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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nel>
		<title>날아가자</title>
		<link>http://myggum.nonzip.net/</link>
		<description>날아가자, 날아가자, 날아가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5 Feb 2010 20:38:23 +0900</pubDate>
		<generator>Tistory 1.1 (http://www.tistory.com/)</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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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아가자</title>
		<url><![CDATA[http://cfile22.uf.tistory.com/image/1108BD0F4ABA277C30D782]]></url>
		<link>http://myggum.nonzip.net/</link>
		<description>날아가자, 날아가자, 날아가자.</description>
		</image>
		<item>
			<title>자신감 상실</title>
			<link>http://myggum.nonzip.net/182</link>
			<description>&amp;nbsp;적어도 나는 공부는 잘하는 줄 알았는데.&lt;br /&gt;
&amp;nbsp;그것도 아닌 것 같다.&lt;br /&gt;
&lt;br /&gt;&amp;nbsp;언제나 세상엔, 나보다 잘난 사람이 너무 많다.&lt;br /&gt;
&lt;br /&gt;&amp;nbsp;요즘 생활하며 받는 느낌은,&lt;br /&gt;
&amp;nbsp;마치 이렇게 빨리 돌아갈 줄 모른채로 런닝머신 위에 올라탄 사람 같다. 그 런닝머신의 속도조절기는 고장이 나서 내가 속도를 조절할 방법은 없는. 그리고 아마도 거의 확실하게, 앞으로 적어도 얼마간 이 녀석은 더더욱 빨라질텐데. 난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은데. 포기하고 내리자니 그건 또 아니고..&lt;br /&gt;
&amp;nbsp;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이런건가 보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어질러진 책상</category>
			<category>런닝머신</category>
			<category>산다는 것</category>
			<category>자신감 없음</category>
			<author>내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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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Feb 2010 20:38: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신념</title>
			<link>http://myggum.nonzip.net/181</link>
			<description>&lt;div&gt;
&amp;nbsp;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lt;br /&gt;
&lt;br /&gt;&amp;nbsp;진실은 대부분의 경우에 마음을 찌르는 창이다. 그럼에도, 진실은 알려져야 한다.&lt;br /&gt;
&lt;br /&gt;&amp;nbsp;자유는 가능한 한 허용되어야 한다.&lt;br /&gt;
&lt;br /&gt;&amp;nbsp;생각은 절대 구속되어서는 안 된다.&lt;br /&gt;
&amp;nbsp;&quot;감히 생각하지도 못할&quot; 것은 아무것도 없다.&lt;br /&gt;
&lt;br /&gt;&amp;nbsp;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리라. 자유도 우리를 진리케 하리라.&lt;br /&gt;
&lt;br /&gt;&amp;nbsp;세상에 의인은 없다. 악인도 없다. &#039;절대악&#039;이 존재한다면, &#039;절대선&#039;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존경받을 수 있다.&lt;br /&gt;
&lt;br /&gt;&amp;nbsp;세상은 인과율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lt;br /&gt;
&lt;br /&gt;&lt;br /&gt;
&amp;nbsp;... 이렇게 믿고 있다. 적어도 지금은.&lt;br /&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거울보기</category>
			<category>거울보기</category>
			<category>나</category>
			<category>신념</category>
			<author>내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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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myggum.nonzip.net/181#entry181comment</comments>
