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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tle>
		<link>http://kkoyee.com/</link>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0 May 2012 21:46:59 +0900</pubDate>
		<generator>Tistory 1.1 (http://www.tistory.com/)</generator>
		<managingEditor>수중생물</managingEditor>
		<item>
			<title>짜증나는 네이트온 설치</title>
			<link>http://kkoyee.com/320</link>
			<description>&lt;p&gt;파일 하나를 삭제하려고 탐색기에서 파일을 선택하고 컨텍스트 메뉴를 열어보니 이상한 것이 있었습니다.&lt;/p&gt;&lt;p&gt;&lt;br /&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quot;&gt;&lt;span class=&quot;imageblock&quot; style=&quot;display:inline-block;width:222px;&quot;&gt;&lt;img src=&quot;http://cfile25.uf.tistory.com/image/1672EF4E4FA91ABE0EEE74&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Untitled-1.png&quot; height=&quot;26&quot; width=&quot;222&quot;/&gt;&lt;/span&gt;&lt;/p&gt;&lt;p&gt;&lt;br /&gt;&lt;/p&gt;&lt;p&gt;이렇게 생긴 괴항목입니다. 가족중에 네이트 이메일을 사용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이런 해괴한 것을 설치할 사람은&amp;nbsp;전혀 없습니다.&amp;nbsp;윈도우의 '프로그램 및 기능'에 들어가 보니 처음 보는 것 두개가 설치돼 있습니다.&lt;/p&gt;&lt;p&gt;&lt;br /&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quot;&gt;&lt;span class=&quot;imageblock&quot; style=&quot;display:inline-block;width:177px;&quot;&gt;&lt;img src=&quot;http://cfile2.uf.tistory.com/image/144F8C3F4FA91C322847C8&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Untitled-3.png&quot; height=&quot;17&quot; width=&quot;177&quot;/&gt;&lt;/span&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quot;&gt;&lt;span class=&quot;imageblock&quot; style=&quot;display:inline-block;width:178px;&quot;&gt;&lt;img src=&quot;http://cfile25.uf.tistory.com/image/164B383F4FA91C3329AAA7&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Untitled-4.png&quot; height=&quot;22&quot; width=&quot;178&quot;/&gt;&lt;/span&gt;&lt;/p&gt;&lt;p&gt;&lt;br /&gt;&lt;/p&gt;&lt;p&gt;위에 있는 것은 모르겠지만, 아래 있는 '네이트 메일로 파일 전송'은 아무리 생각해도 설치한 기억이 없습니다. 네이트온을 설치할 때 딸려온 것일 수도 있지만, 네이트온을 설치할 때 아무런 메시지가 없었습니다.&amp;nbsp;네이트온을 포함해서 위 두개를 모두 지우고 네이트온을 재설치 해봤습니다.&lt;/p&gt;&lt;p&gt;&lt;br /&gt;&lt;/p&gt;&lt;p&gt;네이트온&amp;nbsp;설치 파일은 이렇습니다.&lt;/p&gt;&lt;p&gt;&lt;br /&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quot;&gt;&lt;span class=&quot;imageblock&quot; style=&quot;display:inline-block;width:484px;&quot;&gt;&lt;img src=&quot;http://cfile27.uf.tistory.com/image/206AEF3A4FA91D8D318905&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캡처.PNG&quot; height=&quot;480&quot; width=&quot;484&quot;/&gt;&lt;/span&gt;&lt;/p&gt;&lt;p&gt;&lt;br /&gt;&lt;/p&gt;&lt;p&gt;설치하다보니 구성 요소를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amp;nbsp;등장합니다.&lt;/p&gt;&lt;p&gt;&lt;br /&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quot;&gt;&lt;span class=&quot;imageblock&quot; style=&quot;display:inline-block;width:585px;&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uf.tistory.com/image/1660A4424FA91E1C19A858&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캡처2.PNG&quot; height=&quot;361&quot; width=&quot;585&quot;/&gt;&lt;/span&gt;&lt;/p&gt;&lt;p&gt;&lt;br /&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quot;&gt;&lt;span class=&quot;imageblock&quot; style=&quot;display:inline-block;width:585px;&quot;&gt;&lt;img src=&quot;http://cfile4.uf.tistory.com/image/19572A424FA91E1D26BB6C&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캡처3.PNG&quot; height=&quot;361&quot; width=&quot;585&quot;/&gt;&lt;/span&gt;&lt;/p&gt;&lt;p&gt;&lt;br /&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quot;&gt;&lt;span class=&quot;imageblock&quot; style=&quot;display:inline-block;width:585px;&quot;&gt;&lt;img src=&quot;http://cfile3.uf.tistory.com/image/156226424FA91E1D1834B0&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캡처4.PNG&quot; height=&quot;361&quot; width=&quot;585&quot;/&gt;&lt;/span&gt;&lt;/p&gt;&lt;p&gt;&lt;br /&gt;&lt;/p&gt;&lt;p&gt;아무리 살펴봐도 '네이트 메일로 파일 전송'에 관한 항목은 없었습니다. 평소대로 네이트온을 빼고는 체크박스를 모두 해제했지만 역시나 '네이트 메일로 파일 전송'이란 프로그램이 설치됐습니다. 무려 대기업의 잘나간다는&amp;nbsp;프로그램이 이것저것 쓸데없는 것을 같이 설치하려고 물어보는 것부터&amp;nbsp;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못합니다. 체크해제 하는 것을 깜박 잊고 설치해 버리면 난감하기도 하고, 사용자의 컴퓨터에 잘나가는 프로그램에 이것저것 끼워 설치하려는 의도 자체가 개인적으로 정말 싫습니다.&lt;/p&gt;&lt;p&gt;&lt;br /&gt;&lt;/p&gt;&lt;p&gt;그나마 Windows에 포함된 IE나 안드로이드에 포함된 Gmail, iOS에 포함된 iCloud같은 것은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도&amp;nbsp;IE나 WMP는 욕 많이 먹었습니다.)&amp;nbsp;하지만, 메신저 프로그램에 포함된 생뚱맞은, 그것도 탐색기 컨텍스트 메뉴까지 침범하는 이메일 파일첨부 프로그램은 그저 불편할 뿐입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Misc</category>
			<category>네이트 메일로 파일 전송</category>
			<category>네이트온</category>
			<category>짜증</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20</guid>
			<comments>http://kkoyee.com/320#entry320comment</comments>
			<pubDate>Thu, 10 May 2012 21:23:0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영화 '몰락'을 봤습니다.</title>
			<link>http://kkoyee.com/319</link>
			<description>&lt;p&gt;굉장히 오랜만에 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저는 영화를 잘 안보는 편입니다. 이 작품에 갑자기 끌린 이유는 우선&amp;nbsp;이 작품중 한 장면이 패러디에 굉장히 많이 활용됐기 때문입니다. 그냥 인터넷에 '몰락 패러디' 정도로만 검색해도 많은 동영상이 잡힙니다. ( 참조 :&amp;nbsp;&lt;a href=&quot;https://www.google.co.kr/search?q=%EB%AA%B0%EB%9D%BD+%ED%8C%A8%EB%9F%AC%EB%94%94&quot; target=&quot;_blank&quot; class=&quot;tx-link&quot;&gt;https://www.google.co.kr/search?q=%EB%AA%B0%EB%9D%BD+%ED%8C%A8%EB%9F%AC%EB%94%94&lt;/a&gt;&amp;nbsp;) 그리고도 최근 접하는 음악이나 텍스트가&amp;nbsp;20세기 초부터 2차대전 종전까지의 시대에 창작되거나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lt;/p&gt;&lt;p&gt;&lt;br /&gt;&lt;/p&gt;&lt;p&gt;이 작품은 다큐멘터리 같은&amp;nbsp;시선으로 나치독일의 몰락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꼭 다큐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작품에서&amp;nbsp;가장&amp;nbsp;충격적이었던 부분 중 하나는 나치의 등장인물이&amp;nbsp;인간미가 느껴지는 부분까지 그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amp;nbsp;접할 수 있는 것은&amp;nbsp;비인간적이고 잔인한 모습이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약간 충격조차 받을 정도였습니다.&lt;/p&gt;&lt;p&gt;&lt;br /&gt;&lt;/p&gt;&lt;p&gt;저는 나치독일이 몰락하면서 히틀러와 주변 인물이 변화하는&amp;nbsp;모습에서&amp;nbsp;약간의 동정심까지 느꼈습니다. 히틀러가 등장하는 매체에서 잘 보여주지 않는&amp;nbsp;히틀러의 손을 비추고&amp;nbsp;있기까지 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히틀러와 주변인물이 괴물이 아니라 우리와 같이 피가 흐르는 사람이라는 점을 감추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끝났다면 제가 큰 인상을 받지도 못했을 것이고 단순히 과거의 과오를 덮고 미화하려는 쓰레기 정도로 이 작품을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lt;/p&gt;&lt;p&gt;&lt;br /&gt;&lt;/p&gt;&lt;p&gt;영화에서는 히틀러와 주변인물의 인간적인 부분뿐 아니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잔혹함 역시 표현하고 있습니다.&amp;nbsp;특히 히틀러나 괴벨스가 잔인함이 절절 뭍어나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인간적인 부분과 또 대척점에 서있는 비인간적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lt;/p&gt;&lt;p&gt;&lt;br /&gt;&lt;/p&gt;&lt;p&gt;다른 작품에서는&amp;nbsp;히틀러의&amp;nbsp;인간적인 부분은&amp;nbsp;비인간적인 부분을 부각시키려는 장치에 불과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비인간적인 면모 만큼이나 인간적인 부분도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lt;/p&gt;&lt;p&gt;&lt;br /&gt;&lt;/p&gt;&lt;p&gt;이 작품에서 히틀러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유태인의 대한 부분은 물론이고 벙커밖의 심각한 상황과 히틀러의 생각은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결국 히틀러가 망각에서 깨어날려고 하는 시점에서 히틀러는 자살을 선택하게 됩니다. 아니 히틀러는 현실을 인식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망상과 자기 기만으로 시작했으니 이것을 부정하는 순간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amp;nbsp;유태인에 대한 발언을 볼 때 히틀러는 죽는 순간까지 망상과 자기합리화의 늪을&amp;nbsp;버리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고 결국 구원의 가능성조차 없는&amp;nbsp;불쌍한 인간이 됩니다.(괴벨스 역시 비슷한 최수를 맞습니다.)&amp;nbsp;자신들의 만행을 선이라고 생각하면서 행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들의 생각이 굳어지는 순간 다른 의견이 끼어들 틈은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lt;/p&gt;&lt;p&gt;&lt;br /&gt;&lt;/p&gt;&lt;p&gt;무서운 점은 히틀러와 같은 전무후무한 독재자는 괴물이 아니라 하나의 인간이고, 하나의 인간이 충분히 비인간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우리 시대에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가 다시 등장한다면 이 사람은 괴물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인간일 것입니다.&amp;nbsp;주변사람에게 친절하고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이 사실은 괴물일지도 모릅니다. 나치는 민주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끝장냈고, 히틀러라는 '인간'은 비인간적인 만행을 엄청나게 저질렀습니다. 역사적인 악인들은&amp;nbsp;악마나 짐승, 괴물 같은&amp;nbsp;간판을 달고 등장하지 않습니다.&amp;nbsp;이들도 인간이기에 우리 역시 이러한 '비인간적인 인간들'에게 휘말려들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lt;/p&gt;&lt;p&gt;&lt;br /&gt;&lt;/p&gt;&lt;p&gt;역사적 인물을 평가할 때 이들의&amp;nbsp;인간적인 부분과 역사적인 부분을 완전히 나누는 것은 불가능하지만,&amp;nbsp;혼동해서도 안됩니다.(친절한 동네 아저씨가&amp;nbsp;사실은 강력범죄자....)&amp;nbsp;이 영화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재미있는 시선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amp;nbsp;히틀러와 같은 전무후무한 역사적 인물이&amp;nbsp;인간이라는 사실은 당연한 것이지만 어떤 의미에서 허를 찔렸다는 느낌입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Misc</category>
			<category>몰락</category>
			<category>영화</category>
			<category>히틀러</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19</guid>
			<comments>http://kkoyee.com/319#entry319comment</comments>
			<pubDate>Tue, 24 Apr 2012 00:15: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갤럭시S2 ICS 업데이트!</title>
			<link>http://kkoyee.com/318</link>
			<description>작년 7월에 휴대폰을 변경하기 전에 옴니아1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amp;nbsp;옴레기라는 별명까지 붙어 있는 휴대폰이지만&amp;nbsp;다른 사람들과는 기준이 다른지 제가 휴대폰에 기대하는 것이 너무 없는지는 몰라도 정말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lt;p&gt;
제 생각에 옴니아1의 최대 문제점은 마지막 펌웨어였습니다. 2년이상 펌웨어 지원이 이루어졌다는 측면에서는 칭찬할만 하지만 단순히 오래 지원이 이루어진 것만으로는 뭔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펌웨어의 구조적인 문제로 일부에서 이상증상이 발생하고 있었고 심지어 삼성전자 측에 이메일로 문의해서 문제점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수정된 펌웨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래 구글 검색 참조 :&amp;nbsp;&lt;a href=&quot;https://www.google.co.kr/webhp?q=%EC%98%B4%EB%8B%88%EC%95%841+%EB%A1%AC%EC%98%81%EC%97%AD+%EC%B9%A8%EB%B2%94&amp;amp;oq=%EC%98%B4%EB%8B%88%EC%95%841+%EB%A1%AC%EC%98%81%EC%97%AD+%EC%B9%A8%EB%B2%94&quot; target=&quot;_blank&quot; title=&quot;[https://www.google.co.kr/webhp?q=%EC%98%B4%EB%8B%88%EC%95%841+%EB%A1%AC%EC%98%81%EC%97%AD+%EC%B9%A8%EB%B2%94&amp;amp;oq=%EC%98%B4%EB%8B%88%EC%95%841+%EB%A1%AC%EC%98%81%EC%97%AD+%EC%B9%A8%EB%B2%94]로 이동합니다.&quot;&gt;https://www.google.co.kr/webhp?q=%EC%98%B4%EB%8B%88%EC%95%841+%EB%A1%AC%EC%98%81%EC%97%AD+%EC%B9%A8%EB%B2&lt;/a&gt;%94&amp;amp;oq=%EC%98%B4%EB%8B%88%EC%95%841+%EB%A1%AC%EC%98%81%EC%97%AD+%EC%B9%A8%EB%B2%94 )&lt;br /&gt;
&lt;br /&gt;
사실 이때 불만이 상당히 큰 것이라서 한동안은 삼성폰을 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지금도 좋지 못한 기분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갤럭시2를 산 이유는 그래도 당시 출시한 스마트폰 중에서는 쓸만해 보였기 때문이고 실제로 정말 괜찮은 폰이었습니다. 문제는 옴니아1도 저에게는 정말 쓸만했었고&amp;nbsp;삼성 휴대폰에 대한&amp;nbsp;불만은 폰 자체보다는 사후지원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금&amp;nbsp;엄청나게 만족하고 있는 갤럭시S2도 나중에&amp;nbsp;제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는 그때가 되어 봐야 알겁니다.&lt;br /&gt;
&lt;br /&gt;
&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pan class=&quot;imageblock&quot; style=&quot;display:inline-block;width:480px;&quot;&gt;&lt;img src=&quot;http://cfile30.uf.tistory.com/image/171DE2344F6C7A2B1ED5BE&quot; filemime=&quot;image/png&quot; filename=&quot;Screenshot_2012-03-23-22-21-53.png&quot; height=&quot;800&quot; width=&quot;480&quot;/&gt;&lt;/span&gt;&lt;/p&gt;&lt;br /&gt;
얼마전 갤럭시S2의 ICS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사용해보니 사실 문제점이 정말 많습니다. 괴상한 스크롤링이나 느린 속도등등... 의의를 두고 있는 부분은 삼성이 드디어 빠른 업데이트 지원에 신경쓰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후의 버그수정을 지켜봐야겠지만, ICS에서도 이전과 같은 속도와 안정성을 확보하고 일정기간 OS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옴니아때의 불쾌함도 많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휴대폰을 1년 쓰고 버릴 생각도 없고, 문제는 지금이 아니라 2년 정도가 흐른 뒤입니다.</description>
			<category>Misc</category>
			<category>ICS</category>
			<category>갤럭시S2</category>
			<category>업그래이드</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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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kkoyee.com/318#entry318comment</comments>
			<pubDate>Fri, 23 Mar 2012 22:35:46 +0900</pubDate>
		</item>
		<item>
			<title>짜증나는 SKY 스마트폰 광고</title>
			<link>http://kkoyee.com/317</link>
			<description>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휴대폰 진동 소리가 들렸습니다. 혹시나 전화가 온줄알고 휴대폰을 보니 전화가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알고보니 휴대폰 광고였습니다. 다른 소리가 들려도 그럭저럭 잠을 잘 자는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휴대폰 벨소리와 진동소리에는 민감한 편이기 때문입니다.&lt;br /&gt;
&lt;br /&gt;
&lt;a title=&quot;[http://www.youtube.com/watch?v=TofWQZe6ucU]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youtube.com/watch?v=TofWQZe6ucU&quot;&gt;http://www.youtube.com/watch?v=TofWQZe6ucU&lt;/a&gt;&lt;br /&gt;
&lt;br /&gt;
사람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 광고내에 진동음을 삽입했을 것입니다. 보통은 광고를 집중해서 보지도 않을 뿐더러 TV광고가 끝나고 수초가 지나면 어떤 광고를 하지 못했는지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접근해보면 이 광고는 분명 성공적입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참신해 보이기도 합니다.&lt;br /&gt;
&lt;br /&gt;
