quot;갤럭시는 4G를 지원한다&quot; &quot;갤럭시의 스크린은 크다&quot; 같은 점을 내세워 아이폰과 비교 광고를 벌인 것은 특별할 것도 없는 전략입니다. 4G 지원, 큰 스크린, 다른 디자인 등은 사람들이 &#039;아이폰 5&#039;에 기대하고 있던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으니, &quot;아이폰 5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삼성 갤럭시S2에 그 모든 것이 있다&quot; 같은 메시지는 대단히 유효한 것이죠.&lt;br /&gt;
&lt;br /&gt;
그러나 이 광고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줄을 서서 애플의 신제품을 기다리는 &#039;애플 유저&#039;들을 비하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의 앱등이 운운하는 천박한 기사야말로 이 광고가 제품을 비교하여 애플의 제품을 깎아내린 데 그치지 않고 애플 제품 사용자들, 즉 사람을 깎아내리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제품의 비하를 넘어 사람을 비하하는 것은 &#039;비교 광고일 뿐&#039; 같은 변호로 넘어갈 수 없는 악질적인 방식입니다.&lt;br /&gt;
&lt;br /&gt;
그 뿐 아니라, 삼성이 이 광고에서 애플 팬들을 비하하는 근거 역시 천박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광고 중간에 한 사람이 &quot;나는 삼성은 쓰지 않아, 창의적이거든&quot; 이라 말하자, 옆에 있던 사람이 &quot;야, 넌 바리스타잖아&quot; 라고 받아치는 부분이 있군요. 이를 한국의 많은 IT 커뮤니티는 &amp;nbsp;재미있게 여기는 모양인데, 전 이 대사의 저급함 자체가 경악스러울 뿐 아니라, 이 대사로부터 별 문제를 느끼지 못하는 분위기도 또한 경악스럽습니다.&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9.uf.tistory.com/image/1537A1444EE5849A1DABD2&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스크린샷 2011-12-12 오후 1.34.54.jpg&quot; height=&quot;335&quot; width=&quot;543&quot;/&gt;&lt;/div&gt;&lt;br /&gt;
여기서 질문 하나. 만일 패션 디자이너라면, 웹 디자이너라면, 음악가라면 저런 식으로 &quot;야, 넌 OOOO잖아&quot; 하는 대사를 할 수 있었을까요?&lt;br /&gt;
&lt;br /&gt;
&quot;난 창의적이니까.&quot;&lt;br /&gt;
&quot;야, 넌 음악가일 뿐이잖아.&quot;&lt;br /&gt;
&lt;br /&gt;
음악가가 창의적이라는데 문제가 될 게 없죠.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 바리스타는 창의적이어선 안 됩니까? &#039;창의성&#039;을 이유로 삼성 제품 대신 애플 제품을 쓰겠다는데, 이걸 그가 &#039;바리스타&#039;라는 이유로 비웃을 수 있습니까? 그가 &#039;음악가&#039;라는 이유로 비웃음을 당할 수 없는 것처럼, 그가 &#039;바리스타&#039;라는 것도 그를 비웃을 수 있는 근거는 못 됩니다. &#039;음악가&#039;가 자신의 창의성을 자랑하는 것은 괜찮고 &#039;바리스타&#039;가 자신의 창의성을 자랑하는 것은 비웃을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건 직업으로 사람을 재단하는, 정말이지 끔찍한 발상이죠.&lt;br /&gt;
&lt;br /&gt;
갈색 머리 여성이 합리적인 어조로 삼성 갤럭시S2의 장점을 설명하자, 금발 머리 여성이 이에 대해 합리적으로 반박하지 않고 그녀의 말을 비꼬듯 따라하는 부분도 지긋지긋한 클리셰입니다. 지긋지긋할 뿐더러 그다지 유쾌한 클리셰도 아니죠. 멍청한 금발 여성과 똑똑한 갈색 머리 여성의 대비. 이것이 과한 해석이라면, 멍청한 애플 팬과 똑똑한 삼성 팬의 대비로 봐도 무방합니다. 어쨌든 이 광고가 제품이 아니라 사람을 깎아내리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lt;br /&gt;
&lt;br /&gt;
비교 광고는 좋은 마케팅 수단입니다. 단, 그것이 제품의 비교에 한한다면 말이죠. 제품의 영역을 넘어 사용자들을 깎아내리고, 거기에 &#039;허세를 부리지만, 실상은 바리스타&#039; &#039;합리적인 설명은 할 줄 모르는 멍청한 금발 여성&#039; 같은 불쾌하고 저급한 수사를 동원하는 이 광고는 지극히 불쾌한 물건일 뿐입니다. 이런 광고가 비교 광고니까 괜찮다, 는 식으로 넘어가야 한다면, 도대체 비교 광고가 뭐가 달라서 그런 특별 취급을 받아야 한단 말입니까? 그건 기실 모든 광고가 사람을 비하해도 괜찮다는 말에 다름없을 것입니다.&lt;br /&gt;
&lt;br /&gt;삼성은 이 광고를 끝내기는커녕, &lt;a href=&quot;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view.html?cateid=1048&amp;amp;newsid=20111212092009902&amp;amp;p=ned&amp;amp;RIGHT_TOPIC=R0&quot; target=&quot;_blank&quot; title=&quot;[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view.html?cateid=1048&amp;amp;newsid=20111212092009902&amp;amp;p=ned&amp;amp;RIGHT_TOPIC=R0]로 이동합니다.&quot;&gt;2타를 준비하여 방송에 내보냈다&lt;/a&gt;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사실 관계를 곡해할 여지까지 두어 여기저기에서 큰 비난을 받고 있다는 모양입니다. 무슨 말을 더하겠습니까. 원래 질 나쁜 디스에 불과했던 것을.&lt;br /&gt;
&lt;br /&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23434106&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false&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embed&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칼럼</category>