			<pubDate>Thu, 04 Feb 2010 22:54:1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요즘은</title>
			<link>http://myggum.nonzip.net/180</link>
			<description>이상하게 저녁땐 안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아.. 매일 점심을 과식해서 그런가..&lt;br /&gt;
&amp;nbsp;아침은 샌드위치로 대충 때우고, 학원 수업 때문에 점심은 늦게, 배고파서 많이 먹고. 그러곤 자리에 앉아서 계속 책보고 있으니 배가 꺼질 틈이 없는건지..&lt;br /&gt;
&lt;br /&gt;앉아있어도 공부가 잘 안 돼. 타성에 젖어서 그런가..&lt;br /&gt;
&amp;nbsp;앉아있으면서 해야겠다, 생각한 일들 더 이상은 전혀 진척을 하지 못 해..&lt;br /&gt;
&lt;br /&gt;종종 옛날 생각이 나. 이건 왜지?&lt;br /&gt;
&lt;br /&gt;그리고 가 보지 않은 길.&lt;br /&gt;</description>
			<category>어질러진 책상</category>
			<category>낙서</category>
			<author>내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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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myggum.nonzip.net/180#entry180comment</comments>
			<pubDate>Tue, 26 Jan 2010 21:16:14 +0900</pubDate>
		</item>
		<item>
			<title>GRE 준비 중</title>
			<link>http://myggum.nonzip.net/179</link>
			<description>&amp;nbsp;방학을 하고선, 1월부터 GRE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lt;br /&gt;
&amp;nbsp;오는 2월 말 &amp;amp; 3월 초 (GRE 시험은 한달에 한번만 응시를 할 수 있고,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 주로 일본에 가서 시험을 봅니다. 때문에 한번 가면 비용이 있으니 두번 시험을 보고 오기 위해서 다들 월말 &amp;amp; 월초에 시험을 보지요.) 시험을 보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lt;br /&gt;
&amp;nbsp;면허 시험 말고, 무슨 시험을 2달만에 준비해서 본다는게 드문 일인것 같습니다. 절대로 만만한 시험도 아니지요. 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봐야하는 시험이니까요. 토플이나 토익처럼, &#039;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039; - 그들의 입장에서는 - 외국인을 위한 시험이 기본적으로 아닌겁니다.&lt;br /&gt;
&amp;nbsp;이상한 단어도 많고, 단어들의 관계도 우리가 생각하는거랑 다른 경우도 많고. : 예를 들면, &#039;안전(safety)&#039;과 안정&#039;stability&#039;를 거의 동일한 개념으로 인식하거나, 건방짐(boldness)에 용감하다는 뜻도 포함된다거나..&lt;br /&gt;
&lt;br /&gt;&amp;nbsp;덕분에, 예상했던것 보다 훨씬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lt;br /&gt;
&amp;nbsp;8시 반에 강남까지 가기 위해서, 예전이면 화장실 가려고 깼다가 한숨 더 잘, 6시 반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고 집을 나서고.. 아침은 카페의 모닝 샌드위치로 때우고.. 하루에도 단어를 백여개씩 외우고, 영어로 글을 쓰고, 독해 문제를 풀고..&lt;br /&gt;
&amp;nbsp;그러면서, 다들 그런다고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잘 하는데 나는 못하는것 같고.. 이래서 유학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lt;br /&gt;
&amp;nbsp;GRE 라는건, 유학을 위한 많은 관문들 중 아주 기본적인 관문인데, 앞으로도 넘어야 할, 그리고 더 중요한 것들이 많은데, 벌써 이렇게 허덕이면 유학을 간다고 해도 잘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힘든 마음에 그냥 포기해버릴까 싶은 생각도 들고 말이죠.&lt;br /&gt;
&amp;nbsp;유학 가신 분들, 마치고 오신 분들 보면 참 대단하구나, 싶습니다.&lt;br /&gt;
&lt;br /&gt;&amp;nbsp;그래서, 요즘 입만 열면, &#039;힘들다&#039;는 얘기고, 툭하면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lt;br /&gt;
&amp;nbsp;그걸 깨닫고서, 안 그러려 노력하고는 있지만.. 문득 보면 또 한숨 쉬고 있고 그래요. ㅜㅜ&lt;br /&gt;
&amp;nbsp;피폐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어질러진 책상</category>