문제는 광고를 계속해서 보게되니 굉장한 짜증을 유발한다는 점입니다. 잠을 자고 있는데 진동 소리가 들려서 일어나거나, 다른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진동 소리때문에 주위를 보게 됩니다. 분명 광고 기획자들도 이런 부분을 인식하고 있었을 것이고, 어느정도 이목을 집중하는데 성공했다면 광고를 내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광고를 보고 느끼는 짜증이 제품의 이미지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lt;br /&gt;
&lt;br /&gt;
며칠전 새로운 SKY 스마트폰의 새로운 광고가 TV에서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lt;br /&gt;
&lt;br /&gt;
&lt;a title=&quot;[http://www.youtube.com/watch?v=5GSy9Rto3tE]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youtube.com/watch?v=5GSy9Rto3tE&quot;&gt;http://www.youtube.com/watch?v=5GSy9Rto3tE&lt;/a&gt;&lt;br /&gt;
&lt;br /&gt;
여기에서도 진동음이 들립니다. 이제는 TV광고를 접하게 되면 스팸 전화나 문자를 받는 기분입니다. 구글 검색을 해보니 저 말고도 짜증이 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lt;br /&gt;
&lt;br /&gt;
&lt;a title=&quot;[http://www.google.co.kr/search?q=스카이+광고+진동+짜증]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google.co.kr/search?q=%EC%8A%A4%EC%B9%B4%EC%9D%B4+%EA%B4%91%EA%B3%A0+%EC%A7%84%EB%8F%99+%EC%A7%9C%EC%A6%9D&quot;&gt;http://www.google.co.kr/search?q=스카이+광고+진동+짜증&lt;/a&gt;&lt;br /&gt;
&lt;br /&gt;
저는 요즘 스카이 로고만 봐도 인상이 찌푸려집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Opinion</category>
			<category>SKY</category>
			<category>광고</category>
			<category>스마트폰</category>
			<category>스카이</category>
			<category>짜증</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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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kkoyee.com/317#entry317comment</comments>
			<pubDate>Tue, 17 Jan 2012 20:53:50 +0900</pubDate>
		</item>
		<item>
			<title>Waterfox</title>
			<link>http://kkoyee.com/316</link>
			<description>요즘 주력 브라우저를 계속해서 바꾸고 있습니다. 구글 크롬을 사용하자니 북마크바라든지 많은 수의 탭을 열때 아쉽고, 파이어폭스를 사용하자니 크롬의 단순함과 속도가 아쉬웠습니다. 한동안 파이어폭스가 업데이트 되면 크롬을 지우고 파이어폭스를 설치했다가 크롬 신버전 이야기가 들리면 크롬을 설치하고 파이어 폭스를 삭제했습니다.&lt;br /&gt;
&lt;br /&gt;
얼마전 파이어폭스가 9.0으로 업데이트 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역시나 크롬을 삭제하고 파이어폭스를 인스톨했습니다. 파이어폭스 9.0은 마음에 많이 들어하던 찰나에 혹시 64비트 버전은 없는지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모질라에서 Windows용으로 내놓는 정식버전은 32비트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32비트 버전으로도 아쉬운 것은 없지만 64비트 버전을 설치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lt;br /&gt;
&lt;br /&gt;
예전에 tete 빌드를 사용한 적이 있어서 다른 파이어폭스 개인화 빌드를 찾아보니 몇종류가 있었습니다. &lt;a href=&quot;#user_1_footnote&quot; id=&quot;article_user_1_footnote&quot;&gt;[1]&lt;/a&gt; 우선 제가 사용하는 Waterfox ( &lt;a title=&quot;[http://waterfoxproj.sourceforge.net/]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aterfoxproj.sourceforge.net/&quot;&gt;http://waterfoxproj.sourceforge.net/ &lt;/a&gt;), 그리고 Pale Moon ( &lt;a title=&quot;[http://www.palemoon.org/]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palemoon.org/&quot;&gt;http://www.palemoon.org/&lt;/a&gt; ), Blazing Fast ( &lt;a title=&quot;[http://www.binaryturf.com/]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binaryturf.com/&quot;&gt;http://www.binaryturf.com/ )&lt;/a&gt; 등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아이콘에 여우가 등장한다는 간단명료(!!!!!?)한 논리에 의해서 Waterfox를 설치해봤습니다.&lt;br /&gt;
&lt;br /&gt;
&lt;p style=&quot;margin:0&quot;&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9.uf.tistory.com/original/144B8B504F12B56A070302&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캡처3.PNG&quot; height=&quot;318&quot; width=&quot;629&quot;/&gt;&lt;/div&gt;&lt;/p&gt;
약간 빨라졌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플라시보 효과인지 정말 빨라진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탭을 수백개씩 띄우거나 엄청난 수의 이미지를 볼 때 2GB이상의 메모리 할당이 가능해서 도움이 될 것 같기는 하지만 이런 상황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애드온은 요즘은 거의 설치하지 않고 사용해서 모르겠고, 플러그인 중에는 64비트 버전과 호환되지 않는 것이 몇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Pluginreg.dat 파일을 열어보니 이렇습니다.&lt;br /&gt;
&lt;blockquote&gt;[INVALID]&lt;br /&gt;
np-mswmp.dll&lt;br /&gt;
npxwebplugin.dll&lt;br /&gt;
npxwebplugin_file.dll&lt;br /&gt;
npCmn.dll&lt;br /&gt;
npeutilex.dll&lt;br /&gt;
npidsx.dll&lt;br /&gt;
npMelOnWebLinker.dll&lt;br /&gt;
npmproxy.dll&lt;br /&gt;
npOrdInstruct.dll&lt;br /&gt;
npKeyPro.dll&lt;/blockquote&gt;다른 플러그인은 아직까지는 없어도 그만인데 가장 아쉬운 점이 WMP 플러그인이 동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체할만한 애드온이나 플러그인을 찾아봐야 하는데 마땅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Firefox 9.0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서 한동안은 Waterfox를 사용하겠다고는 생각하고는 있지만, 또 새로운 크롬 소식이 들리면 신나게 설치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딱 두 브라우저의 장점을 섞은 것이 등장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만, 자연스럽게 단점도 따라가기 마련이니 이도저도 아닌 것이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article_user_1_footnote&quot; id=&quot;user_1_footnote&quot;&gt;[1]&lt;/a&gt; 개인빌드는 Mozilla에서 배포하는 Firefox 정식 빌드에 비해서 버전업이 늦고, 사용에 위험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description>
			<category>Software</category>
			<category>9.0</category>
			<category>FireFox</category>
			<category>Waterfox</category>
			<category>파이어폭스</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16</guid>
			<comments>http://kkoyee.com/316#entry316comment</comments>
			<pubDate>Sun, 15 Jan 2012 20:23: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Windows 64bit에서 HP Deskjet 710C에서 출력이 안되는 현상에 대해서</title>
			<link>http://kkoyee.com/315</link>
			<description>3년 전에 프린터를 교체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amp;nbsp;&lt;a href=&quot;http://kkoyee.com/252&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kkoyee.com/252&lt;/a&gt;&amp;nbsp;) 비스타 64비트에서 프린트가 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새로 구입했는데 얼마전 유입로그에 이런 내용이 잡혔습니다.&lt;br /&gt;
&lt;br /&gt;
&lt;p style=&quot;margin:0&quot;&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uf.tistory.com/image/183FE9464EB40F2C31CB3A&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캡처2.PNG&quot; height=&quot;24&quot; width=&quot;251&quot;/&gt;&lt;/div&gt;&lt;br /&gt;
&lt;/p&gt;
작년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관련 패치가 올라왔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어서 찾아보니 이런 문서가 있었습니다.&lt;br /&gt;
&lt;br /&gt;
&lt;a href=&quot;http://h30434.www3.hp.com/t5/Printer-All-in-One-Software-and/Deskjet-710-720-810-820-1000-Series-printers-Patch-for-64-bit/m-p/203377#U203377&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h30434.www3.hp.com/t5/Printer-All-in-One-Software-and/Deskjet-710-720-810-820-1000-Series-printers-Patch-for-64-bit/m-p/203377#U203377&lt;/a&gt;&lt;br /&gt;
&lt;br /&gt;
직접 테스트해보지 않아서 작동여부는 알 수 없지만, 유입로그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적용되는 프린터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lt;br /&gt;
&lt;br /&gt;
&lt;div&gt;
Deskjet 710 &amp;nbsp;&lt;/div&gt;
&lt;div&gt;
Deskjet 712&lt;/div&gt;
&lt;div&gt;
Deskjet 720&lt;/div&gt;
&lt;div&gt;
Deskjet 722&lt;/div&gt;
&lt;div&gt;
Deskjet 810&lt;/div&gt;
&lt;div&gt;
Deskjet 812&lt;/div&gt;
&lt;div&gt;
Deskjet 820&lt;/div&gt;
&lt;div&gt;
Deskjet 822&lt;/div&gt;
Deskjet 1000&lt;br /&gt;
&lt;br /&gt;
Windows 7 64bit나 Windows Vista 64bit(32bit에서는 절대 적용하면 안됩니다.)에서 위 프린터로 인쇄해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새것을 구입하기 전에 위 패치를 먼저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description>
			<category>Hardware</category>
			<category>64bit</category>
			<category>HP Deskjet 710c</category>
			<category>patch</category>
			<category>printer</category>
			<category>Windows 7</category>
			<category>Windows Vista</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15</guid>
			<comments>http://kkoyee.com/315#entry315comment</comments>
			<pubDate>Sat, 05 Nov 2011 01:29:1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심야에 클래식 배틀넷을 닫는다고 합니다.</title>
			<link>http://kkoyee.com/314</link>
			<description>얼마전 인터넷 뉴스를 보니 황당한 기사 하나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게임 셧다운제 관련해서 국내에서는 심야에 클래식 배틀넷에 접속이 불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참조 :&amp;nbsp;&lt;a href=&quot;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241207001&amp;amp;code=930507&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241207001&amp;amp;code=930507&lt;/a&gt;&amp;nbsp;) 게임 셧다운제는 일정 연령 이하의 청소년이 야간에 게임을 접속하지 못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 참조 :&amp;nbsp;&lt;a href=&quot;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102502011831749002&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102502011831749002&lt;/a&gt;&amp;nbsp;) 위에 링크한 기사에서는 블리자드의 업데이트 미비로 살짝 시선을 돌리고 있지만, 10년이 다되가는 게임에서 이런 업데이트를 기대하는 것은 사실상 힘듭니다. 시선은 게임 셧다운제로 향해야 합니다.&lt;br /&gt;
&lt;br /&gt;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게임 셧다운제 이면에는 여성가족부와 게임업체, 그리고 관련 정부부처간의 복잡한 사정이 있는 것 같지만 이것은 확인하기 힘든 내용이기도 하고 이 글에서 다루려고 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넘어가야겠습니다. 문제는 왜 배틀넷을 야간에 전체 차단하는 지경에 이르렀나입니다.&lt;br /&gt;
&lt;br /&gt;
우선 게임 셧다운제의 의도는&amp;nbsp;야간에 청소년의 게임 접속을 막아서 게임 중독을 막는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오래된 네트워크 게임들입니다. 이런 게임들은 접속자의 연령을 확인할 사실상의 수단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접속자 전체를 차단해서 청소년의 접근을 막을 생각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해외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만 한글화된 게임의 경우에는 오게임의 예(&amp;nbsp;&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View&amp;amp;corp=fnnews&amp;amp;arcid=091007223940&amp;amp;cDateYear=2009&amp;amp;cDateMonth=10&amp;amp;cDateDay=08&quot;&gt;http://www.fnnews.com/view?ra=Sent0701m_View&amp;amp;corp=fnnews&amp;amp;arcid=091007223940&amp;amp;cDateYear=2009&amp;amp;cDateMonth=10&amp;amp;cDateDay=08&lt;/a&gt;&amp;nbsp;)를 생각해보면 통신사 차원에서 야간 접속을 막는 등의 비슷한 수준의 차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
&lt;br /&gt;
사람은 기본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 또는 강요에 의해서 이것을 제한하거나 부정하는 단체나 조직이 있겠지만,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면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의 소행에 불과한 일입니다. 청소년의 게임 중독을 막는다고 국민 전체의 게임 접속을 막는 것이 합리적인 것인지에는 의문이 따릅니다. 그리고도 게임 셧다운제가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지도 많이 의문입니다.&amp;nbsp;&lt;br /&gt;
&lt;br /&gt;
사실 이 기사를 보면서 재미있는 점이 사람들이 '청소년의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해서 야간에 클래식 배틀넷 서버 접속을 차단한다.'와 '청소년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해서 야간에 &lt;b&gt;모든 사람&lt;/b&gt;의 클래식 배틀넷 서버 접속을 차단한다.'를 보고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입니다. 아마 전자와 후자를 보고는 태도가 달라질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이번 일은 두가지 측면에서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입니다.&lt;br /&gt;
&lt;br /&gt;
우선은 저를 포함한 사람들은&amp;nbsp;자신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무척 느슨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게임 셧다운제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저는 미성년자가 아니기 때문에 싸움구경 하는 사람과 굉장히 유사했습니다. 저는 싸우는 한쪽에 동의하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싸움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구경꾼이었습니다. 약간 옆길로 새는 측면이 있지만 이런 글(&amp;nbsp;&lt;a href=&quot;http://ko.wikipedia.org/wiki/%EB%82%98%EC%B9%98%EA%B0%80_%EA%B7%B8%EB%93%A4%EC%9D%84_%EB%8D%AE%EC%B3%A4%EC%9D%84_%EB%95%8C&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ko.wikipedia.org/wiki/%EB%82%98%EC%B9%98%EA%B0%80_%EA%B7%B8%EB%93%A4%EC%9D%84_%EB%8D%AE%EC%B3%A4%EC%9D%84_%EB%95%8C&lt;/a&gt;&amp;nbsp;)을 예전에 읽은 적이 있습니다. 나치가 자행했던 절대악과는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과거에 연좌제가 암암리해 행해지고 있었고, 야간 통행을 금지하던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회제도는 당시 시대상황에 비추어 생각해봐야 하지만 지금 보면 황당함을 금치 못할 것들입니다.&amp;nbsp;&lt;br /&gt;
&lt;br /&gt;
이런 제도가 도입된 가장 큰 이유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는 것에서 시작합니다.&amp;nbsp;연좌제에 걸리는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야간 통행금지야 밤에 안나가면 됩니다.&amp;nbsp;네트워크 게임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고 밤에 게임을 안하면 됩니다. 게임 안한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누가 잡아가는 것도 아닙니다.&amp;nbsp;그동안 단순하게 생각하다가 갑자기 &quot;모든 사람&quot;을 차단한다고 하니 클래식 배틀넷에 관련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데고 갑자기 민감해집니다. 잠재적으로 저한테 손해가 되기 때문일 겁니다.&lt;br /&gt;
&lt;br /&gt;
두번째로는 시각의 문제입니다. 어떤 문제를 생각할 때 넓게 생각하기가 무척 힘들다는 점입니다. '청소년의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해서 야간에 클래식 배틀넷 서버 접속을 차단한다.'이란 문장은&amp;nbsp;'청소년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해서 야간에&amp;nbsp;&lt;b&gt;모든 사람&lt;/b&gt;의 클래식 배틀넷 서버 접속을 차단한다.'란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앞의 문장을 보고는 대부분이 '청소년의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해서 야간에 청소년이 배틀넷 서버 접속 하는 것을 차단한다.'로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처음에 이런식으로 제도가 실행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도 물론 있었겠지만 저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lt;br /&gt;
&lt;br /&gt;
글을 읽거나 어떤 사건을 목격할 때 적극적이지 않더라도 가끔 자신의 잠재적인 의견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피상적인 큰틀만 가지고는 구체적인 것을 그리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이번 일을 보면서 어떤 것을 접할 때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야겠습니다.</description>
			<category>Opinion</category>
			<category>개인적인 생각들</category>
			<category>게임 셧다운제</category>
			<category>황당함</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14</guid>