			<category>갤럭시S2</category>
			<category>삼성</category>
			<category>아이폰</category>
			<category>애플</category>
			<author>임예인</author>
			<guid>http://macin.tistory.com/56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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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2 Dec 2011 13:34:0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애플 앱 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열려</title>
			<link>http://macin.tistory.com/563</link>
			<description>&lt;br /&gt;
11월 2일 애플 앱 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가 열렸습니다. 한국에 앱 스토어가 개장된 것이 2008년 7월 10일, 그리고 게임 카테고리가 열린 것은 2011년 11월 2일. 3년이나 걸렸네요.&lt;br /&gt;
&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3.uf.tistory.com/image/1445704E4EB0A85119ED48&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스크린샷 2011-11-02 오전 11.17.11.jpg&quot; height=&quot;590&quot; width=&quot;620&quot;/&gt;&lt;/div&gt;&lt;br /&gt;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는 &#039;세상에서 가장 빨리 팔린 게임기&#039;라고 하죠.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맹렬히 추격하면서도 여전히 한참 뒤쳐진 부분이 있다면 바로 이 게임 부분인데요. 정작 한국 사용자들은 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은 게임을 위해 애플의 삼엄한 경비를 뚫고 미국에 계정을 따로 만드는 &#039;사이버 망명&#039;을 해야만 했죠.&lt;br /&gt;
&lt;br /&gt;완벽한 개방은 아닙니다. 애플은 한국 정부와 홀덤 등 카드 게임의 등급을 놓고 갈등이 있었다고 하죠. 실제로 애플이 직접 개발한 텍사스 홀덤(미국에서 인기있는 포커 게임의 일종) 게임은 미국에서는 12+ 등급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실정법상 17+ 등급으로 판매해야 합니다. 그 때문인지 한국의 앱 스토어에서는 애플의 텍사스 홀덤 게임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lt;br /&gt;
&lt;br /&gt;이미 미국 계정에서도 EA, 게임로프트 등의 게임은 대부분 한글화되어 판매되고 있었죠. 그만큼 게임에 대한 한국 아이폰 사용자들의 수요가 꽤 컸다는 방증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게임 카테고리가 정식으로 열림으로써 그 수요는 더욱 커지겠네요.&lt;br /&gt;
&amp;nbsp;&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22079560&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false&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embed&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iPhone / iPad</category>
			<category>게임</category>
			<category>아이폰</category>
			<category>앱 스토어</category>
			<author>임예인</author>
			<guid>http://macin.tistory.com/56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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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2 Nov 2011 11:52:5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아이폰의 대항마, 그 역사를 한 눈에 보세요</title>
			<link>http://macin.tistory.com/562</link>
			<description>&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10.uf.tistory.com/image/187724384EB013AC23D810&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phones.jpg&quot; height=&quot;2835&quot; width=&quot;500&quot;/&gt;&lt;/div&gt;&amp;nbsp;&lt;br /&gt;
아이폰은 미국 출시일, 그 외의 휴대전화는 국내 출시일 기준입니다. 국내 출시일은 세티즌을 참고한 것으로, 틀린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lt;br /&gt;
&lt;br /&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22064531&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false&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lt;/embed&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iPhone / iPad</category>
			<category>대항마</category>
			<category>아이폰</category>