			<category>GRE</category>
			<category>고민</category>
			<category>일상</category>
			<author>내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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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myggum.nonzip.net/179#entry179comment</comments>
			<pubDate>Sat, 23 Jan 2010 01:39: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춘기</title>
			<link>http://myggum.nonzip.net/178</link>
			<description>&amp;nbsp;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이 좀 많습니다.&lt;br /&gt;
&amp;nbsp;이 길이 내 길인가 싶고, 이대로 계속 가도 되나 싶고..&lt;br /&gt;
&lt;br /&gt;&amp;nbsp;미국 학교는 9월에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는 대학원의 경우에는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3월, 봄에 시작하지요.&lt;br /&gt;
&amp;nbsp;때문에 내년 9월에 유학을 떠나기 위해서는, 요즈음 한창 지원을 해야합니다. 내년에 떠나는걸 준비하는 주위 학생들은 얼마전까지 그 지원으로 바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lt;br /&gt;
&amp;nbsp;그래서 주위에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묻고, 듣곤 했습니다. &lt;br /&gt;
&lt;br /&gt;&amp;nbsp;유학. 박사과정. 계속 공부하는 것.&lt;br /&gt;
&amp;nbsp;가는 것도 어렵고, 가서 공부하는 것도 어렵고, 성공적으로 마친다고 모든게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lt;br /&gt;
&amp;nbsp;저희 부모님은, 유학을 가겠다, 그를 위해 대학원에 가겠다, 는 제 생각을 그다지 좋게 받아들이시진 않았습니다. 절대 안 된다, 하신건 아니지만요. 경제적으로도, 대학을 졸업하고도 10년 가까이 더 공부를 한다는게, 한두푼으로 되는 일도 아니고 말이죠.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039;기회비용&#039;도 상당하죠. 그래서 제 욕심으로 온 대학원이니만큼, 난 반드시 유학을 가야한다,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lt;br /&gt;
&lt;br /&gt;&amp;nbsp;그런데, 대학원에 와 보니, (저보다) 참 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lt;br /&gt;
&amp;nbsp;학부 때도 모르진 않았지만, 대학원에 와 보니 더욱 많네요. 공부 잘하는 사람도 많고, 영어 잘하는 사람도 많고.. 둘 다 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구요. ㅋㅋ&lt;br /&gt;
&amp;nbsp;그런데, 그런 사람들도, 유학을 갈 수 있을까로 고민이 많습니다. 입학허가(어드미션)가 아무데서도 안 오면 어떡하나.. 하는 그런 고민이요. 간다고 모든게 끝나는건 당연히 아니죠.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유학을 떠난 사람들 중에서 절반이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치지 못하고 탈락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lt;br /&gt;
&lt;br /&gt;&amp;nbsp;그러면, 그 잘하는 사람들 보다 더 (랭킹이) 낮은 학교에 지원하면 되지 않겠느냐. 근데 또, 거기에도 당연히, 잘 하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낮은 학교에도 갈 수 있을지부터 문제이긴 하지만) 성공적으로 마친다고 할 경우에, 그 이후가 어떻게 될 것이냐, 는 또 새로운 문제입니다.&lt;br /&gt;
&amp;nbsp;어떤 교수님은, (교수님 보시기에) &#039;낮은&#039; 학교들에는 지원을 못하게 하신답니다. 그 학교에 가서, 학위를 받아도, 지금 석사를 마치고 취직하는것 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거란 보장이 없다고. 확신할 순 없지만, 맞는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amp;nbsp;이제 내년이면 어느덧 스물일곱.&lt;br /&gt;
&amp;nbsp;아직 주위 친한 친구들 중엔 없지만, 곧 결혼하는 친구들도 있을거고.. 진작에 취직한 친구들은 벌써 직장생활 2년차가 끝나가는 친구도 있고.&lt;br /&gt;
&amp;nbsp;근데 유학을 안 가게 된다면, 난 여기 대학원에서 앞으로도 1년반 넘게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싶기도 하고. 확실히 석사를 마친후에 취직할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어떤 전문직에 대한 목표 의식도 뚜렷하지 못하고.&lt;br /&gt;
