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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막과 음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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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레디앙 정치부 김경탁 기자의 블로그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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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8 Aug 2009 00:05:4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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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막과 음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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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지붕 두 가족의 되돌아본 1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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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font size=&quot;3&quot;&gt;&lt;font size=&quot;4&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선진과 창조 모임 1주년,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기자간담회&lt;/span&gt;&lt;/font&gt;&lt;br /&gt;&lt;br /&gt;&lt;/font&gt;&lt;font size=&quot;3&quot;&gt;&lt;img src=&quot;http://www.jayou.or.kr/board_data/board07/%EC%82%AC%EC%A7%84057.jpg&quot; name=&quot;imgfile1&quot; width=&quot;500&quot; height=&quot;333&quot;&gt;&lt;br /&gt;&lt;font size=&quot;2&quot;&gt;2008년 8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선진창조 원내교섭단체 구성식&lt;br /&gt;&amp;nbsp;(사진=자유선진당)&lt;/font&gt;&lt;br /&gt;&lt;br /&gt;&lt;/font&gt;&lt;font size=&quot;3&quot;&gt;지난해 8월 6일 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은 &quot;대운하 저지&quot;, &quot;검역주권 및 국민건강 수호(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quot;, &quot;중소기업 육성&quot;, &quot;고품질의 공교육 추진&quot; 등 4대 정책에 대한 연대를 선언했다. 우리 헌정사상 최초의 연합 원내교섭단체인 &#039;선진과 창조의 모임&#039;(이하 선진창조모임)이 결성되는 순간이었다.&lt;br /&gt;&lt;br /&gt;문국현이 이회창에게 투항했다는 비난, 국고보조금과 상임위 자리에 눈이 멀어 정체성을 부정하는 묻지마 동거에 들어갔다는 비아냥, 길어야 1개월이면 깨질 것이라는 냉소적 전망까지 부정적인 시선이 팽배했던 선진창조모임이 어느덧 첫돌을 맞았다.&lt;br /&gt;&lt;br /&gt;이날 양당은 지난 1년 간의 공조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조용하게 가진 것 외에는 특별한 행사를 벌이지 않았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가진 것이 교섭단체 구성과 관련해 열린 유일한 공식 대외 행사였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quot;1개월 못 간다던 것 1년 유지 보람&quot;&lt;/span&gt;&lt;br /&gt;&lt;br /&gt;6 일 간담회에서 문국현 대표는 지난 1년 간의 교섭단체 활동에 대해 &quot;정책 시너지에 대해서는 내외부에서 반성이 있지만 일단 그렇게 시작해서 1개월도 못 갈 것이라고 하던 것을 1년이나 국민들과 언론의 관심 속에서 보내왔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quot;고 밝혔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국회에 일자리 특위, 중소기업 특위를 만드는 성과가 있었고, 한반도대운하를 중단시키고 4대강 치장사업으로 바꾸게 한 것 등이 성과였다&quot;며, &quot;비정규직과 중소기업 분야에서 좀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싶었지만 과거 비정규직 기한이 1년에서 2년으로 해놨던 것보다 더 악화되는 것을 막았다&quot;고 평가했다.&lt;br /&gt;&lt;br /&gt;지난 1년 중 선진창조모임의 최대 위기는 지난 7월1일 비정규직 보호법의 시행유예를 앞두고 국회 내에서 유예와 기간연장을 놓고 벌어진 국면이었다.