			<author>임예인</author>
			<guid>http://macin.tistory.com/5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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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2 Nov 2011 00:08:1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아이폰 4S, 한국서 11월 11일 출시 확정... 4일부터 예판</title>
			<link>http://macin.tistory.com/561</link>
			<description>&lt;br /&gt;
애플이 한국 시각으로 11월 1일 아이폰 4S가 한국에서 11월 11일 정식 발매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약은 11월 4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lt;br /&gt;
&amp;nbsp;&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uf.tistory.com/image/1847A83B4EAFED6A133170&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app_store.jpg&quot; height=&quot;309&quot; width=&quot;484&quot;/&gt;&lt;/div&gt;&lt;br /&gt;
한국이 1차 발매국이 될 거라는 소문 (사실 별로 믿음이 가진 않았습니다만...) 등으로 인해, 심지어 2차 발매국에조차 들지 못한 데 대해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 바 있죠. 그래도 미국 발매 후 딱 한 달만이니, 반 년이 걸린 아이폰 3GS나 석 달 가까이 걸린 아이폰 4에 비하면 많이 빨라진 셈입니다.&lt;br /&gt;
&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
&lt;object width=&quot;560&quot; height=&quot;315&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5ba0tZ_P5cg?version=3&amp;amp;hl=ko_KR&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param&gt;&lt;embed src=&quot;http://www.youtube.com/v/5ba0tZ_P5cg?version=3&amp;amp;hl=ko_KR&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width=&quot;560&quot; height=&quot;315&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gt;&lt;/embed&gt;&lt;/object&gt;&lt;/div&gt;
&lt;br /&gt;
아이폰 4S는 겉모양은 아이폰 4와 같아 사람들에게 큰 실망을 주었지만, 강력한 듀얼 코어 프로세서인 A5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휴대전화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하드웨어 부분에서는 큰 성능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1년 주기로 출시되던 주기를 4개월이나 지나 나온 탓에 원성이 더욱 커진 것도 있는데, 그렇게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대기수요도 많았던 건지, 첫 주말 400만 대를 판매하는 폭발적인 판매고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아이폰 4의 두 배에 달하는 추세였죠.&lt;br /&gt;
&lt;br /&gt;
한편 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11월 2일에서 3일 정도에 한국에서도 앱 스토어의 &#039;게임 카테고리&#039;를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미국 계정이나 홍콩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고, 이런 현상이 &#039;사이버 망명&#039;으로까지 불리곤 했었는데요. 앱 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가 열림과 함께 한국의 후진적인 게임 정책도 진일보하길 바랍니다.&lt;br /&gt;
&amp;nbsp;&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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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div&gt;</description>
			<category>iPhone / iPad</category>
			<category>아이폰</category>
			<category>아이폰 4S</category>
			<category>애플</category>
			<author>임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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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macin.tistory.com/561#entry561comment</comments>
			<pubDate>Tue, 01 Nov 2011 22:34: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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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이폰을 깔 수만 있다면야 신문의 도리 따위</title>
			<link>http://macin.tistory.com/560</link>
			<description>&lt;br /&gt;