&lt;br /&gt;&amp;nbsp;의식의 흐름 수준으로 글을 늘어놨습니다.&lt;br /&gt;
&amp;nbsp;암튼, 그런 고민들이 요즘 많습니다.&lt;br /&gt;
&amp;nbsp;스물일곱의 문턱에서 오춘기가 찾아왔습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거울보기</category>
			<category>거울보기</category>
			<category>고민</category>
			<category>오춘기</category>
			<category>진로</category>
			<author>내껌</author>
			<guid>http://myggum.nonzip.net/178</guid>
			<comments>http://myggum.nonzip.net/178#entry178comment</comments>
			<pubDate>Wed, 30 Dec 2009 11:56:06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읽어보자] Existence of adaptively stable sunspot equilibria near an indeterminate steady state</title>
			<link>http://myggum.nonzip.net/177</link>
			<description>&lt;div&gt;
Existence of adaptively stable sunspot equilibria near an indeterminate steady state, GW Evans, S Honkapohja - Journal of Economic Theory, 2003&lt;br /&gt;
&lt;br /&gt;&quot;studies the process byh which agents learn about the economic environment and form their expectations about the future.&quot;&lt;br /&gt;
&lt;br /&gt;구글 학술정보 검색에서 구한 &lt;a title=&quot;[http://www.ifo-dresden.de/pls/guestci/download/CESifo%20Working%20Papers%202001/CESifo%20Working%20Papers%20May%202001/cesifo_wp478.pdf]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ifo-dresden.de/pls/guestci/download/CESifo%20Working%20Papers%202001/CESifo%20Working%20Papers%20May%202001/cesifo_wp478.pdf&quot;&gt;링크&lt;/a&gt;&lt;br /&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갈무리장</category>
			<category>갈무리</category>
			<category>경제학</category>
			<category>논문</category>
			<category>읽어보자</category>
			<author>내껌</author>
			<guid>http://myggum.nonzip.net/177</guid>
			<comments>http://myggum.nonzip.net/177#entry177comment</comments>
			<pubDate>Tue, 01 Dec 2009 16:13:3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랜만의 포스팅</title>
			<link>http://myggum.nonzip.net/176</link>
			<description>1. 얼마만의 블로그 포스팅인지요.&lt;br /&gt;
&amp;nbsp;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lt;br /&gt;
&amp;nbsp;&#039;눈코 뜰 새 없이&#039; 바쁘다곤 할 수 없지만, 노느라 바쁘고, 숙제로 바쁘고, 조교 일로 바쁘고..&lt;br /&gt;
&amp;nbsp;여유있게 앉아서 생각 정리하며 블로깅할 수 있는 시간은 별로 없었던것 같았습니다.&lt;br /&gt;
&lt;br /&gt;2, 어느덧 12월이 시작됐고, 2009년이 마무리 되어가고 (언젠가 그런 이야기를 쓴 적이 있었는데 - 블로그인지, 일기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항상 해가 바뀌면, 일기장 등에 꼭 작년 날짜를 쓰다가, - 올해 초라면, 2008년 1월.. 하는 식으로 말이죠 - 어느덧 날짜가 익숙해질 때 쯤이면 다시 바뀝니다. 2009년이라는 날짜가 익숙해지니까, 이제 곧 낯선 2010년이라고 써야겠네요.) 제 대학원, 석사과정 1학기도 끝나갑니다.&lt;br /&gt;
&amp;nbsp;이래저래 참 정신 없었네요. 나중에, 월말쯤, 올해를 정리하는 글은 따로 쓰도록 하지요.&lt;br /&gt;
&lt;br /&gt;3. 자전거는 날씨가 추워지고, 또 바빠지면서 한동안 못타고 있습니다.&lt;br /&gt;
&amp;nbsp;그래도 천안도 한번 다녀왔는데, 그 관련 포스팅은 아직도 못 하고 있네요. 조만간 로그와 사진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lt;br /&gt;