			<comments>http://kkoyee.com/314#entry314comment</comments>
			<pubDate>Wed, 26 Oct 2011 05:04:08 +0900</pubDate>
		</item>
		<item>
			<title>'내 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를 봤습니다.</title>
			<link>http://kkoyee.com/313</link>
			<description>얼마전 인터넷을 보니 이 작품에 대한 글을 종종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다가 기회가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KT의 IPTV에 진작에 올라와 있었지만, 제목부터가 뭔가 끌리지 않아서 미루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게으르니즘과 귀차니즘을 배반하기 힘들었습니다.&lt;br /&gt;
&lt;br /&gt;
며칠전 한번 보겠다고 마음을 먹게 된 계기가 얼마전 즐겨하던 게임의 캐릭터와 색상과 여주인공 '키리노'의 색상이 비슷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동안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었고, 지금도 비슷하게 보이지가 않는데 갑자기 어떤 생각이었는지는 저 자신도 모르겠습니다.&lt;br /&gt;
&lt;br /&gt;
한동안 꽤 인기가 있었던 애니메이션 같은데 솔직히 저는 어디에 촛점을 맞춰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작품의 여동생이라는 주제부터가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여동생과 친한 편이고, 제 여동생을 보고는 충분히 '귀엽다'라는 인상을 자주 받기는 하지만, 분명 이 애니메이션에 그려진 모습과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습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분명 인터넷만 검색해봐도 인기있는 작품입니다.), 저에게는 우선 주요한 테제를 받아들일 수 없으니 결국 남은 것은 곳곳의 개그코드 밖에 없었습니다.&lt;br /&gt;
&lt;br /&gt;
곳곳의 개그코드중에는 굉장히 재미있는 곳도 있었지만, 어쨋든 주요한 맥을 따라가지 못하니 약간의 지루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amp;nbsp;&lt;br /&gt;
&lt;br /&gt;
제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다른 매체에서 표현할 수 없는 세계까지 묘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분명 영화나 TV드라마를 통해서 보면 한없이 유치한 것들이 애니메이션이라는 창을 통하면 굉장히 멋질 때가 있습니다. 또한 사진이나 글이 아닌 그림이 매개체가 되어야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천공의 섬 라퓨타'가 영화로 나왔다면, 유치한 아동용 작품으로 여겨졌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입니다.&lt;br /&gt;
&lt;br /&gt;
그렇다고 하더라도 애니메이션이 현실세계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작품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현실과의 접촉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고 이것은 과학이론이나, 시대 분위기, 심지어 사람들이 상상속에서 생각하는 것이 될수도 있습니다.&lt;br /&gt;
&lt;br /&gt;
어떤 음악작품이 어떤 사람에게는 굉장히 신나고 즐거운 명작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시끄러운 소음에 불과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을테고, 자신의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을 환경이라고 한다면, 제가 있는 환경과 정신내의 여동생 이미지가 '내 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의 것과는 지나치게 이질적인가 봅니다. &lt;br /&gt;
&lt;br /&gt;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제가 보기에는 재미가 정말 없었습니다.</description>
			<category>Animation</category>
			<category>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category>
			<category>애니메이션</category>
			<category>잡다한 생각들</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13</guid>
			<comments>http://kkoyee.com/313#entry313comment</comments>
			<pubDate>Sat, 24 Sep 2011 21:59: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휴대폰을 구입했습니다.</title>
			<link>http://kkoyee.com/312</link>
			<description>&lt;span class=&quot;Apple-style-span&quot;&gt;전에 쓴 글(&lt;a href=&quot;http://kkoyee.com/311&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kkoyee.com/311&lt;/a&gt;)과 같이 얼마전 휴대폰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휴대폰은 SHW-M250S, SKT용 갤럭시S2입니다. 사실 갑작스럽게 구입하긴 했지만, 예전부터 무척 관심있게 여겨보고 있던 폰이라서 지금까지도 이것저것을 시도하며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8.uf.tistory.com/image/1124CE364E3A9B493C8BF1&quot; width=&quot;480&quot; height=&quot;198&quot; alt=&quot;&quot; filename=&quot;Untitled-1.png&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gt;&lt;/div&gt;
&lt;br /&gt;
시도라고 하기도 민망한 것이 전부터 궁금했던 프로그램을 설치해보는 것과 전에는 엄두를 내지 못했던 HD동영상을 재생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반응 속도도 많이 빠르고, 결정적으로 간단한 작업은 긴 시간을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 휴대폰을 구입하게 된 계기가 Exynos 때문인데, 제가 활용하는 용도 내에서는 nVidia에서 나온 Tegra2보다 Exynos가 훨씬 적합해 보였습니다.&lt;br /&gt;
&lt;br /&gt;
SCH-M490(옴니아)을 사용하면서 삼성폰의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약간 불만을 가지기도 했지만, 아이폰을 제외하니 선택의 폭이 무척 좁았습니다. 최근 갤럭시 시리즈를 업데이트 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안드로이드 중에서는 낫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lt;br /&gt;
&lt;br /&gt;
제가 구입할 당시(이글 쓴 시점에서 보름전) 아직도 이클레어(2.1)이나 프로요(2.2)에 머물러 있던 안드로이드폰이 꽤 있는 반면에 갤럭시 시리즈는 대부분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상태였습니다. 아마도 비난적인 여론이나, 경쟁사(특히 애플), 과거의 경험(부정적인 것으로 비홀드2 사건-&lt;a href=&quot;http://kr.engadget.com/2010/05/31/t/&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kr.engadget.com/2010/05/31/t/&lt;/a&gt;-과 긍적적인 것으로 갤럭시 시리즈의 충실한 펌웨어 업데이트로 인한 엄청난 이미지 개선)의 영향 때문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충실하게 업데이트를 지속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반가운 소식으로 구글 I/O 2011에서 OS업데이트를 18개월 보장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lt;a href=&quot;http://www.etnews.com/201105120101&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www.etnews.com/201105120101&lt;/a&gt;)&amp;nbsp;물론 강제성이 없다는 점에서 약간 한계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제조사의 의지에 따라서 수년을 해줄 수도, 명목상 몇차례 해주고 끝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로 다시 환원되기 때문입니다.(&lt;a href=&quot;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93521&amp;amp;g_menu=020800&amp;amp;rrf=nv&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93521&amp;amp;g_menu=020800&amp;amp;rrf=nv&lt;/a&gt;)&lt;br /&gt;
&lt;br /&gt;
&lt;strike&gt;
사용해보니 눈에 띄는 단점이 안보입니다.&lt;/strike&gt;(스마트폰에 SK-MMS라니..) 배터리가 금방 바닥나긴 하지만 다른 휴대폰도 사정이 크게 다를 것 같지가 않습니다. 전에 WM폰을 사용할 때도 장시간 밖에 있을 때는 여분의 배터리를 휴대하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가 거치대를 겸해서 약간 커서 휴대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긴 합니다. OLED의 버닝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휴대폰을 일정기간은 사용해야 겪을 수 있는 문제라서 아직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 액정 크기가 큰 대신에 휴대폰이 많이 넓어서 용도와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넓긴 해도 얇아서 주머니에는 잘 들어가는데, 남자인 저도 한손에 쥐기에는 크다는 느낌입니다.&lt;br /&gt;
&lt;br /&gt;
동생에게 M490을 확정기변 받은 것이고, 동생도 그 사이에 잠시 사용할 폰을 구입하는 바람에 옴니아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옴니아를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무척 잘 사용하기는 했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amp;nbsp;&lt;br /&gt;
&lt;br /&gt;
M490 구입 후 1년반정도는 신규 프로그램이 가끔 등장했는데, 결국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대표적인 예가 Fennec-&lt;a href=&quot;http://blog.pavlov.net/2010/03/22/stopping-development-for-windows-mobile/&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blog.pavlov.net/2010/03/22/stopping-development-for-windows-mobile/&lt;/a&gt;-입니다.) 다행히도 지금의 추이를 보면 갑자기 안드로이드가 퇴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수년을 사용할 폰인데, 이전의 WM처럼 갑자기 프로그램의 유입이 끊겨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lt;br /&gt;
ps. 2011.8.7 추가&lt;br /&gt;
잘 살펴보니, SHW-M250S의 문자 프로그램은 SK-MMS 5.0 기반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옴니아를 사용하면서 써드파티(Third Party&lt;/span&gt;&lt;span class=&quot;Apple-style-span&quot; style=&quot;font-family: Gulim; font-size: 13px; line-height: 22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quot;&gt;)&amp;nbsp;&lt;/span&gt;&lt;span class=&quot;Apple-style-span&quot;&gt;문자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번에도 자유롭게 문자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장점은 데이터를 타기기 또는 다른 프로그램과 자유롭게 연동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SK-MMS가 SKT용 갤럭시S2에 들어간 것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눈에 정말 잘 띄는 장점인데, 제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lt;/span&gt;</description>
			<category>Misc</category>
			<category>SHW-M250S</category>
			<category>갤럭시S2</category>
			<category>구입</category>
			<category>기기변경</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12</guid>
			<comments>http://kkoyee.com/312#entry312comment</comments>
			<pubDate>Fri, 05 Aug 2011 22:04:1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얼마전 휴대폰 기기변경을 했습니다.</title>
			<link>http://kkoyee.com/311</link>
			<description>며칠전 휴대폰 기기변경을 했습니다. 예정에 없던 것인데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권유에 바꾸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이전부터 무척 관심이겠게 봤던 휴대폰이라서 손에 넣는 순간 매우 기뻤습니다. 며칠동안 저녁시간에 &quot;정신을 잃고&quot; 신나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이번에는 우선 기기변경 전에 사용하던 폰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lt;br /&gt;
&lt;br /&gt;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휴대폰 모델명은 SCH-M490(옴니아)입니다. 전역한 이후로 PDA폰에 대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SCH-V600(가로본능2)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후 V600이 고장나고 피쳐폰을 구입했는데 동생이 휴대폰 바꾸는 것을 가장해서 PDA폰에 관심있는 저에게 준 덕분에 M490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지금은 옴레기라 불리며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같지만 그 당시 제가 원하던 것이 거의 대부분 들어가 있었습니다.&lt;br /&gt;
&lt;br /&gt;
당시 PDA폰을 사용하던 분들과 취향이 약간 다른지 모르겠지만, 풀터치(쿼티를 좋아하는 분도 많지만, 저는 차라리 1mm라도 얇은 것을 훨씬 선호합니다), 큰화면, 무선랜, 어느정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CPU가 들어간 일상생활 활용에 큰 문제가 없는 WM탑재 기기(WM5출시 이전에는 내장 배터리가 방전되면 하드리셋됐습니다.)를 찾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안드로이드나 iOS같이 정말 좋은 휴대폰용 운영체제가 있지만, 그때는 WM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었습니다.(아이폰 수입은 1년이 정도가 흐른 후 이루어졌습니다.)&lt;br /&gt;
&lt;br /&gt;
현재의 관점으로 보면 옴니아의 스펙이 우습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때 제가 접했을 때는 정말로 대단해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한다면 얼마전 새로 구입한 휴대폰보다도 더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의 휴대폰과 그때의 휴대폰을 비교해보니 정말 발전의 속도는 눈부시다 못해 눈을 멀게 할정도로 강렬합니다.&lt;br /&gt;
&lt;br /&gt;
그동안 사용한 휴대용 전자제품 중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던 SCH-M490을 상자에 넣어놓으니 약간은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처음 사용한 스마트폰이기도 했고, 정말 재미있고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휴대폰도 비싼 장난감에 그치지 많고 유용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Misc</category>
			<category>Good Bye</category>
			<category>SCH-M490</category>
			<category>기기변경</category>
			<category>옴니아</category>
			<category>휴대폰</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11</guid>
			<comments>http://kkoyee.com/311#entry311comment</comments>
			<pubDate>Fri, 29 Jul 2011 22:09:19 +0900</pubDate>
		</item>
		<item>
			<title>Google Chrome</title>
			<link>http://kkoyee.com/310</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8.uf.tistory.com/image/1922C6504E15C32317F49C&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png&quot; filename=&quot;캡처2.PNG&quot; height=&quot;294&quot; width=&quot;504&quot;/&gt;&lt;/div&gt;&amp;nbsp;&lt;br /&gt;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전부터 다시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주관적으로 체감되는 속도는 정말로 빠릅니다.&lt;br /&gt;
&lt;br /&gt;
구글의 장점은 간단하다는 점인데, 구글 크롬 역시 외관은 무척이나 단순합니다. 버튼 몇개, 탭, 주소 표시줄이 화면에 나타나는 전부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황당하게 보였는데 익숙해지니 큰 불편은 없습니다. 가장 불편했던 것은 사이드바가 없다는 점입니다. 북마크를 클릭할 때 IE나 FF에서는 클릭 한두번으로 끝날 일을 구글 크롬은 수차례 클릭해야 합니다. 구글 크롬의 인터페이스는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들면 되는 것을 굳이 뺄 필요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북마크 사용히 힘들어서 상대적으로 검색엔진의 비중의 증가했는데, 이것은 구글 크롬에서 구글이 의도한 바는 아닌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자동 업데이트에 사용자가 개입하기 힘듭니다. 자동업데이트가 유용한 경우도 있고, 실제로 최근의 웹을 보면 충실한 버전업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크롬은 자동 업데이트에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비활성화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구글 크롬 설정에서 간단히 비활성화 할 수는 없습니다. 간단한 것은 좋지만, 구글의 원하는 사용패턴만 고려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8.uf.tistory.com/image/142964504E15C3230EB3E3&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png&quot; filename=&quot;캡처3.PNG&quot; height=&quot;385&quot; width=&quot;600&quot;/&gt;&lt;/div&gt;&lt;br /&gt;
PDF나 Flash관련 플러그인 같이 기본적인 것은 내장되어 있어서 브라우저만 가지고도 기본적인 웹서핑은 무난하게 할 수 있습니다. FF에서 &lt;a href=&quot;https://addons.mozilla.org/en-US/firefox/addon/dom-inspector-6622/&quot; target=&quot;_blank&quot; title=&quot;[https://addons.mozilla.org/en-US/firefox/addon/dom-inspector-6622/]로 이동합니다.&quot;&gt;Dom Inspetor&lt;/a&gt;나 &lt;a href=&quot;http://getfirebug.com/&quot; target=&quot;_blank&quot; title=&quot;[http://getfirebug.com/]로 이동합니다.&quot;&gt;Firebug&lt;/a&gt;&amp;nbsp;를 설치해도 되겠지만, 크롬에 내장된 개발자도구는&amp;nbsp;&lt;a href=&quot;http://kkoyee.com&quot; target=&quot;_blank&quot; title=&quot;[http://kkoyee.com]로 이동합니다.&quot;&gt;kkoyee.com&lt;/a&gt;의 테마를 만드는데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참조 :&amp;nbsp;&lt;a href=&quot;http://kkoyee.com/306&quot;&gt;http://kkoyee.com/306&lt;/a&gt;)&lt;br /&gt;
&lt;br /&gt;
구글 크롬의 속도나 편의성에 만족스러워 하면서도 걱정스러운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주소 표시줄에서 http://가 생각되어 표기되는데, 이것은 주소 표시줄을 통해서 검색되는 것과 웹사이트 주소 사이에 외관상 차이를 식별하기 힘들다는 것을 뜻합니다.(크롬에는 FF와 다르게 검색 도구가 없습니다.) 만약 kkoyee.com이란 도메인이 없다면 사용자가 설정한 검색엔진에서 kkoyee.com을 검색한 결과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이것이 나중에 &quot;I'm Feel Lucky&quot;와 연동된다면?)&lt;br /&gt;
&lt;br /&gt;
구글의 주 수익원은 광고입니다. 광고를 하는데 있어서 광고대상의 정보가 광고수익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IE나 FF에서는 추적 중지(Do-Not-Track)이라는 기능은 채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크롬은 아직까지 사용자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이런 기능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별도의 확장기능을 설치해야 합니다.)&amp;nbsp;&lt;br /&gt;