&lt;br /&gt;&lt;br /&gt;노동부장관을 비롯한 정부여당의 핵심인사들이 &#039;100만 해고대란설&#039;을 들고나와 공포심을 조성하자 창조한국당은 100만 해고 대란설은 허구라는 확신 속에 기존 법 시행을 당론으로 확정하고 반격에 나선 반면 자유선진당은 정부여당의 선동에 부화뇌동했던 것.&lt;br /&gt;&lt;br /&gt;특히 문국현 대표는 교섭단체 구성 4대 정책연대 과제의 하나인 &#039;중소기업 살리기&#039;에 비정규직보호문제가 포함된다는 입장 아래, 만약 선진당이 기간연장이나 적용유예를 거들고 나올 경우 교섭단체 해체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lt;br /&gt;&lt;br /&gt;반 면 선진당은 100만 해고 대란설이 그럴듯해 보였기 때문에 &#039;그게 사실이면 곤란한 것 아니냐&#039;는 인식 아래, 정책연대에 비정규직 부분이 명시되어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롭게 양 당이 의사표현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lt;br /&gt;&lt;br /&gt;당시 상황에 대해 문 대표는 &quot;해고 대란설의 진위가 확인될 때까지 노동부 장관이나 언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선진당의 입장으로, 나름 일리가 있기 때문에 해고대란설의 허구성을 입증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다행히 선을 넘지 않았다&quot;고 설명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특히 &quot;사실 100만 해고대란설 같은 것은 언론이 먼저 막아줬어야 했다&quot;며, &quot;100만은 커녕 1만 명도 나올 수 없는데, 노동부가 터뜨리고 다니고 정권 일부 핵심세력들이 퍼뜨리고 다닌다고 그냥 받아쓰는 것은 모든 국민이 실수하게 만드는 것&quot;이라고 강조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비정규직법관련해서 100만 해고대란설은 완전 허구였다는 것이 드러난 상태로, 비정규직 중에서 오해와 압력에 의해 해고된 5-6천명에 대한 등록과 복직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quot;고 덧붙였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위기 순간들…&quot;강경진압 찬성하면 국민 아냐&quot;&lt;/span&gt;&lt;br /&gt;&lt;br /&gt;비정규직법 개정 논란 외에 양당 공조를 흔들리게 만든 사안으로는 7월 22일 있었던 국회 본회의장에서의 미디어관계법 날치기 사건에 대한 평가와 이날까지 이어진 쌍용차 사태에 대한 상황인식의 차이가 있었다.&lt;br /&gt;&lt;br /&gt;미디어법 날치기 당일 선진창조모임 소속 의원은 단 한 명도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않았다.(그날 본회의장 사수와 의장석 탈환에 몸을 던졌던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은 선진창조모임 회원이 아니다)&lt;br /&gt;&lt;br /&gt;이에 대해 선진당은 &#039;당일 진입을 시도했으나 못 들어가게 막아서 들어갈 수 없었다&#039;며, 민주당을 성토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그 전날 선진당에 의회민주주의 파괴에 동참하지 말라고 경고했던 창조한국당은 &#039;어쨌든 흔쾌하지 않았기 때문에 들어가지 않은 것&#039;으로 평가하면서 직설적인 언급을 피했다.&lt;br /&gt;&lt;br /&gt;쌍용차 사태에 대해서도 5일 창조한국당이 국가인권위원회에 강제진압 중단 권고를 압박하는 활동을 벌였던 반면 선진당은 점거 노동자들의 무조건 항복과 함께 경찰의 &#039;조심스러운 강경진압(?)&#039;을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lt;br /&gt;&lt;br /&gt;선진당의 5일자 논평에 대한 견해를 묻자 문국현 대표는 &quot;쌍용차 현장을 잘 모르고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페인트가 쌓여있는 도장공장에 400∼500명의 국민이 있는데 비인간적인 진압을 하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 국민이 아니라고 본다&quot;고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았다.&lt;br /&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quot;쌍용차도 용산도 결국 일자리 문제&quot;&lt;/span&gt;&lt;br /&gt;&lt;br /&gt;그러나 문 대표는 &quot;사람 중심의 창조적 경제에 대해서만 함께 간다면 다른 분야에서는 의견이 좀 다르더라도 같이 하는 가치가 있다&quot;며, 특히 쌍용차 문제는 물론 용산참사도 어떻게 보면 얼마나 (자영업) 일자리를 중요시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사례들이라고 지적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같은 당의 이름을 쓰는 분들도 정책과 생각이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두 개의 별도인 당이 선진과 창조모임을 열었다고 해서 모든 정책 하나 하나가 다 같기를 기대하지는 않는다&quot;고 강조했다.