&amp;nbsp;중간고사 치고는, 지난 달에 춘천에도 갔다올랬는데, 벼르고 별렀던 그날에 비가 오는 바람에 못 갔습니다. 그 뒤론 한강에도 못 나가보고 있어요.&lt;br /&gt;
&amp;nbsp;얼마전에는 천호동에 약속이 있어서 자전거 타고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비를 만나서 엄청나게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2시도 넘은 시간이라, 오자마자 씻고선 뻗어 잤더니 체인에 녹이 슬어서 가슴이 아픕니다.&lt;br /&gt;
&amp;nbsp;그리고 겨울용 자전거 바지를 사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춘추용 쫄바지만으론 힘든 날씨로 변해가고 있네요.&lt;br /&gt;
&lt;br /&gt;4.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amp;nbsp;정식으로 배우는건 아니고, 대학원 선배 중에 테니스 잘 치는 형이 있어서, 그 형 졸라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학교 코트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공 넘겨주면 포핸드로 치는 정도? 일단은 주고 받기만 가능한 수준이 되면 좋겠는데, 이게 역시나 쉽지 않더군요. 테니스라는게 보기보다 굉장히 어려운 운동이란걸 깨닫고 있습니다.&lt;br /&gt;
&amp;nbsp;암튼 덕분에 관심도 없었던 테니스 경기 장면도 볼 기회가 있으면 유심히 보고.. 뭔가 새로운 취미를 갖는건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5. 방학이 되면, 본격적으로 유학 준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lt;br /&gt;
&amp;nbsp;근데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특히나, 유학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준비는 무지 안 된것 같은데, 시간은 없는 것 같고. 열심히 집중해야 할 시기에 자꾸 산만해지고.. 어떡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그래서 요즘 이런저런 분들에게 상담을 받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lt;br /&gt;
&lt;br /&gt;6. 예전에 잠깐 사겼던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lt;br /&gt;
&amp;nbsp;예전에 사겼던.. 그게 벌써 하나, 둘.. 5년전 이야기네요.&lt;br /&gt;
&amp;nbsp;그렇게나 오래된 사람의 최근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다는건, CC의 장점이자 단점이겠지요.&lt;br /&gt;
&amp;nbsp;으레 그러려니, 생각하고 있던 일이긴 했지만, 뭐 유쾌한 일은 아니죠. 그렇다고 불쾌하지도 않아요. 그 이야기를 듣고서, 아주 약간, 쓸쓸해졌습니다.&lt;br /&gt;
&lt;br /&gt;7. 드디어 아이폰이 출시됐네요.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암튼 무지 갖고 싶습니다. 하지만 살 생각은 없어요. 지금 쓰는 미라지(SCH-M480)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런대로 만족하고, 또 산지 1년 조금 넘었으니까요. 어찌될런지는 몰라도, 성공적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면 2년도 채 안 남아 떠날거고. (희망사항입니다.)&lt;br /&gt;
&amp;nbsp;암튼 덕분에라도, 스마트폰에 호의적인 요금제가 많이 나오면 바랄게 없겠습니다.&lt;br /&gt;
&lt;br /&gt;8. 짧막히 근황을 남기려 했는데, 꽤 길어졌네요. 저말곤 아무도 안 읽을만큼. ㅋㅋ&lt;br /&gt;
&amp;nbsp;어쨌든 마지막까지 스크롤을 내려봐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ㅎ&lt;br /&gt;</description>
			<category>어질러진 책상</category>
			<category>낙서</category>
			<category>일상</category>
			<author>내껌</author>
			<guid>http://myggum.nonzip.net/176</guid>
			<comments>http://myggum.nonzip.net/176#entry176comment</comments>
			<pubDate>Tue, 01 Dec 2009 14:25:0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못났다..</title>
			<link>http://myggum.nonzip.net/175</link>
			<description>&amp;nbsp;요즘 며칠을 좀 바쁘게 보냈다.&lt;br /&gt;
&amp;nbsp;바쁘게 보내면서, 열심히 투덜댔다. 투덜대는 내용의 대부분은, 난 참 잘난 놈인데, 왜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어야 하나, 하는 내용이었다. 세상도 날 안 도와주고, 사람들도 나를 안 도와주고. 조금만 도와주면 난 정말 잘할 수 있는데.. 하는 그런.&lt;br /&gt;
&lt;br /&gt;