&lt;br /&gt;
구글의 모토는 &quot;Don't be evil.&quot;이라고 합니다. (참조 :&amp;nbsp;&lt;a href=&quot;http://kkoyee.com/305&quot;&gt;http://kkoyee.com/305&lt;/a&gt;)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충실하게 구글은 한걸음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구글이 Evil이 되어서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손해를 가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글의 서비스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주의할 점은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amp;nbsp;</description>
			<category>Software</category>
			<category>Google Chrome</category>
			<category>구글 크롬</category>
			<category>잡다한 생각</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10</guid>
			<comments>http://kkoyee.com/310#entry310comment</comments>
			<pubDate>Thu, 07 Jul 2011 23:49:50 +0900</pubDate>
		</item>
		<item>
			<title>Firefox 4</title>
			<link>http://kkoyee.com/309</link>
			<description>2달쯤 전에 Firefox 4.0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쯤이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베타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던 모양입니다. 속도가 많이 빨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내내 신버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4.uf.tistory.com/image/185507594DDA82D33170BB&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Untitled-1.png&quot; height=&quot;328&quot; width=&quot;600&quot;/&gt;&lt;/div&gt;
&lt;br /&gt;
크롬은 정신없이 버전을 올리고 있고, 한동안 움직임이 없었던 IE도 얼마전 IE9을 내놓았습니다. FF로 시작해서 최근 구글 크롬까지 가세하면서 다시 브라우저 경쟁이 불붙은 것 같아서 사용자 입장에서는 즐겁습니다. &lt;br /&gt;
&lt;br /&gt;
IE9와 FF4를 설치해보니 크롬과 유사하게 인터페이스가 변경됐습니다. 화면이 광활해지니 마우스 스크롤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고 화면을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속도도 이전의 3.6에 비하면 많이 빨라졌고, 이제는 크롬과 비슷한 속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불편한 점이 있다면 GPU가속을 켜면 클리어타입 폰트가 &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line-through;&quot;&gt;이상하게&lt;/span&gt;다르게 표시됩니다.&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7.uf.tistory.com/image/112DE0454DDA880111EFC4&quot; alt=&quot;&quot; filemime=&quot;&quot; filename=&quot;cfile27.uf@112DE0454DDA880111EFC4.png&quot; height=&quot;155&quot; width=&quot;155&quot;/&gt;&lt;p class=&quot;cap1&quot;&gt;하드웨어 가속 비활성화&lt;/p&gt;&lt;/div&gt;&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7.uf.tistory.com/image/122DE0454DDA8801126CD0&quot; alt=&quot;&quot; filemime=&quot;&quot; filename=&quot;cfile7.uf@122DE0454DDA8801126CD0.png&quot; height=&quot;155&quot; width=&quot;155&quot;/&gt;&lt;p class=&quot;cap1&quot;&gt;하드웨어 가속 활성화&lt;/p&gt;&lt;/div&gt;&lt;br /&gt;
하드웨어 가속을 활성화 하면 글꼴이 상대적으로 더 굵게 표시됩니다. &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line-through;&quot;&gt;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Direct2D의 문제라는 이야기도 있고, FF의 버그라는 말도 있는데 어느 쪽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IE9에서도 하드웨어 가속을 활성화 하면 글꼴이 굵게 표시된 적이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앞쪽이 좀더 설득력 있는 것 같습니다.&lt;/span&gt;(인터넷을 조금 더 찾아 보니 잘못된 내용입니다. 아래의 주1을 참조) 하드웨어 가속을 비활성화 하거나, &lt;a title=&quot;[http://about:config]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about:config&quot;&gt;about:config&lt;/a&gt;에서 설정을 바꾸거나 Anti-Aliasing Tuner (참조 : &lt;a title=&quot;[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anti-aliasing-tuner]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anti-aliasing-tuner&quot;&gt;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anti-aliasing-tuner&lt;/a&gt; )같은 애드온을 이용해서 조정하면 된다고 합니다.&lt;br /&gt;
&lt;br /&gt;
최근 소식을 들어보니 FF도 빠르게 새로운 버전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참조 : &lt;a title=&quot;[https://developer.mozilla.org/devnews/index.php/2011/04/07/new-development-channels-and-repositories-for-rapid-releases/]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s://developer.mozilla.org/devnews/index.php/2011/04/07/new-development-channels-and-repositories-for-rapid-releases/&quot;&gt;https://developer.mozilla.org/devnews/index.php/2011/04/07/new-development-channels-and-repositories-for-rapid-releases/&lt;/a&gt; ) 가면 갈수록 브라우저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과거 넷스케이프 같이 한쪽이 일방적으로 밀려서 시장에서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lt;br /&gt;
주1. 글꼴 렌더링 방식의 차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조 : &lt;a title=&quot;[http://forums.mozillazine.org/viewtopic.php?p=10786583#p10786583]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forums.mozillazine.org/viewtopic.php?p=10786583#p10786583&quot;&gt;http://forums.mozillazine.org/viewtopic.php?p=10786583#p10786583&lt;/a&gt; )&lt;br /&gt;</description>
			<category>Software</category>
			<category>4.0</category>
			<category>FF</category>
			<category>FireFox</category>
			<category>모질라</category>
			<category>파이어폭스</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09</guid>
			<comments>http://kkoyee.com/309#entry309comment</comments>
			<pubDate>Tue, 24 May 2011 01:35: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로트링 Rapid Pro</title>
			<link>http://kkoyee.com/308</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9.uf.tistory.com/image/1503B93D4DB3DA821DC838&quot; alt=&quot;&quot; filemime=&quot;&quot; filename=&quot;cfile9.uf@1503B93D4DB3DA821DC838.png&quot; height=&quot;127&quot; width=&quot;600&quot;/&gt;&lt;p class=&quot;cap1&quot;&gt;참조 : 로트링 홈페이지(http://www.rotring.com/en/download.php)의 2010년 상품 카탈로그(http://www.rotring.com/img/all/download/catalogues/rotring_TD_GB_2010.pdf)&lt;/p&gt;&lt;/div&gt; &lt;br /&gt;
작년 여름에 샤프펜슬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잘 사용하던 로트링 600이 장렬히 낙사(?)해서 눈물을 머금고 새로 구매했습니다. 새로 산 것은 글의 제목과 같이 로트링 Rapid Pro입니다. 로트링 Rapid Pro에 대해서는 &lt;a title=&quot;[http://www.rotring.com/en/produkte/technisches_schreiben/rapid_pro.php]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rotring.com/en/produkte/technisches_schreiben/rapid_pro.php&quot;&gt;이곳&lt;/a&gt;(&lt;a title=&quot;[http://www.rotring.com/en/produkte/technisches_schreiben/rapid_pro.php]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rotring.com/en/produkte/technisches_schreiben/rapid_pro.php&quot;&gt;http://www.rotring.com/en/produkte/technisches_schreiben/rapid_pro.php&lt;/a&gt;)의 설명을 읽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처음 로트링 샤프펜슬을 쓰게 된 것은 고교 시절에 여동생이 이런저런 복잡한 과정으로 저에게 선물해 준 로트링 600입니다. 잡는 순간부터 뭔가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었는데, 며칠 사용해보니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필기량은 많았는데 약간 과장하자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한동안 잘 사용하다가 결국 지속적인 손상으로 촉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여동생에게 물어서 그 문구 매장을 들러도 같은 물건은 팔지 않았습니다. 나름 비싼 가격에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lt;br /&gt;
&lt;br /&gt;
이후에 펜텔의 PG505를 사용했는데 가볍고 굉장히 실용적이라서 잘 사용했습니다. 문제는 가볍다는 점입니다. 제가 아름다운 글씨체를 가지고 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글씨체가 너무도 우아해져서 저도 못 알아보는 글이 완성되고는 합니다. 몇차례 동생한테 제가 메모한 것을 물어보기도.... 필기 시간이 길어져도 무거운 필기구가 그럭저럭 읽을만하게 글자가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필체가 이쁜 사람이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저는 의도치 않게 외계 문자를 잘 그립니다. 외계인도 못 알아보겠지만...&lt;br /&gt;
&lt;br /&gt;
그후 전주 시내에 있는 문구매장에 들러서 모델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알루미늄으로 된 스테틀러 샤프펜슬을 구입했습니다. 문제는 결국 바닥과 헤딩하며 촉이 휘어졌습니다.&lt;br /&gt;
&lt;br /&gt;
그래서 다시 구입한 것이 리뉴얼된 로트링600입니다. 그리도 문명의 개화에 힘입어 드디어 인터넷이라는 넓은 세상을 통할 수 있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것과 같은 물건인 줄 알았는데 미묘하게 달랐습니다. 약간 무게가 달라진 느낌이긴 했지만 저울로 재본 것이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번에도 중력의 무서움에 또 고장났습니다.&lt;br /&gt;
&lt;br /&gt;
최근 사용한 샤프펜슬이 하나를 빼고는 모두 촉이 휜 것이 고장이 원이라서 이번에는 촉이 수납되는 형태를 구입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사용 도중 떨어뜨린 것이 대부분라서 촉이 수납되는 점이 큰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은 구입 후에야 깨달았습니다. 전보다 샤프심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느낌이 있는데 편차인지, 아니면 이 모델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습니다.&lt;br /&gt;
&lt;br /&gt;
다른 필기구로 글씨를 쓸 때는 크게 신경을 안 쓰는데, 샤프펜슬을 사용하는 것을 이상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뭔가 사각사각 하면서 미끄러지는 느낌이 좋다고 해야하나... 처음 음악을 접했던 것처럼 초등학교 때부터 조금씩 사용하다 보니 너무도 익숙해진 모양입니다. 볼펜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된지가 오래 됐는데도 집착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필기구를 바꿀 때마다 필체가 괴악하게 바뀌곤 해서 이번에는 전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Misc</category>
			<category>Rapia Pro</category>
			<category>로트링</category>
			<category>샤프펜슬</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08</guid>
			<comments>http://kkoyee.com/308#entry308comment</comments>
			<pubDate>Sat, 23 Apr 2011 20:44: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랜만에 책을 읽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kkoyee.com/307</link>
			<description>사실 근 몇년동안 학업을 제외한 책은 거의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고교 때까지만 하더라도 한분기에 책한권은 꼭 읽었던 것 같은데, 오히려 약간은 시간적으로만(.....)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게 되니 게을러진 모양입니다. 마음을 잡고 책을 구입해서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사실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는 정신적인 충격입니다. 최근에 손에 들게 된 책은, '이기적인 유전자', '풀하우스', '조상 이야기',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대멸종', '부분과 전체'입니다. 한권을 제외하면 모두 진화론과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연결된 내용의 책들입니다. 얼마전 다윈 탄생 200주년이라고 떠들썩 했습니다. 거기에 최근 분자생물학 쪽의 연구결과가 계속해서 발표되면서 한동안 잠잠해졌던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의 갈등이 좀더 재미있는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내가 읽은 책은 꼭 내 책장이 꽃혀 있어야 한다'는 이상한 생각 때문에, 집에서 5분 거리의 도서관에 읽으려고 하는 책이 있을 것이 분명한데도, 굳이 돈 내고 구입했습니다. 그렇다고 나중에 다시 읽는 경우도 많지는 않은데, 그냥 책장을 보면서 흐뭇한....;;;&lt;br /&gt;
&lt;br /&gt;
그동안 진화론에 대해서 피상적으로 생각하던 많은 부분이 정말로 '피상적' 이었다는 것을 느끼며 정신적으로 가해진 충격이 상당히 컸습니다. 요즘 정말 외부 상황과 관련없이 정신적으로는 풍요로운 시기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폭풍이 머리속을 휘젓고 지나간 느낌은 정말 오랜만입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Opinion</category>
			<category>독서</category>
			<category>책</category>
			<category>충격</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07</guid>
			<comments>http://kkoyee.com/307#entry307comment</comments>
			<pubDate>Sat, 12 Mar 2011 09:03:35 +0900</pubDate>
		</item>
		<item>
			<title>티스토리 스킨을 제작했습니다.</title>
			<link>http://kkoyee.com/306</link>
			<description>설치형 태터툴즈를 이용할 때부터 스킨을 직접 제작하려고 몇차례 시도했습니다. 방향이 전혀 잡히지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 dotted_line(&lt;a title=&quot;[http://seevaa.net/128]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seevaa.net/128&quot;&gt;http://seevaa.net/128&lt;/a&gt;)을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생각하고 있었던 것과 기본 구조 면에서 많이 비슷했기 때문입니다.&lt;br /&gt;
&lt;br /&gt;
그동안 큰 문제없이 사용하긴 했지만, 갑자기 한번더 제작을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난번처럼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고 이번에는 천천히 티스토리의 스킨 가이드(&lt;a title=&quot;[http://www.tistory.com/manual/skin/?_top_tistory=navi_manual_skin]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tistory.com/manual/skin/?_top_tistory=navi_manual_skin&quot;&gt;http://www.tistory.com/manual/skin/?_top_tistory=navi_manual_skin&lt;/a&gt;)를 따라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lt;br /&gt;
&lt;br /&gt;
결국 구글의 도움과 계속된 시행착오 끝에 완성했습니다. 이번에 제작한 스킨은 제가 전부터 사용하던 것과 비슷한 모양입니다. 차이점이라면 전에는 제가 구상한 후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을 수정해서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직접 만들었다는 정도입니다..(결국 삽질...)  개인적인 사용이 목적이라서 달력이나 보관소, 최근 글, 최근 댓글, 태그클라우드 같이 제가 사용하지 않던 것은 만들지 않았습니다.&lt;br /&gt;
&lt;br /&gt;
전보다 글자 크기를 줄이고, 가로 폭도 줄였습니다. 폭이 넓어지니 다음 행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가로폭을 줄이는 겸 최근 세로 해상도가 800픽셀인 전자제품이 많아서 800픽셀에 맞췄습니다. 문제는 기존에 올렸던 그림들의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수정하자니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이것은 포기했습니다. 글꼴 크기를 em으로 지정할까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니 IE8나 FF4같은 최신 브라우저는 자체에서 웹페이지 확대/축소 기능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px을 이용했습니다.&lt;br /&gt;
&lt;br /&gt;
처음에는 FF이외의 브라우저에서도 잘 보이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구글 크롬을 사용했는데 [Ctrl]+[Shift]+[i]를 누르면 나타나는 것을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uf.tistory.com/image/124DC5474D5EF59D17B721&quot; alt=&quot;크롬 도구&quot; filemime=&quot;&quot; filename=&quot;cfile22.uf@124DC5474D5EF59D17B721.PNG&quot; height=&quot;513&quot; width=&quot;615&quot;/&gt;&lt;/div&gt;&lt;br /&gt;
과거에 FF도 비슷한 것을 FF부가기능 웹사이트에서 본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IE8, FF4 beta10, Google Chrome9에서 확인해보니 약간 다른 면이 있었지만, 보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IE8가 FF4나 Chrome9과 다른 점이 많아서 많이 헤맸습니다.(IE8는 폼에 한글만 넣을 때 문제가 발생하는 황당한 일도..)&lt;br /&gt;
&lt;br /&gt;
사실 다른 사람이 보면 정말 별것 아닌 일인데, 제가 별 지식없이 그동안 스킨을 수정한 정도의 지식으로 무작정 달려드는 상황이라서 시행착오도 많고 여전히 여기저기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도 몰두해서 뭔가를 만드는 것은 오랜만의 일이라서 재미있었습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Notice</category>