&lt;br /&gt;&lt;br /&gt;4 대 정책에서 시작해서, 6대 정책, 8대 정책으로 가면 되는 것이고, 국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제3의 길이 어떻게 희망을 주고 대안이 될 수 있는지를 보고해나가면 국민들은 시간을 가지고 평가해줄 것이기 때문에 너무 단기간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이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quot;노 서거→미디어법 정국 전환은 민주당 실책&quot;&lt;/span&gt;&lt;br /&gt;&lt;br /&gt;한편 문국현 대표는 앞으로 추가될 정책연대 사안으로 검찰개혁과 노무현 대통령 수사관련 특검을 제시했다. 지난 2개월 동안 계속 논의해오면서 두 당이 아직 문서로 주고받지는 않아지만 마음속으로 합의하고 있는 주제라는 설명이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특히 &quot;이 문제는 두 당만으로 힘들기 때문에 양당이 민주당 쪽에 의향을 물어보았는데, 민주당은 &#039;미디어법이 먼저고, 검찰개혁 특위 등은 나중에 9월 이후 국회에 들어가서 해도 늦지 않다&#039;고 답해서 아직까지 진행이 안 되었다&quot;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정국에서 미디어법 정국으로 급변하게 된 과정에 대해 민주당의 전략적 실수로 평가했다. 검찰개혁이슈를 이어가면서 특별검사 수사를 병행 추진했다면 정부여당이 미디어법 강행처리 같은 일은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lt;br /&gt;&lt;br /&gt;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문국현 대표는 선진-창조모임의 결성이 갖는 의미와 20명 이상으로 정해져있는 현행 원내교섭단체 제도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 많은 시간을 들여 설명했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원내교섭단체 제도의 비밀&lt;/span&gt;&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언론이 양대 당을 중심으로 지면을 할애하고 나머지 당에 대해서는 할애하지 않는 속에서 보면 제3 교섭단체가 신기하거나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념이 다른 두 개 이상의 정당이 공조를 하는 것이 흔한 일&quot;이라고 밝혔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특히 &#039;선진창조모임&#039; 탄생의 배경인 현행 20명으로 되어있는 대한민국 국회의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우리 국회 스스로가 완화하는 것은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성격의 과제라고 분석했다.&lt;br /&gt;&lt;br /&gt;&quot;원내교섭단체 기준이 10명 혹은 15명으로만 줄어들어도 한나라당과 민주당 양대 정당은 3∼4개 파벌로 쪼개져서 싸울 것&quot;이며, &quot;교섭단체 기준이 높아서 양당이 그나마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대 당은 절대로 기준 완화를 허용하지 않을 것&quot;이라는 전망이다.&lt;br /&gt;&lt;br /&gt;국고보조금은 큰 당에 더 많이 주도록 되어있는데, 인원수가 줄어들면 줄수록 국고보조금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져 내려가기 때문에 원내교섭단체 기준이 완화돼 다당제가 될 경우 각 당들이 받는 국고보조금이 반 이하에서 많으면 4분의 1로 줄어들 수 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현재의 정치구조 하에서 전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당에 몰려있는 것은 첫째 공천을 받기 위한 것이고, 두 번째는 의원 1인당 국고보조금을 큰 당에 있을수록 많이 받기 때문&quot;이라고 지적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예를 들어 우리처럼 1∼3명의 의원이 있는 정당은 1인당 국고보조금이 연간 2억도 안 되는데, 한나라당 같은 당은 10억도 될 수 있다&quot;며, &quot;그러니 국가보조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라도 이왕이면 큰 당에 들어가 있는게 좋다는 말&quot;이라고 설명했다.&lt;br /&gt;&lt;br /&gt;이와 관련해 문 대표는 한국의 현행 정당법과 선거법, 국고보조금 기준 등의 기본틀이 제4공화국(일명 유신시대) 체제에서 만들어졌다며, 최대한 다당재의 출현 가능성과 다양성을 막기 위해 거대 양당에 모든 권한과 지원을 집중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일반적인 정책이라면 새로 진입하는 사람이나 약자에게 기회를 더 많이 줘야하는 것인데, 지금은 정반대로 강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도록 되어있다&quot;며, &quot;이런 문제점은 국회 스스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quot;고 전망했다.