&amp;nbsp;그런데 찬찬히 생각해보니까, 도움받기 힘든, 참 못난 놈으로 내가 살고 있다.&lt;br /&gt;
&amp;nbsp;뭐 확실한건 하나도 없으면서 뭐든 다 할 수 있을것 처럼. 별 생각없이 아무렇게나 말하고. 우유부단해서 뭘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고. 그러면서 맨날 도와주지 않는다 투덜투덜.&lt;br /&gt;
&amp;nbsp;별로 큰 사람은 못 되겠구나, 싶다.&lt;br /&gt;
&lt;br /&gt;&amp;nbsp;짧게 줄인다. 이런 글 길게 쓰면 더 우울해지니까.&lt;br /&gt;</description>
			<category>거울보기</category>
			<category>거울보기</category>
			<category>나</category>
			<author>내껌</author>
			<guid>http://myggum.nonzip.net/175</guid>
			<comments>http://myggum.nonzip.net/175#entry175comment</comments>
			<pubDate>Wed, 14 Oct 2009 20:33:43 +0900</pubDate>
		</item>
		<item>
			<title>20090922 북악 팔각정까지 (북악스카이웨이 - 인왕산길)</title>
			<link>http://myggum.nonzip.net/174</link>
			<description>&lt;iframe src=&quot;http://gpson.kr/gps_daum.php?log=http://cfile27.uf.tistory.com/original/125894264AB9C12D548B29&quot; width=&quot;100%&quot; frameborder=&quot;0&quot; height=&quot;400px&quot;&gt;&lt;/iframe&gt;&lt;br /&gt;
&lt;br /&gt;&amp;nbsp;이번 학기 일정이, 화요일 저녁이 공부하기가 조금 애매해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화요일 저녁이면 자전거를 타고 싶어진다.&lt;br /&gt;
&amp;nbsp;오늘도 어쩌다보니 시간이 늦어버려서, 어디 멀리가기는 힘들겠고.. 어딜 가볼까.. 하다가 네이버 자출사 카페 들락거리며 자주 봤던 북악 스카이웨이에 가봐야겠다, 했다. 사실 가보고 싶기는 남산이 더 가고 싶은데, 남산 갔다오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시간이라.&lt;br /&gt;
&lt;br /&gt;&amp;nbsp;암튼 별 생각없이, (카페에서) 다들 워낙 만만한 코스처럼 북악 스카이웨이를 이야기해서, 나도 덩달아 만만하게 생각했더랬다.&lt;br /&gt;
&amp;nbsp;내부순환로와 함께 가는 연희로를 따라서, 홍은동 쪽으로 해서 세검정길을 따라 상명대 입구까지. 세검정길부터 완만하게 오르막이 시작됐는데, 난 그 정돈줄 알고, &#039;뭐 이거야 우습군&#039;.. 했는데. 자하문길을 지나 본격적으로 북악 스카이웨이에 접어들고는, 계속 &#039;아이고, 죽겠다..&#039;&lt;br /&gt;
&amp;nbsp;방금까지의 자만은 어디로가고, 1-3단 기어를 놓고 열심히 페달을 돌려대며 헉헉대는 내 모습만..;;&lt;br /&gt;
&amp;nbsp;2km 조금 안되는, 평지에서는 금방 갈 수 있는 길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던지. 헉헉대면서, 계속 다리에선 쥐가 날것 같은 아슬아슬한 느낌으로 얼마나 갔을까.&lt;br /&gt;
&amp;nbsp;드디어 팔각정!&lt;br /&gt;
&lt;br /&gt;&amp;nbsp;... 좀 앉아서 쉬고 싶었건만, 벤치라는 벤치에는 모두 커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앉아 쉬지도 못하고. ㅜ.ㅜ&lt;br /&gt;
&amp;nbsp;정말 야경은 멋졌다. 카메라를 가져 오지 않은게 얼마나 아쉽던지. 아쉬운대로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보긴 했는데, 어두운 야경이 그걸로 잘 나올리가 없으니.&lt;br /&gt;
&amp;nbsp;그래도 한번 보시죠.&lt;br /&gt;
&lt;br /&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7.uf.tistory.com/image/1848EE0B4AB9C342291F2B&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P090922001.jpg&quot; height=&quot;415&quot; width=&quot;550&quot;/&gt;&lt;/div&gt;이건 팔각정 앞에서 바라본 평창동 쪽&lt;br /&gt;
&lt;/div&gt;&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6.uf.tistory.com/image/1648EE0B4AB9C3422A0A93&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P090922003.jpg&quot; height=&quot;415&quot; width=&quot;550&quot;/&gt;&lt;/div&gt;이건 시내(종로)쪽&lt;br /&gt;
&lt;br /&gt;&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
&amp;nbsp;시내가 저렇게 보일만큼을 자전거로 올랐으니, 스스로에게 대견하다(?) 느꼈다. ㅋㅋ&lt;br /&gt;