			<category>스킨</category>
			<category>제작</category>
			<category>테마</category>
			<category>티스토리</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06</guid>
			<comments>http://kkoyee.com/306#entry306comment</comments>
			<pubDate>Sat, 19 Feb 2011 07:54:38 +0900</pubDate>
		</item>
		<item>
			<title>구글의 Don't Be Evil....</title>
			<link>http://kkoyee.com/305</link>
			<description>처음 구글을 봤을 때는 해외 검색 잘되는 좀 심심한 검색엔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텍스트를 넣을 수 있는 공간과 구글 로고 빼고는 딱히 주목할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국내 포탈사이트와 차이가 커서 가끔 외국 웹검색을 할 때 이용하는 정도였습니다.&lt;br /&gt;
&lt;br /&gt;
어느날 구글이 이메일 서비스를 한다길래 지메일에 가입해서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도메인의 활용도를 올린다고 구글 앱스를 쓰기 시작하다가, 나름 웹페이지 방문자 분석을 제공해주는 것이 신선해서 구글 통계, 나중에는 스마트폰 동기화를 목적으로 구글 싱크 등등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습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큰 이유중 하나는 무료 서비스 치고는 상당히 파격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lt;br /&gt;
&lt;br /&gt;
당장 메인페이지만 봐도 교묘하게 광고를 배치한 타 사이트들과 다르게 구글은 지나치게 간결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검색하는데 사용자만 편한 구조입니다. 분명 광고를 배치하면 수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지어 힘들여서 안드로이드, VP8, 크롬같은 것을 만들거나 사와서는 소스까지 공개했습니다.&lt;br /&gt;
&lt;br /&gt;
지금도 '큰 이익이 안될 것 같은데 왜 저렇게 사업을 할까?'라고 생각하면서 굉장히 의문점을 지우지 못했습니다. 한동안은 구글의 창업자들을 이익에 관심없고 인터넷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훌륭한 사람들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한때는 구글의 'Don't be Evil'은 사실상 허상으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설명이 안되는 점이 있었습니다.&lt;br /&gt;
&lt;br /&gt;
최근 안드로이드를 발표하면서 구글을 소스코드까지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통계를 보면 안드로이드는 무서운 속도로 모바일 장치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결국 구글은 모바일OS시장의 상당부분을 차지했고, 경쟁상대들도 견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모바일 플랫폼이기도 하기 때문에 모바일 시장에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쉽게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모바일 시장이 오래 지속된다면 분명 구글은 안드로이드로 인해서 어떤 형태로든 성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lt;br /&gt;
&lt;br /&gt;
널리 알려진 것이지만 '반복된 죄수의 게임'이란 것이 있다고 합니다. (참조 : &lt;a title=&quot;[http://mirror.enha.kr/wiki/%EC%A3%84%EC%88%98%EC%9D%98%20%EB%94%9C%EB%A0%88%EB%A7%88]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mirror.enha.kr/wiki/%EC%A3%84%EC%88%98%EC%9D%98%20%EB%94%9C%EB%A0%88%EB%A7%88&quot;&gt;http://mirror.enha.kr/wiki/%EC%A3%84%EC%88%98%EC%9D%98%20%EB%94%9C%EB%A0%88%EB%A7%88&lt;/a&gt; ) '반복된 죄수의 게임'에서 가장 효율적인 전략은 '팃포탯'이라고 합니다. 실제 세상은 훨씬 복잡한 모습이기 때문에 단순히 이것을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구글의 전략은 자신의 선의로써 타인에게 선의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더욱 교묘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lt;br /&gt;
&lt;br /&gt;
최근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게되니, 구글이 오히려 굉장히 무서워집니다. 구글의 미래는 알 수 없겠지만 한동안 교묘하게 만들어진 '팃포탯 전략'을 이용할 것이 분명합니다. 사람들은 구글에 더욱 의존할테고 교묘한 전략으로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자신들의 서비스에 모을 것입니다.&lt;br /&gt;
&lt;br /&gt;
'팃포탯 전략'의 선의와 악의가 도덕적인 의미가 아닌데 주목해야 합니다. 구글의 'Don't be Evil'은 그들이 도덕적 선(Good)또는 악(Evil)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구글의 모토에서 풍기는 'Evil'의 의미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구글의 전략은 정말로 재미있으면서도 무섭습니다. 앞으로의 움직임과 반응을 계속해서 주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Opinion</category>
			<category>don't be evil</category>
			<category>구글</category>
			<category>반복된 죄수의 게임</category>
			<category>팃포탯</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05</guid>
			<comments>http://kkoyee.com/305#entry305comment</comments>
			<pubDate>Sun, 13 Feb 2011 07:12:0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진화론과 창조론.....</title>
			<link>http://kkoyee.com/304</link>
			<description>&lt;p&gt;얼마전 화두가 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진화론에 대한 책을 몇권 읽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창조론을 교과 과정에 넣으려 했던 주에 대해서 위헌 판결이 내려진 적이 있기도 하고, 다른 국가에서도 여러가지 목적으로 학교 정식 교과 과정에 창조론에 대한 부분을 넣으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의 논쟁은 앞으로도 한참 계속될 것으로 생각합니다.&lt;br /&gt;
&lt;br /&gt;
제가 지금까지 배워온 것은 자연 현상과 거리가 먼 사회 현상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둘간의 논쟁을 보고 있으면 미묘하게 방향이 달라 보입니다. 서로 같은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으니 결국 논쟁만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자연과학의 탐구과정을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이렇습니다. 자연현상을 발견하고 발견한 것들에 공통된 규칙을 찾습니다. 어떠한 규칙을 발견하게 되면 이를 정교화시키는 동시에 적용 영역을 확장시킵니다. 실험을 통해서 기존의 이론에 맞는지 살펴보고, 현상과 규칙이 맞지 않는 다면 규칙을 정교화 시키거나 새로운 가설을 도입합니다. 계속해서 이론의 예상범위를 벗어난다면 극한까지 규칙을 정교화하거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규칙을 구상합니다.&lt;br /&gt;
&lt;br /&gt;
진화론 역시 과학의 학설중 하나이고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부정할 수 있는 반론이 등장한다면, 그들이 취할 행동을 예상해보면 이렇습니다. 우선 진화론을 정교화하고 적용 범위를 넓혀보고, 이래도 안된다면 새로운 가설을 도입하고, 이것도 안되다면 결국 새로운 규칙을 구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lt;br /&gt;
&lt;br /&gt;
창조론은 많은 부분이 종교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최소한 그들도 자신들의 이론이 과학적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조론 역시 동일한 과정이 필요합니다. &lt;br /&gt;
&lt;br /&gt;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이런 이유로 진화론은 옳다.' 반면에 창조론의 주장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진화론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합니다. '이런 이유로 진화론은 옳지 못하다.'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떠한 사실을 밝히는 방법중 하나는 다른 모든 가설이 옳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자신의 가설만이 옳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화론에 오류가 있다고 해서 창조론이 옳다는 주장은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lt;br /&gt;
진화론의 부정이 창조론이 될까요? 만약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자 하나가 진화론의 오류를 기존의 규칙 체제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규칙을 내놓았습니다. 이것이 창조론이라고 완전하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만약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규칙의 정교화 내지는 새로운 가설의 도입으로 효율적으로 설명하게 된다면?&lt;br /&gt;
&lt;br /&gt;
둘 모두 같은 현상을 가지고 다른 곳을 보고 있습니다. 과학은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얻어진 지식의 체계입니다.(참조 : &lt;a title=&quot;[http://ko.wikipedia.org/wiki/%EA%B3%BC%ED%95%99]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ko.wikipedia.org/wiki/%EA%B3%BC%ED%95%99&quot;&gt;http://ko.wikipedia.org/wiki/%EA%B3%BC%ED%95%99&lt;/a&gt; ) 창조론이 과학이라면 그들 역시 자신의 이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조자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창조 과정에 대해서도 증명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의 지식 체계로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 것입니다. 자신의 이론을 적절한 방법으로 검증할 수 없지만, 상대방을 무한히 비판한다면... 서로 다른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소모적인 논쟁이 계속되고 평행선이 무한히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lt;br /&gt;&lt;/p&gt;</description>
			<category>Opinion</category>
			<category>잡다한 생각들</category>
			<category>진화론</category>
			<category>창조론</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04</guid>
			<comments>http://kkoyee.com/304#entry304comment</comments>
			<pubDate>Mon, 24 Jan 2011 04:14:25 +0900</pubDate>
		</item>
		<item>
			<title>곧 세번째 확장팩 대격변입니다.</title>
			<link>http://kkoyee.com/303</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
&lt;object style=&quot;height: 390px; width: 640px&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QVnBik-yloY?version=3&quot;&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embed src=&quot;http://www.youtube.com/v/QVnBik-yloY?version=3&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width=&quot;640&quot; height=&quot;390&quot;&gt;&lt;/object&gt;
&lt;br /&gt;
&lt;/div&gt;
&lt;br /&gt;
블리자드의 여러 게임이 그랬듯이 앞으로 연기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다음주에 대격변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리치왕의 분노까지는 기존 워크래프트의 스토리를 끝낸다는 의미가 짙었다면 이제는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되는 모양입니다.&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
&lt;br /&gt;
오랜만에 와우에 접속해서 퀘스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일부 퀘스트를 완료해보니 스토리와 지형이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우선은 호드의 대족장부터가 다른 인물로 변경됐습니다.&lt;br /&gt;
&lt;br /&gt;
대격변의 주요 테마중 하나가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대립의 격화입니다. 대격변으로 자원이 줄어들고, 결국 줄어든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서 갈등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문제는 스랄같은 지도자가 호드의 대족장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이것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가로쉬 헬스크림이나 바리안 린과 같은 강경파들을 수장에 위치시키는 모양입니다.&lt;br /&gt;
&lt;br /&gt;
호드는 스토리 중간중간에 내부적 요인에 의한 충돌이 보이고 있으니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호드의 적이라고 불릴만한 존재는 정리가 끝났고 호드를 뭉치게 했던 구심점이 사라졌습니다. 거기에 일부 종족의(특히 포세이큰) 태생적 문제, 얼라이언스와의 충돌격화, 겉도는 소속집단들, 내부의 불만, 분열, 배신, 부패, 자연재해 등등... 거기에 지도자까지 바뀐 상태입니다. 스랄에 비해서 가로쉬 헬스크림은 한참 능력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앞으로의 와우 스토리를 위해서 여러가지 토대를 마련해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
&lt;br /&gt;
가로쉬 헬스크림이 능력을 키우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호드를 다시 하나로 단결시키는 스토리로 전개될지 결국 타락해서 아이템 자판기로 전락할지는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켈타스 선스트라이더나 아서스 메네실도 처음부터 악인은 아니었습니다.&lt;br /&gt;
&lt;br /&gt;
고블린이 자주 등장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아즈샤라 빼고는 출현 빈도는 높지 않아서 약간 아쉬운 마음이 있기도 합니다. 이후의 퀘스트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오크나 포세이큰 외에는 많이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고블린 퀘스트를 보면 패러디나 코믹한 부분이 많아서 정말 재미있습니다.&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9.uf.tistory.com/image/13282D144CF6AD540D36E9&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Untitled-1.png&quot; height=&quot;478&quot; width=&quot;340&quot;/&gt;&lt;/div&gt;&lt;br /&gt;
우선은 상급전사... 네 자판기입니다..&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10.uf.tistory.com/image/1728E3144CF6AD840CE1C8&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Untitled-2.png&quot; height=&quot;467&quot; width=&quot;336&quot;/&gt;&lt;/div&gt;&lt;br /&gt;
그리고 어디에서인가 많이 본듯한 느낌의....&lt;br /&gt;
지금 하고있는 흑마법사 하나로도 벅차지만, 나중에 새로운 클래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꼭 고블린을 해야겠습니다. &lt;br /&gt;
&lt;br /&gt;
사실 리치왕의 분노는 불타는 성전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전의 아슬아슬한 느낌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PVP는 모르겠지만 PVE에서는 마나관리, 메즈, 어그로 관리를 거의 안해도 상관이 없어져 버렸고, 결국 처음 컨텐츠가 공급됐을 때는 재미있는데 금방 지루해지는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lt;br /&gt;
&lt;br /&gt;
앞으로 출시할 대격변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말그대로 대격변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새롭고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이 추가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lt;br /&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World of Warcraft</category>
			<category>World Of Warcraft</category>
			<category>wow</category>
			<category>대격변</category>
			<category>확장팩</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03</guid>
			<comments>http://kkoyee.com/303#entry303comment</comments>
			<pubDate>Thu, 02 Dec 2010 05:31:23 +0900</pubDate>
		</item>
		<item>
			<title>모니터를 샀습니다.</title>
			<link>http://kkoyee.com/302</link>
			<description>얼마전까지 잘 사용하던 모터니가 고장났습니다. 처음에는 백라이트가 잘 안들어 왔습니다. 몇달정도 지나니 적어도 십수회는 실갱이를 해야 백라이트가 켜졌습니다. 아마도 모니터의 CCFL이나 인버터, 내부의 어댑터가 고장난 모양입니다. 이대로 사용할 수는 없는 일이서 해결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lt;br /&gt;
&lt;br /&gt;
생각해보니 해결방법은&lt;br /&gt;
&lt;blockquote&gt;1. 모니터를 수리점에 맡긴다.&lt;br /&gt;
2. 부품을 구해서 직접 고친다.&lt;br /&gt;
3. 새로 구매한다.&lt;br /&gt;
&lt;/blockquote&gt;인데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습니다.&lt;br /&gt;
&lt;br /&gt;
우선 1을 생각해보면 모니터를 2007년에 중반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으니 어느정도 수명이 다해가는 상황입니다. 고치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모니터를 구입할 때의 가격과 사용한 기간을 생각해보면 수리하더라도 적절성이 어느정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2도 심각하게 고민해봤지만, 지방에서 수리부품 구하기도 쉽지 않고 혹시나 심각한 삽질을 계속한다면 돈이 더 들어갈 가능성이 농후해집니다.&lt;br /&gt;
&lt;br /&gt;
문제는 3이 남은 상태인데, 문제는 최근의 자금사정이 정말로 빠듯한 정도를 넘어서 부족한 상황입니다. 결국 요약하면 돈이 넉넉하지 못한데 지출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lt;br /&gt;
&lt;br /&gt;
어떻게든 사용해보려고 했지만, 이제는 사용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 결국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결국 새로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LG의 W2486L-PF, 이렇게 생긴 물건입니다.&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30.uf.tistory.com/image/183B6A1D4CAA0A5C79E8E9&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Untitled-1.png&quot; height=&quot;467&quot; width=&quot;600&quot;/&gt;&lt;/div&gt;&lt;br /&gt;
TN방식의 LED광원을 사용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중소기업 제품을 고려해 보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주위 사람을 통하거나 직접 경험해 본 것으로는 정말 잘 아는 경우가 아니라면 쓸만한 제품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냥 대기업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lt;br /&gt;
&lt;br /&gt;