본격 문화일보 까는 글.&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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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가 &lt;a href=&quot;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amp;amp;newsid=20111026115114382&amp;amp;p=munhwa &quot; target=&quot;_blank&quot; title=&quot;[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amp;amp;newsid=20111026115114382&amp;amp;p=munhwa ]로 이동합니다.&quot;&gt;&quot;26일 업계에 따르면 CNet이 아이폰 4S &#039;가장 실망스러운 점 5가지&#039;를 보도했다&quot;&lt;/a&gt;는 내용의 기사를 내놨는데요. 그런데 이 기사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으니, 소스가 되는 CNet의 동영상은 10월 10일에 나온 것이라는 점. 한마디로 말해, &#039;뒷북&#039;입니다.&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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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5.uf.tistory.com/image/11421D434EA8E41804996E&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hero.jpg&quot; height=&quot;602&quot; width=&quot;579&quot;/&gt;&lt;/div&gt;&lt;br /&gt;
사실 CNet의 동영상은 아이폰 4S가 &quot;애플의 극렬팬들도 등을 돌리고 있다&quot;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것이어서, 아이폰이 실제로 출시되고 아이폰 4조차 압도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유통기한이 지나 버린 것이죠. 애플의 극렬팬들은 물론 대중조차 등을 &#039;안&#039; 돌렸거든요. 따라서 문화일보의 이 기사는 뒷북일 뿐 아니라,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이라 하겠습니다.&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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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체&amp;nbsp;왜 16일이나 지난 시점에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를 생각해 보면... 사실 유명 IT 커뮤니티인 C****의 B*******라는 노골적인 애플 안티 성향의 유저가 25일 CNet의 동영상을 커뮤니티에 올렸었어요. 그러면서 그가 남긴 첨언이 &quot;미국 언론에서도 까기 &#039;시작&#039;했다&quot;는 이야기. 나온지 보름이 지난, 게다가 유통기한까지 한참 지난 동영상을 퍼오며 그런 첨언을 붙인다니, 사실 별 읽을 가치가 없는 글이었는데...&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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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문화일보가 이 동영상이 &#039;뒷북을 둥둥 치며&#039; 한국 인터넷에 퍼날라진 것을 보고 기사로 썼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뒷북을 그대로 퍼날라서 덩달아 뒷북을 치게 된 케이스.&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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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터넷 화제를 기사화한 게 그렇게 큰 죄는 아닐 겁니다. 문제는 최소한의 성의죠. 외신을 소스로 기사를 쓰면서, 그 외신 보도가 언제 나온 건지 확인해보는 건 당연히 기본 중에 기본 아닐까요. 심지어 구글에서 CNet의 기사 제목을 치니 &#039;작성된 날짜까지&#039; 바로 뜹니다. 아니 구글에 한 번 검색해 보는 게 그렇게 힘든 일입니까.&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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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첨언 하나. 기자들이 심심하면 불러내는 &#039;업계 관계자&#039;란 사람 얼굴 진짜 한 번 보고 싶어요.&lt;br /&gt;
&amp;nbsp;&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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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div&gt;</description>
			<category>칼럼</category>
			<category>CNET</category>
			<category>문화일보</category>
			<category>아이폰</category>
			<author>임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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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macin.tistory.com/560#entry560comment</comments>
			<pubDate>Thu, 27 Oct 2011 13:55: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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