&amp;nbsp;왜 데이트의 명소라 불리는지 알것 같았다. 암튼 여기 야경은 정말 멋졌다!&lt;br /&gt;
&lt;br /&gt;&amp;nbsp;조금 쉬다가, 다시 돌아서 내려갈까, 반대 방향(정릉 방향)으로 내려갈까 잠시 고민하다가, 시간도 늦었고 해서 그냥 종로 방향으로 다시 돌아 내려왔다.&lt;br /&gt;
&amp;nbsp;올라갈때 힘든 길은 그만큼 내려오기 쉬운법. ㅋ  땀이 식으니 춥다고 느낄 정도로 신나게 내려오면서, 인왕산 쪽으로 방향을 틀어 독립문 방향으로 내려왔다.&lt;br /&gt;
&amp;nbsp;그러곤 모래내길로 해서 집으로.&lt;br /&gt;
&lt;br /&gt;&amp;nbsp;1시간 반 남짓의, 20km 조금 넘는 짧은 거리였지만, &#039;아.. 엔진(체력) 업글이 절실하구나&#039; 느꼈던 코스다.&lt;br /&gt;
&lt;br /&gt;&amp;nbsp;다음엔 꼭 카메라 챙겨서, 제대로 된 야경 사진 좀 찍어야겠다. (그래봐야 컴팩트 디카라 아쉽겠지만)&lt;br /&gt;
&lt;/div&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자전거 로그</category>
			<category>로그</category>
			<category>북악스카이웨이</category>
			<category>자전거</category>
			<author>내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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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myggum.nonzip.net/174#entry174comment</comments>
			<pubDate>Wed, 23 Sep 2009 15:50:0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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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90912 그래도 주말인데 자전거를 타야지 (안양천따라 개봉동까지)</title>
			<link>http://myggum.nonzip.net/173</link>
			<description>&lt;iframe src=&quot;http://gpson.kr/gps_google.php?log=http://cfile4.uf.tistory.com/original/166FC9254AB9BEA118D6A7&quot; width=&quot;100%&quot; frameborder=&quot;0&quot; height=&quot;400px&quot;&gt;&lt;/iframe&gt;&lt;br /&gt;
&lt;br /&gt;&amp;nbsp;토요일, 낮에는 어제 말했던 세미나에 참석하느라 (물론 내가 무슨 발표를 하는건 아니고.. 내용 듣고 싶은 마음 반, 강제 동원의 희생 반..ㅋㅋ) 계속 학교에 있다가, 그래도 토요일인데 자전거를 타야지, 싶은 마음에 다 늦어서야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lt;br /&gt;
&amp;nbsp;확실히 어딘가 목표가 있어야 타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서, 개봉역 근처에 사는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야겠다, 생각하고 연락을 해 봤다. ... 집에 있단다, 오면 음료수 한잔 사주겠다 그래서, 오케이.&lt;br /&gt;
&lt;br /&gt;&amp;nbsp;코스 자체는 뻔하게, 양화대교 넘어 안양천 따라서..&lt;br /&gt;
&amp;nbsp;가다가 구일역에서 이제 안양천을 벗어나려는데, 그 길을 잘 몰라서 꽤 헤맸다. 왠 공사장으로 한참 들어갔다가 돌아나오고..&lt;br /&gt;
&amp;nbsp;다행히 핸드폰으로 GPS 지도를 찍으며 다니니까, 대충의 방향은 확인할 수 있어서 여기구나, 하고는 갔는데, 갑자기 왠 광명시;;&lt;br /&gt;
&amp;nbsp;우여곡절 끝에 친구 사는 아파트 앞에 도착해서 음료수 한잔 얻어 마시고, 잠깐 수다를 떨다 복귀.&lt;br /&gt;
&lt;br /&gt;&amp;nbsp;돌아오며 보니까, 아까 제대로 올 수 있었는데 오른쪽으로 꺾었어야 할 지점에서 왼쪽으로 한번 꺾는 바람에, 완전 엉뚱한 방향으로 갔다는걸 알았다. 어허이, 이런.&lt;br /&gt;
&lt;br /&gt;&amp;nbsp;암튼 이렇게 2시간 남짓의, 약 40km짜리 코스를 하나 만들었군.&lt;br /&gt;</description>
			<category>자전거 로그</category>
			<category>로그</category>
			<category>안양천</category>
			<category>자전거</category>
			<author>내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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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3 Sep 2009 01: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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