모니터의 경우에도 일부 제조사의 문제겠지만, 저질 부품을 사용해서 고장이 너무 잘나거나, 구입 후 회사가 증발해 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어느 회사 제품이 믿을만한 것이고 어느 회사가 아닌지 인터넷에 있는 정보만으로는 판별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최근 문제됐던 D사이트 1위에 랭크됐던 모회사의 파워 서플라이..... 전압이라든지 피크시 안정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이름없는 제조사의 파워 서플라이는 피하고 있었지만, 어느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뻥 터지기 전까지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lt;br /&gt;
&lt;br /&gt;
결국은 비싼 돈으로 대기업 제품을 구입할 수밖에 없었는데, 돈이 2~3만원이라도 더 들어가야 하니 결제버튼 누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마음은 대화면 광시야각 모니터겠지만...&lt;br /&gt;
&lt;br /&gt;
집에 도착한 후 살펴보니 전에 사용하던 모니터에 비하면 빛샘도 거의 없었습니다. TN의 한계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암부 표현이 어느정도 개선됐습니다. 거기에 발열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전기요금도 약간 감소할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문제점은 TN방식의 액정이나 베사홀 등등등이 있겠지만, 구입할 때 어느정도 생각한 부분이었습니다.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 기본적으로 정말 많이 밝습니다. 거기에 파란색이 강한 편이라서 눈이 많이 시립니다.(인터넷에서는 초록색이 강하다고 하더니... 편차가 있는 것인지 안써보고 쓴 것인지...) 밝기, 대비, 색밸런스를 필수적으로 손봐야 합니다. &lt;br /&gt;
&lt;br /&gt;
갑작스러운 지출에 약간 당황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중 입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Hardware</category>
			<category>W2486L-PF</category>
			<category>모니터</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02</guid>
			<comments>http://kkoyee.com/302#entry302comment</comments>
			<pubDate>Tue, 05 Oct 2010 03:11: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xxxHOLiC을 봤습니다.</title>
			<link>http://kkoyee.com/301</link>
			<description>시내버스를 타는 중 무료함에 DMB를 실행시켰습니다. 처음에는 NGC의 다큐멘터리를 보려고 했지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아니라서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습니다.&amp;nbsp; 뭔가 독특한 분위기의 만화영화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잠시 봤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lt;br /&gt;
&lt;br /&gt;
인터넷을 통해서 편성표를 찾아보니 xxxHOLiC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결국 1기 1화부터 2기 마지막화까지 보고 말았습니다.&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10.uf.tistory.com/image/1204F5364CA778DA04AAB7&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HD] xxxholic 제01화.mkv_snapshot_00.34_[2010.10.03_03.23.jpg&quot; height=&quot;377&quot; width=&quot;670&quot;/&gt;&lt;/div&gt;&lt;br /&gt;
여러가지 이야기 구조나 등장인물, 복장이 상당히 일본적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우선은 바탕부터가 클램프 특유의 세계관에 일본에 전승되어 내려오던 설화나 민담을 가미한 것으로 보입니다. 좌부동이나 우여랑 같은 인물부터가 일본 민담에 등장하고 있습니다.(참조 : &lt;a title=&quot;[http://flansnest.egloos.com/1358543]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flansnest.egloos.com/1358543&quot;&gt;http://flansnest.egloos.com/1358543&lt;/a&gt;)&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6.uf.tistory.com/image/19757B044CA76CAD9E34C1&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HD] xxxholic 제16화.mkv_snapshot_13.58_[2010.10.02_21.47.jpg&quot; height=&quot;377&quot; width=&quot;670&quot;/&gt;&lt;/div&gt;&lt;br /&gt;
바로 이 이미지의 인물이 좌부동입니다. 잡설을 더하자면 동(童)이라는 한자가 아이를 뜻하는데(참조 : &lt;a title=&quot;[http://hanja.naver.com/search?query=%E7%AB%A5]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hanja.naver.com/search?query=%E7%AB%A5&quot;&gt;http://hanja.naver.com/search?query=%E7%AB%A5&lt;/a&gt;) 아이가 좀 많이 큰 듯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그리고 동일한 악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연히 기회가 되서 비슷한 악기의 소리를 직접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제가 듣기로는 대금에 칠판 긁는 소리를 입혔다는 느낌이... 그런데 실제 작품에서 보면 꽤 멋집니다. 포장을 잘 했다는 생각밖에는...&lt;br /&gt;
&lt;br /&gt;
그림체가 상당히 독특한 편입니다. 신체비율이 흔히 말하는 순정만화의 그림과 비슷한데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영상이 요즘 만화치고는 멋진 편에 속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도라든지 색상, 분위기는 괜찮은 편이고, 제가 처음 이 만화영화가 무엇인지 알아보게 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lt;br /&gt;
&lt;br /&gt;
다른 클램프의 작품들과 접점을 가지는 부분이 많다고는 하는데, 제가 본 것이 얼마 없기도 하고 전반적인 스토리를 파악하는데 크게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스토리 단위마다 큰 연계성이 없으니 부담 가지지 않고 감상할 수 있지만, 이런 장르에서 종종 등장하는 복선은 유의해야 합니다. 스토리가 여러가지 사건이나 사물에 대해서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니 작은 소품도 유의해서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9.uf.tistory.com/image/15731A254CA7722201BD69&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xxxHOLiC Kei.TV.2008.EP11.DVDRip.x264.AAC_XIX.mkv_snapshot_.jpg&quot; height=&quot;377&quot; width=&quot;670&quot;/&gt;&lt;/div&gt;&lt;br /&gt;
예를 들어 사립십자학원(私立十字學園)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1기 10화에서 shi는 죽음을 뜻한다고 합니다.(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보니 일본어도 四와 死의 음독이 같네요..) 그리고 유코가 와타누키가 겪은 일을 해석하면서 길이 네개 모인 사거리 또한 비슷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데, 十역시 사거리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와타누키가 큰 부상을 입는 곳이 사립십자학원입니다.&lt;br /&gt;
&lt;br /&gt;
요즘 본 만화영화가 몇편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최근 일본만화는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저 또한 선호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 역시 이러한 경향을 완벽하게 피해갔다고 보기는 힘들겠지만(카드캡터 사쿠라가 클램프의 만화였다고 합니다...) 나름 독특한 전개방식이나 스토리 때문에 마지막화까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Animation</category>
			<category>xxxHolic</category>
			<category>xxx홀릭</category>
			<category>만화영화</category>
			<category>애니메이션</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01</guid>
			<comments>http://kkoyee.com/301#entry301comment</comments>
			<pubDate>Sun, 03 Oct 2010 03:27:18 +0900</pubDate>
		</item>
		<item>
			<title>테마를 살짝 수정했습니다.</title>
			<link>http://kkoyee.com/300</link>
			<description>티스토리에 불만족스러운 점이 있어서 얼마전까지 워드프레스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참조 : &lt;a title=&quot;[http://kkoyee.com/287]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kkoyee.com/287&quot;&gt;http://kkoyee.com/287&lt;/a&gt;) 이전 작업을 하려고 생각한지는 1년이 다되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워드프레스를 설치한 후 데이터 이전까지 완료하고 마음에 드는 테마를 고르는 일만 남아 있었습니다. 문제는 귀차니즘과 게으르미즘이라는 인류 절대의 이데올로기를 저는 저버릴 수 없었습니다. 초반의 작업들은 남이 힘들게 해놓은 것을 가져오면 끝이었지만, 테마는 어쨋든 남이 만든 것을 무려 '찾아다닌다'는 적극적인 일이 필요....(음메 하고 울어야 하나 봅니다.) 워드프레스의 테마의 경우에는 사전지식 없이 무작정 달려드는 것이 쉽지 않기도 했습니다.&lt;br /&gt;
&lt;br /&gt;
하루 이틀 미루던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새 티스토리에서 검색 기능 업데이트를 했고(참조 : &lt;a title=&quot;[http://notice.tistory.com/1531]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notice.tistory.com/1531&quot;&gt;http://notice.tistory.com/1531&lt;/a&gt;) 결국은 우야무야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테마를 약간 수정해 봤습니다. 이전에 사용하고 있는 테마에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약간 수정하는 정도입니다.&lt;br /&gt;
&lt;br /&gt;
우선 이미지를 전부 제거해 봤습니다. 이지미가 모두 빠진 결과 지금 사용하고 있는 티스토리 테마는 3개의 파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7.uf.tistory.com/image/173D82164C7018B0298D56&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Untitled-2.png&quot; height=&quot;63&quot; width=&quot;82&quot;/&gt;&lt;/div&gt;&lt;br /&gt;
단순주의(simplism)이나 미니멀리즘(minimalism)같은 거창한 것을 생각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의 &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line-through;&quot;&gt;괴랄스럽고&lt;/span&gt; 엄청난 미적 감각과 '포토샵 먹는 것임?'이라 말하는 한심한 제 능력의 결과물이라고는 절대 이야기 못합니다.&lt;br /&gt;
&lt;br /&gt;
다음으로 목록(Category)쪽을 살짝 손봤습니다. 이전에 table태그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목록(li, ul등)을 이용해 봤습니다 . 제한된 성능하에서는 약간의 속도 향상이 있었습니다. 대신 계층구조를 좀더 잘 보이게 해야 하는데 이부분은 아직 제대로 고려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lt;br /&gt;
&lt;br /&gt;
앞으로도 테마를 약간씩 수정할 계획이긴 한데 언제 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Notice</category>
			<category>수정</category>
			<category>스킨</category>
			<category>워드프레스</category>
			<category>테마</category>
			<category>텍스트큐브</category>
			<category>티스토리</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300</guid>
			<comments>http://kkoyee.com/300#entry300comment</comments>
			<pubDate>Sun, 22 Aug 2010 03:49:1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스타크래프트2가 나오는 모양입니다.</title>
			<link>http://kkoyee.com/299</link>
			<description>20세기가 끝나가는 무렵의 일이었습니다. 갑자기 여기저기 PC방이란 곳이 생겨나더니, ADSL이나 케이블라인이 가정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주인없는 엄청난 넓이의 미개척지가 등장했습니다. 네트워크를 통한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시도됐고, 게임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여러가지 방식의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게임이 등장했고, 몇몇 게임은 10년이 넘게흐른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저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않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게임이 나왔다고 해도 관심을 기울이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를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블리자드의 많은 게임들이 이후의 국내 게임 시장에 큰 영향을 줬기 때문입니다. 최근 WoW와 유사한 스타일의 게임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있고, 블리자드 게임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호의적이라는 점도 그렇습니다.&lt;br /&gt;
&lt;br /&gt;블리자드 게임의 출시에 의한 영향은 처음에는 비슷한 게임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하겠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장점을 흡수하고 거기에 자신만의 재미가 가미된 여러가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낼 씨앗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블리자드의 성공한 게임을 살펴보면 스타크래프트는 토탈어나힐레이션을 보고 개발 단계에서 많은 수정이 가해졌다고 하고, 와우 역시 에버퀘스트나 다크오브카멜롯의 영향이 있었다고 합니다.&lt;br /&gt;
&lt;br /&gt;이들 게임의 성공 요인은 이전 작품들을 철저하게 벤치마킹한 후 블리자드만의 장점을 잘 섞었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아직까지도 많은 국내의 게임들이 비슷하게 만드는데 치중하거나 자신들의 것과 맞지않는 옷을 일부러 끼워 입히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 테일즈위버를 플레이할 때 갑자기 추가된 몇몇 이해안되는 시스템은 나중에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도입하는데 급급했을 것입니다.&lt;br /&gt;
&lt;br /&gt;같은 시대의 작곡자라 하더라도 음악을 들어보면 전부 자신들만의 개성이 있습니다. 만약 베토벤이 초기작품에 머물렀다면 지금의 '악성'이라고 불리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lt;br /&gt;블리자드의 게임도 문화 컨텐츠인 이상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일정한 기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스타크래프트2가 실패하든 성공하든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것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한다면 참신하고, 다양하면서 재미있는 게임들을 접할 수 있는 계가가 될 것입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Opinion</category>
			<category>스타크래프트2</category>
			<category>잡다한 생각</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299</guid>
			<comments>http://kkoyee.com/299#entry299comment</comments>
			<pubDate>Mon, 16 Aug 2010 02:36: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삼성의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보면서...</title>
			<link>http://kkoyee.com/298</link>
			<description>얼마전 삼성과 애플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삼성의 새로운 제품이나, 애플의 것 모두 구매욕을 한껏 불러 일으키는 물건들입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삼성의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 좋지 않게 보는 시각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내용이 있지만 그중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제품의 사후지원에 대한 부분입니다.&lt;br /&gt;
&lt;br /&gt;
최신 전자제품의 사후지원이라면 두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선 제품을 구매한 후 고장이 났을 때 이를 고쳐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몇 년전 삼성 서비스 센터가 대폭 줄긴 했지만(저의 경우에는 학교 근처의 서비스 센터와 집 근처의 서비스 센터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여전히 이부분에서는 타회사에 비교하면 양호한 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이나 LG같은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이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면으로 소프트웨어의 지원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전자제품이 복잡해지면서 플래시롬을 내장하고 있거나 타 전자기기와의 연동을 위해서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전자제품은 복잡해지고 있고, 의도하지 않게 숨어있는 문제들을 가지고 출시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 다른 방식의 사용 방법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구조가 복잡할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많은 부분을 제조사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lt;br /&gt;
&lt;br /&gt;
사실 롬업 내지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문제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출시 후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업데이트를 해주더라도 기간은 상당히 짧은 편이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결합의 대표주자인 컴퓨터만 해도 드라이버나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얼마 없었고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도 제공한 대로 사용할 때가 많았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자들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뀌기 시작한 것이 90년대 후반부터로 기억합니다. 여기저기 인터넷 커뮤니티가 열리면서 제품의 문제점에 대해서 공유하기 시작했고, 적극적으로 제조사에 수정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인터넷이라는 좋은 배포수단이 생겨나면서 소프트웨어 배포도 이전보다 훨씬 쉬워졌습니다. &lt;br /&gt;
&lt;br /&gt;
최근에는 일정 기간 이상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사람들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 회사들은 이 부분을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Nvidia에서 지포스 5000대 지원을 비스타 초반에 끊었을 때, ATI에서 DX9기반 제품의 지원을 7출시 즈음에 중단했을 때 굉장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에 반에서 N사의 VGA, Cowon의 일부 플레이어, EFM사의 공유기는 하드웨어에서는 경쟁사와 큰 차이가 없거나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데도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인기의 이유는 바로 제품의 소프트웨어 지원 때문입니다.&lt;br /&gt;
&lt;br /&gt;
사실 국내 삼성뿐 아니라 LG의 일부 스마트폰을 보면 낫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을 삼성을 물고 늘어지는 것인가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만큼 기대감이 커서입니다. 그동안 삼성에서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고 싶은 이미지는 이 광고 카피로 압축된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lt;blockquote&gt;'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lt;br /&gt;
&lt;/blockquote&gt;그동안 삼성은 프리미엄 라인 유지에 신경을 쓰고 있었고, 비싼 휴대폰하면 '애니콜'이 떠오를 정도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을 구입한 이유도 그동안 별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이 컸지만, 삼정제품에 대한 기대심리일 가능성이 높기도 합니다. 심지어 제가 고교시절에 자기집은 전부 삼성 제품을 사용한다면서 자랑하는 친구까지 있었습니다.&lt;br /&gt;
&lt;br /&gt;
최근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아이폰이 굉장한 성공을 거둔 이후에 대세로 굳어져 가는 분위기 입니다. 삼성은 뭔가 자신들만의 번뜩이는 부분을 보여줘야 했지만, 이것에서 실패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모습에서 스마트폰에서는 계속해서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이끌지 못한다면 다른 모습, 예를 들면 자신만의 장점인 인적자원과, 사후지원을 통해서 다른 면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lt;br /&gt;
&lt;br /&gt;
옴니아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소프트웨어 지원은 사람들을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옴니아2 시리즈들은 업데이트가 몇달이나 지연되기도 했고, 쇼옴니아는 6.5 업데이트를 안해준다고 했다가 최근에야 어쩔 수 없이 해주는 듯한 인상을 풍기기도 했습니다. 옴니아1 역시 여전히 불만이 많은데 롬업데이트가 점점 느려지더니 작년 9월로 롬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3월달에 문자메시지 수정 패치만 올라온 상태입니다.&lt;br /&gt;
&lt;br /&gt;
80대20법칙 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참조 : &lt;a title=&quot;[http://www.google.co.kr/search?hl=ko&amp;amp;newwindow=1&amp;amp;client=firefox-a&amp;amp;hs=eTr&amp;amp;rls=org.mozilla%3Ako%3Aofficial&amp;amp;q=20%EB%8C%80+80%EB%B2%95%EC%B9%99&amp;amp;aq=f&amp;amp;aqi=&amp;amp;aql=&amp;amp;oq=&amp;amp;gs_rfai=]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google.co.kr/search?hl=ko&amp;amp;newwindow=1&amp;amp;client=firefox-a&amp;amp;hs=eTr&amp;amp;rls=org.mozilla%3Ako%3Aofficial&amp;amp;q=20%EB%8C%80+80%EB%B2%95%EC%B9%99&amp;amp;aq=f&amp;amp;aqi=&amp;amp;aql=&amp;amp;oq=&amp;amp;gs_rfai=&quot;&gt;http://www.google.co.kr/search?hl=ko&amp;amp;newwindow=1&amp;amp;client=firefox-a&amp;amp;hs=eTr&amp;amp;rls=org.mozilla%3Ako%3Aofficial&amp;amp;q=20%EB%8C%80+80%EB%B2%95%EC%B9%99&amp;amp;aq=f&amp;amp;aqi=&amp;amp;aql=&amp;amp;oq=&amp;amp;gs_rfai=&lt;/a&gt;) 옴니아 시리즈나, 미라지, 오공이, 오땡이로 불리는 스마트폰을 사용한 사용자들은 소수이지만 얼리어답터에 속하는 그룹입니다. 이들은 제품 평판 형성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을 텐데 너무도 간단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구입하면서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다르다'고 그동안 강조했으니까요. 그런데 구입하고 보니 다른 부분을 느끼지 못합니다. 심지어 사후 소프트웨어 지원에서 부족한 모습(파워맥, 인텔32비트맥을 생각해보세요.)을 보이는 애플조차도 스마트폰에서는 낫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다시 생각해보면 아직 삼성에 대해서 사람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에서 TV, TV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컴퓨터의 경우에는 많은 소프트웨어를 부품을 제작하는 측과 서드파티가 맡고 있지만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제조사가 직접 제공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최근 한 스마트폰 전문 업체가 빠르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회사가 작다는 것은 규모의 경제라는 측면에서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거꾸로 의사결정 과정이 빠르다는 장점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lt;br /&gt;
&lt;br /&gt;
새로운 신제품을 보면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전처럼 신제품을 출시하고 마는 형태라면 이전과는 다르게 사용자들은 만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빠르게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수정하는 모습이 이제는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다른 곳으로 돌아가 버리면, 그때는 관심을 위해서 훨씬 많든 돈과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Opinion</category>
			<category>삼성</category>
			<category>스마트폰</category>
			<category>애플</category>
			<category>업데이트</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298</guid>
			<comments>http://kkoyee.com/298#entry298comment</comments>
			<pubDate>Mon, 14 Jun 2010 02:46:1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랜만에 투표를 했습니다.</title>
			<link>http://kkoyee.com/297</link>
			<description>창피한 일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공직 선거 투표를 세번 했습니다. 6월2일 지방선거를 제외하면 나머지 두번도 군대에 있어서 부재자 투표를 한 것이 전부입니다. 이번에는 꼭 투표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제 의지로 처음 투표를 했습니다. &lt;br /&gt;
&lt;br /&gt;
투표하지 않는 것은 자유입니다. '투표를 하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의 벌금' 이런 법조문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헌법에서도 투표를 의무로 규정하지 않고 있고, 법률에서도 강제하는 조항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가족 이외에는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아서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인터넷을 통해서는 투표하지 않음으로서 누구도 지지하지 않는 의지를 표현한다는 글을 보곤 합니다. 잘 생각해 보면 이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lt;br /&gt;
&lt;br /&gt;
이전에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투표율이 일정 비율에 미치지 못했고, 연장 투표를 한 결과 겨우겨우 유효한 투표율을 달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만약 투표율이 당선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투표하지 않는 것에서 어느정도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공직선거에서는 투표율이 낮다고 선거기간을 연장거나거 재선거를 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자는 당선될 뿐입니다.&lt;br /&gt;
&lt;br /&gt;
선거는 어느 공동체의 대표를 선출하는데 많이 사용되는 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동체를 이끌어 나가는데 적합한 인물을 찾는데 많이 활용됩니다. 하지만 공동체가 거대해지면 여러가지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공동체의 대표에 대한 중간 평가의 의미가 될 수 있고, 특정 정책을 찬성 또는 반대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불만을 이야기하고 글을 써서 여론을 조성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단순히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전혀 의미없는 일입니다.&lt;br /&gt;
&lt;br /&gt;
투표는 특정한 방식에 의해서 행해지는 적극적인 의사표현입니다. 투표하지 않는 것은 지금의 정책이나 국가운영 대해서 찬성하지도 않고 반대하지도 않는다는 암묵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모두가 나쁜 방향이든 좋은 방향이든 간에 똑같아서 투표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똑같은지 또는 '투표하기 귀찮아. 그냥 놀꺼야.'의 다른 표현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lt;br /&gt;
&lt;br /&gt;
얼마전 동생이 한 웹툰을 보여준 적이 있었습니다. 이미 6월2일 지방선거는 지나갔지만, 한번 보고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lt;br /&gt;
웹툰 주소 :&amp;nbsp; &lt;a title=&quot;[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81482&amp;amp;no=76]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81482&amp;amp;no=76&quot;&gt;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81482&amp;amp;no=76&lt;/a&gt;&lt;br /&gt;</description>
			<category>Misc</category>
			<category>6월2일</category>
			<category>지방선거</category>
			<category>투표</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297</guid>
			<comments>http://kkoyee.com/297#entry297comment</comments>
			<pubDate>Sat, 05 Jun 2010 02:28: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갑자기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생각이....</title>
			<link>http://kkoyee.com/296</link>
			<description>얼마전 고등학생 한명이 동물농장에 대한 글을 프린트하는 것을 봤습니다. 저도 고교 시절에 모대학의 논술 문제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열심히 줄거리만 찾아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lt;br /&gt;
&lt;br /&gt;
동물농장에는 나폴레옹이라는 돼지가 등장합니다. '1984년'에서 줄리아가 내부 당원에 대해서 돼지란 단어를 사용하기도 했고, 돼지는 일반적인 우리의 인식에도 그렇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동물은 아닙니다. 부정적인 인물에 대해서 좋지 못한 이미지의 동물에 빗대는 것은 서양도 비슷한 모양입니다. 상당히 정치적인 술수에 능한 돼지입니다. 풍차 건설 계획을 열렬히 반대하다가 나중의 원래 자신의 계획이었다고 주장하는 등 나폴레옹은 여러 모순되거나 동물주의에 위배된 행동또는 말을 하지만 몇가지 수단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서 오히려 자신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이용하기까지 합니다.&lt;br /&gt;
&lt;br /&gt;
언변이 매우 뛰어난 스퀼러라는 돼지도 등장합니다. 나폴레옹의 말이나 행동에 모순이나 오류가 있을 때 이를 합리화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돼지의 말이면 대부분 다른 동물농장의 동물들은 뭔가 잘못된 점이 있음에도 수긍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제스쳐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호감을 느끼게 하는 외모에 더해서 논리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말솜씨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lt;br /&gt;
나폴레옹에는 충성스럽지만 다른 동물들에게는 상당히 적대적인 자세를 보이는 9마리의 개가 있습니다. 이들의 무력으로 스노볼을 동물동장에서 축출하기도 하고,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동물들을 숙청하기도 했습니다. 스퀄러의 언변이 나폴레옹을 비추는 조명이라면 개들의 힘은 나폴레옹을 뒷받침하는 배경막입니다. 스퀼러나 납득시키는 역할을 한다면 개들은 반대하거나 반항하지 못하도록 잡아두는 일을 합니다.&lt;br /&gt;
&lt;br /&gt;
별 생각없어 보이는 양들도 있습니다. 나폴레옹이 알려준대로 고함을 질러서 동물들 간에 여러가지 일에 대한 논의나 불만을 중단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의 고함은 상당히 효율적으로 작용합니다. 양들의 고함은 설득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동물들의 주위를 분산시키는 동시에 반대의견을 막고 나폴레옹이나 스퀼러가 빠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도 시끄러운 고함이 다른 소리를 묻어버리기 때문에 다수의 의견처럼 보이는 효과까지 있습니다.&lt;br /&gt;
&lt;br /&gt;
나폴레옹 일당은 뭔가 불리한 일이 있으면 존즈가 돌아올 수도 있다며 동물들에게 공포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농장내의 나쁜 일들은 모조리 축출당한 스노볼의 탓으로 돌립니다. 스노볼이 적대적인 이웃 농장의 주인과 짜고 동물농장에 숨어들어서 여러가지 해악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확실한 증거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나폴레옹의 뛰어난 지도 덕분에 동물농장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지만 동물들은 알아볼 방법도 없고 삶이 좀더 편안해진 것도 아닙니다.&lt;br /&gt;
&lt;br /&gt;
갑자기 생각이 나서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 나중에 혹시 시간이 있으면 다시 한번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을 다시 읽어 봐야 겠습니다. '동물농장'은 공산주의의 타락을 비판한 소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도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lt;blockquote&gt;All animals are equal, but some animals are more equal than others.&lt;br /&gt;
&lt;/blockquote&gt;</description>
			<category>Opinion</category>
			<category>동물농장</category>
			<category>잡다한 생각들</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296</guid>
			<comments>http://kkoyee.com/296#entry296comment</comments>
			<pubDate>Fri, 14 May 2010 03:26:54 +0900</pubDate>
		</item>
		<item>
			<title>텍스트큐브닷컴이 블로거닷컴에 통합된다고 합니다.</title>
			<link>http://kkoyee.com/295</link>
			<description>얼마전 변경된 티스토리의 검색 시스템이 마음에 들지 않기도 했고, 여러가지 기능 테스트용으로 다른 도메인 하나가 신세지고 있는 곳에 kkoyee.com을 옮기자니 미안한 생각이 
있기도 해서 장기적으로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이주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amp;nbsp;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킨이 텍스트큐브닷컴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고칠 생각이었지만, 귀찮아서 손도 안 대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급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lt;br /&gt;
&lt;br /&gt;
혹시나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설치형) 스킨을 수정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업데이트가 있으면 바로 이주해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제목의 공지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lt;br /&gt;
&lt;blockquote&gt;텍스트큐브닷컴과 블로거가 하나가 됩니다.( &lt;a title=&quot;[http://blog.textcube.com/91]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blog.textcube.com/91&quot;&gt;http://blog.textcube.com/91&lt;/a&gt; )&lt;br /&gt;
&lt;/blockquote&gt;이 제목만 가지고도 주체가 블로거닷컴으로 예상할 수 있겠지만, 혹시나 두 서비스 모두 양립하는 시스템이 아닌가 해서 자세히 읽어보니 블로거닷컴에 텍스트큐브닷컴이 흡수되는 형태로 보입니다.&lt;br /&gt;
&lt;br /&gt;
이글루스가 큰 굴곡없이 유지되는 것을 보고 나름 텍스트큐브닷컴에 어느정도 기대 했었는데 결국 사라지는 모양입니다. &lt;a title=&quot;[http://blog.textcube.com/7]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blog.textcube.com/7&quot;&gt;http://blog.textcube.com/7&lt;/a&gt; 이 글에서 말했던 이들의 '혁신(이노베이션, innovation)'은 무엇이고, &lt;a title=&quot;[http://blog.textcube.com/50]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blog.textcube.com/50&quot;&gt;http://blog.textcube.com/50&lt;/a&gt; 여기에서 이야기한 '더 좋은 서비스'는 과연 어디를 향하고 있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lt;br /&gt;
</description>
			<category>Opinion</category>
			<category>블로거닷컴</category>
			<category>텍스트큐브닷컴</category>
			<category>통합</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295</guid>
			<comments>http://kkoyee.com/295#entry295comment</comments>
			<pubDate>Sat, 01 May 2010 00:51:3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안티바이러스를 구입하려고 생각 중인데 복잡하네요.</title>
			<link>http://kkoyee.com/294</link>
			<description>2년전에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슬슬 라이센스 만료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구입할지 아니면 지금 사용하는 것을 재구매해서 계속 사용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우선 고려해야 할 부분을 생각해보니 이렇습니다.&lt;br /&gt;
&lt;br /&gt;
1. 바이러스 검진률과 대응 속도가 우수할 것&lt;br /&gt;
2. 지속적인 한글 버전 업데이트 지원&lt;br /&gt;
3. 적절한 가격&lt;br /&gt;
4. PC를 지나치게 느리게 하지 않을 것&lt;br /&gt;
5. 방화벽 포함&lt;br /&gt;
&lt;br /&gt;
우선 첫번째를 대입해보니 우선 국내 안티바이러스는 우선 탈락입니다. 알약이나 다른 프로그램은 정보 찾기가 어려워서 포기했고 V3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일부 멀티엔진을 사용한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5번 항목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듯 합니다.&lt;br /&gt;
&lt;br /&gt;
참조 자료 :&amp;nbsp; &lt;a title=&quot;[http://www.virusbtn.com]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virusbtn.com&quot;&gt;http://www.virusbtn.com&lt;/a&gt;(특히 : &lt;a title=&quot;[http://www.virusbtn.com/vb100/rap-index.xml]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virusbtn.com/vb100/rap-index.xml&quot;&gt;http://www.virusbtn.com/vb100/rap-index.xml&lt;/a&gt;), &lt;a title=&quot;[http://www.pcworld.com/article/191904/maximum_security_2010_internet_security_suites.html]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pcworld.com/article/191904/maximum_security_2010_internet_security_suites.html&quot;&gt;http://www.pcworld.com/article/191904/maximum_security_2010_internet_security_suites.html&lt;/a&gt;, &lt;a title=&quot;[http://www.av-comparatives.org/comparativesreviews/main-tests/summary-reports]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av-comparatives.org/comparativesreviews/main-tests/summary-reports&quot;&gt;http://www.av-comparatives.org/comparativesreviews/main-tests/summary-reports&lt;/a&gt;&lt;br /&gt;
&lt;br /&gt;
어느정도 검색을 통해보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스퍼스키는 여전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닥터웹, F-Prot을 제외하면 이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프로그램들이 아직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들도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lt;br /&gt;
&lt;br /&gt;
지금까지 찾아본 결과로는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가 가장 원하는 것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둘 모두 20000원 미만의 1년당 라이센스비와 그동안 보여준 한글 버전 업데이트, 바이러스 검진률을 볼 때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lt;br /&gt;
&lt;br /&gt;
사실 마음은 어느정도 카스퍼스키에 기울었지만 가장 큰 장애요인은 바로 업데이트에 있습니다. 카스퍼스키의 경우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온 제품은 거의 2년 라이센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구입한 버전으로부터 일정 단계만 정식적으로 지원되고 그이상의 업데이트는 지원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보통 카스퍼스키는 1년에 1회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일정 단계가 지난 경우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치명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lt;br /&gt;
KIS 2009의 경우에는 현재 






'Without maintenance' 단계에 있습니다.(참조 : &lt;a title=&quot;[http://support.kaspersky.com/supported_home]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support.kaspersky.com/supported_home&quot;&gt;http://support.kaspersky.com/supported_home&lt;/a&gt;)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Without maintenance'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 Without maintenance – the latest build of the product version is supported &lt;br /&gt;
&amp;nbsp; &amp;nbsp; * technical support is provided (by phone or via web-form) &lt;br /&gt;
&amp;nbsp;&amp;nbsp;&amp;nbsp; * found errors are NOT fixed. &lt;br /&gt;
&lt;br /&gt;
'발견한 오류는 수정되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카스퍼스키를 64비트 비스타와 7에서 사용하면서 겪은 문제가 몇가지 있기 때문에 구입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7 64비트에서의 프리징 문제나 비스타 탐색기 컨텍스트 메뉴 오류 때문에 한동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이 문제가 수정되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KIS를 사용하기 힘들었을 듯 합니다. 거기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도 카스퍼스키7.0에서 업그레이드 한 것인데, 만약 7.0라이센스가 2010에서 사용 불가였다면 재구매하거나 다른 안티바이러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상당히 공격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어서 업그레이드 지원에 국외와 차이점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한국 지사홈페이지의 고객 포럼에서 확인해보니 일정단계 업데이트만 공식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1년 라이센스는 가격적인 장점이 약했습니다. &lt;br /&gt;
&lt;br /&gt;
이것저것 틈틈히 찾아보고는 있는데 아직까지는 노턴이 가장 근접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획은 우선 NIS 평가판을 일정기간 동안 사용한 후 결정해야 할 듯 합니다. 평가판 사용 기간까지 있으니 프로모션이 있는지도 찾아보고, 결정을 내릴 생각입니다. 큰 금액이 아니니 별다른 생각없이 그냥 질러버려도 되겠지만 안티바이러스는 결정하고 구입하는데 많이 조심스럽게 되네요.&lt;br /&gt;
&lt;br /&gt;
*KIS는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NIS는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의 줄임말입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Software</category>
			<category>구입</category>
			<category>안티바이러스</category>
			<category>카스퍼스키</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294</guid>
			<comments>http://kkoyee.com/294#entry294comment</comments>
			<pubDate>Thu, 15 Apr 2010 03:04:56 +0900</pubDate>
		</item>
		<item>
			<title>요즘 베토벤 후기작품을 다시 듣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kkoyee.com/293</link>
			<description>얼마전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에 대한 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참조: &lt;a title=&quot;[http://kkoyee.com/290]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kkoyee.com/290&quot;&gt;http://kkoyee.com/290&lt;/a&gt;) 스스로 쓴 글을 자신이 읽고는 갑자기 이끌려서 다시 베토벤 후기 피아노소나타와 현악사중주를 듣고 있습니다. 자신이 던진 미끼에 스스로 걸려드는 것은 엄밀히 이야기하면 바보들의 특성이긴 합니다..................(제길!).....................&lt;br /&gt;
&lt;br /&gt;
역시나 시작은 고교시절입니다. 고교 생활은 아침 일찍 등교해서 밤늦게 귀가하는 피로한 생활의 연속이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시간이 너무도 넘쳐서 여유로운 시간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공부를 계속해서 요구하지만 사실 공부는 얼마 안하니까요. 이때 부모님께서  휴대용CDP를 구입해 주셔서 이것저것 많은 작품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을 많이 접했는데 베토벤의 후기작품도 이중 하나입니다. &lt;br /&gt;
&lt;br /&gt;
베토벤의 중기작품 이외에 후기곡도 접하자는 생각에 시디 몇장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처음 음반을 구입했을 때는 &quot;내 돈!&quot;을 몇번 연발했는지 모릅니다. 뭔가 4차원스럽고 아스트랄한 느낌 때문입니다. 함머클러이버나 대푸가, 현악사중주 제14번을 듣고는 베토벤 이 사람 말년에 정신이 나갔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lt;br /&gt;
&lt;br /&gt;
사람에게는 자신이 이해할 수 없으면 저멀리 던져 놓으려는 습성이 있는 모양입니다. 음악 뿐 아니라 다른 영역 또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내던지고는 집어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정도로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한 여러가지 합리화를 시도합니다. 합리화의 한가지 방법은 바로 무차별적인 비하인데 자신의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부분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비하를 먼저 시도합니다. 정확히 어떤 의도로 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 했다고 합니다.&lt;br /&gt;
&lt;br /&gt;
지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바로 베토벤의 후기작품입니다. 어느날 현악사중주 제15번의 마지막의 악장을 듣고 있었는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뭔가 모르게 쓸쓸하면서도 공허한 모습이 가슴속을 파고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하나 차분히 들어보니 하나하나가 모두 대표작이라고 불러도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작품들을 접하지 못했다면 정말 많은 즐거움을 놓치고 말았을 것입니다.&lt;br /&gt;
&lt;br /&gt;
지금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많은 것과 접하며 많은 것들을 인식의 범위 바깥이라고 버리고 있습니다. 저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영역 너머의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디엔가 멋진 것이 숨어 있고 이를 발견하는 일은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이 즐거움을 위해서는 열린 자세로 많은 것을 접해야 하는데, 저 자신의 한계로 쉽지 않다는 것을 항상 느끼곤 합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Music</category>
			<category>베토벤</category>
			<category>잡다한 생각들</category>
			<category>후기작품</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293</guid>
			<comments>http://kkoyee.com/293#entry293comment</comments>
			<pubDate>Wed, 31 Mar 2010 16:39:58 +0900</pubDate>
		</item>
		<item>
			<title>TRP-300을 구입했습니다.</title>
			<link>http://kkoyee.com/292</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2.uf.tistory.com/image/1114781B4BA60F7F6E5067&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IM-R300_TRP-300_280(1).jpg&quot; height=&quot;280&quot; width=&quot;280&quot;/&gt;&lt;/div&gt;&lt;br /&gt;
&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
사진 출처 : &lt;a title=&quot;[http://store.isky.co.kr/accessory/accessoryView.asp?dispNum=040205&amp;amp;guid=445]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store.isky.co.kr/accessory/accessoryView.asp?dispNum=040205&amp;amp;guid=445&quot;&gt;http://store.isky.co.kr/accessory/accessoryView.asp?dispNum=040205&amp;amp;guid=445&lt;/a&gt;&lt;br /&gt;
&lt;/div&gt;
&lt;br /&gt;
가끔씩 휴대폰에 자료를 넣거나 컴퓨터와 동기화 할때 USB를 통해서 연결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USB연결시 SCH-M490(옴니아1)의 전력소모 때문에 가끔씩 배터리가 줄어드는 것을 눈으로 확인 가능할 때가 있을 정도입니다. 간단히 동기화하고 작은 문서파일을 옮길 때는 별 문제가 안 되는데 가끔씩 수GB 정도의 데이터를 교환해야 하는데 배터리는 바닥이고 예비 배터리도 충전이 안된 상태라면 꽤 답답할 때가 있었습니다.&lt;br /&gt;
&lt;br /&gt;
그래서 뭔가 대안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가능한 대안은 충전이 되는 TTA20핀용 USB충전싱크 케이블과 TRP-300이라는 스카이 휴대폰에 번들되어 나오는 멀티젠더로 좁혀졌습니다. 케이블 하나로 해결되는 장점 덕분에 처음에는 USB싱크충전 케이블을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문제는 USB싱크충전 케이블의 품질인데, 만족할만한 제품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TTA 표준 충전기의 스펙인 4.2V 750mA의 출력, 과충전/전류 방지회로가 내장된 것을 찾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일반적인 컴퓨터의 USB출력이 5V 500mA정도이니 사실상 기대하기 힘든 사양이었습니다. 예전에 잠시 휴대폰을 구입할 때 준 750mA에 못 미치는 비인증 충전기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용량이 큰 배터리가 채택된 휴대폰에서는 완충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했고 완전히 충전하지도 못했습니다.&lt;br /&gt;
&lt;br /&gt;
방향을 돌려서 TRP-300을 구입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활용폭이 넓었습니다. 전혀 쓸모 없을 줄 알았던 이어폰용 슬롯도 나름 쓸모가 있었습니다.(TRP-300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구글 검색 결과로 대체하겠습니다. &lt;a title=&quot;[http://www.google.co.kr/search?hl=ko&amp;amp;newwindow=1&amp;amp;q=trp-300&amp;amp;lr=&amp;amp;aq=f&amp;amp;aqi=g10&amp;amp;aql=&amp;amp;oq=&amp;amp;gs_rfai=]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google.co.kr/search?hl=ko&amp;amp;newwindow=1&amp;amp;q=trp-300&amp;amp;lr=&amp;amp;aq=f&amp;amp;aqi=g10&amp;amp;aql=&amp;amp;oq=&amp;amp;gs_rfai=&quot;&gt;http://www.google.co.kr/search?hl=ko&amp;amp;newwindow=1&amp;amp;q=trp-300&amp;amp;lr=&amp;amp;aq=f&amp;amp;aqi=g10&amp;amp;aql=&amp;amp;oq=&amp;amp;gs_rfai=&lt;/a&gt;) 잠시 사용해보니, 싱크가 필수인 스마트폰에는 동기화도 충전과 동시에 가능한 TRP-300같은 멀티젠더를 번들로 넣어주면 참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lt;br /&gt;
&lt;br /&gt;
가끔씩 삼성의 스마트폰을 보면 뭔가 모를 부족함을 느끼곤 합니다. 완벽한 전자기기는 있을 수 없겠지만, 사용하다보면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 삼성의 행보를 아이폰의 히트 이후에 뭔가 갈피를 못잡고 흔들리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문제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시각을 아직도 정립하고 있지 못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한편에서는 이런 기사(&lt;a title=&quot;[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9/2010021901202.html]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9/2010021901202.html&quot;&gt;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9/2010021901202.html&lt;/a&gt;) 다른 한편에서는 이런 기사가(&lt;a title=&quot;[http://www.hani.co.kr/arti/economy/it/403074.html]로 이동합니다.&quot;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hani.co.kr/arti/economy/it/403074.html&quot;&gt;http://www.hani.co.kr/arti/economy/it/403074.html&lt;/a&gt;) 올라오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amp;nbsp;지금 시점에서 생각해야 할 점은 앞으로 스마트폰의 시대에는 사람들의 폰에 대한 인식이 삼성폰, LG폰이 아닌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폰으로 바뀔 것입니다. 전자제품간에도 데이터 교환이 점점 많아질 것입니다. 결국 이들 사이를 연결하고 통합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합니다. 한때 첨단 제품이었던 많은 전자제품들이 핵심부품과 일부 소프트웨어를 제외하면 이제 동남아시아와 중국, 인도같은 국가에서 다수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내 제품들도 미국과 일본 제품의 저렴한 대안이라는 위치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만큼 경쟁상대보다 강력한 하드웨어를 가진 제품만 소개할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무엇을 어떻게 단단한 그릇에 담아야 할지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Hardware</category>
			<category>SCH-M490</category>
			<category>TRP-300</category>
			<category>옴니아1</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292</guid>
			<comments>http://kkoyee.com/292#entry292comment</comments>
			<pubDate>Sun, 21 Mar 2010 21:11:4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얼마 전에 본 천원짜리 지폐입니다.</title>
			<link>http://kkoyee.com/291</link>
			<description>버스 요금을 내려고 1000원짜리를 찾고 있었는데, 지폐에 뭔가 글씨가 찍혀 있어서 휴대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찍어봤습니다. &lt;br /&gt;
&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4.uf.tistory.com/image/132AD9264B91C86111A092&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Untitled-1.png&quot; height=&quot;305&quot; width=&quot;560&quot;/&gt;&lt;/div&gt;&lt;br /&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ile10.uf.tistory.com/image/152AD9264B91C86212A4C0&quot; alt=&quot;&quot; filemime=&quot;image/jpeg&quot; filename=&quot;Untitled-2.png&quot; height=&quot;287&quot; width=&quot;560&quot;/&gt;&lt;/div&gt;&lt;br /&gt;
다른 사람에게 특정 종교를 권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기본법인 헌법에서도 종교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폐에 스탬프로 특정 글자를 찍어 넣는 선교 방식은 절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나 타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 반발심만 불러일으킬 뿐입니다.&lt;br /&gt;
&lt;br /&gt;
사실 저는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주위를 지켜보면 과연 무엇을 믿는지 의문인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과연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것인지 다른 알 수 없는 무형의 허상을 따르는 것인지...&lt;br /&gt;
&lt;br /&gt;
최근 일부 기독교 단체를 빙자한 것들이 정치조직화 하고 있고, 기독교 단체나 교회에 비판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근거없고 의미없는 비난이 있기도 하지만, 귀 기울여야 하는 비판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만의 신을 내세우며 자기를 세뇌하거나 아니면 종교라는 탈을 쓰고 하던 일을 계속할 듯 합니다.&lt;br /&gt;</description>
			<category>Opinion</category>
			<category>1000원</category>
			<category>기독교</category>
			<category>잡다한 생각들</category>
			<category>지폐</category>
			<author>수중생물</author>
			<guid>http://kkoyee.com/291</guid>
			<comments>http://kkoyee.com/291#entry291comment</comments>
			<pubDate>Sat, 06 Mar 2010 12:28: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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