&lt;br /&gt;&lt;br /&gt;한 편 창조한국당 소속의 유원일 의원이 선진창조모임 가입을 거부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해 문 대표는 &quot;국회법에서 원내교섭단체는 당 단위가 아니라 의원 개별자격으로 구성하게 되어있다&quot;며, &quot;유원일 의원은 현재로서는 보다 자유로운 위치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이고, 특히 선진창조모임에 대한 협약을 할 때 의원신분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해하고 있다&quot;고 말했다.&lt;br /&gt;&amp;nbsp; &amp;nbsp;&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quot;정세균 대표와는 잘 맞지만…&quot;&lt;/span&gt;&lt;br /&gt;&lt;br /&gt;문국현 대표는 민주당과의 공조 문제에 대해 &quot;민주당에 친구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정책적으로는 친구라도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는 사람이 적지 않다&quot;며, &quot;한나라당도 마찬가지지만 민주당에는 워낙 다양한 분들이 있다&quot;고 말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민주당은 대여섯번의 통폐합을 거쳐서 만들어져온 당이어서 그런지 대운하만 봐도 적극 찬성에서 소극적 반대, 적극적 반대까지 다양하다&quot;며, &quot;대운하에 대해서는 오히려 창조한국당과 자유선진당이 가장 확실하게 비슷한 생각&quot;이라고 밝혔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또한 &quot;정세균 대표는 기업인 시절, 장관 시절에 잘 알고 지내면서 같은 기업인 출신이고, 세계화에 눈떠있던 사람이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비슷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quot;며, &quot;대표만 놓고 보면 민주당과 창조한국당이 확실하게 비슷하다&quot;고 말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그러나 &quot;민주당 전체를 놓고 보면, 사람중심, 일자리 중심을 생각하고 대운하 저지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 전체의 반 정도 되는데, 나머지 반에서 20% 정도는 대운하를 찬성하거나 대기업 중심 발전, 토목사업 중요 등의 생각을 하고 있다&quot;고 평가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우리가 그쪽에 맞추기보다 우리 스스로 정체성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quot;며, &quot;나중에 저희와 뜻이 같은 사람들끼리 정책 대연대를 한다면 좋겠지만 대운하를 적극 찬성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는 없는 것&quot;이라고 단언했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정치재판과 10월 재보선 &quot;이재오 복귀 힘들 것&quot;&lt;/span&gt;&lt;br /&gt;&lt;br /&gt;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외로 문국현 대표에 대한 선거법 재판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lt;br /&gt;&lt;br /&gt;간담회에서 이어진 오찬 자리에서 김석수 대변인은 먼저 재판 이야기를 꺼내, 그간 이어진 사법 과정에서 천성관 검사와 신영철 판사가 매골목마다 등장하는 등의 의혹과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다.&lt;br /&gt;&lt;br /&gt;김 대변인은 또한 재판 일정상 10월 재보선과 무관할 것으로 예상되던 것이 갑자기 기일 조정으로 앞당겨지는 분위기로 바뀌는 것을 지적하면서 대통령의 오른팔 이재오를 정계 복귀시키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음모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lt;br /&gt;&lt;br /&gt;김 대변인은 특히 지난해 총선에서 이재오 전 의원이 낙선된 결과 여당 내에서 중심추가 사라져버리는 효과가 있었다며, 이명박 대통령 입장에서는 핵심공약인 대운하 사업을 막고 오른팔을 날려버린 문국현 대표가 미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amp;nbsp; 관측했다.&lt;br /&gt;&lt;br /&gt;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사람 중에서 은평 지역에 거주한다는 모 기자는 &quot;요즘 동네에서 가는 곳마다 이재오 최고를 만나게 된다&quot;고 지역구 분위기를 전했다. 이 전 의원이 일찌감치 선거준비에 나섰다는 말이다.&lt;br /&gt;&lt;br /&gt;김 대변인은 그러나 정부차원에서 10월 재보선을 통한 이재오의 복귀를 위해 무리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 같지만, 의도대로 일이 그렇게 돌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lt;br /&gt;&lt;br /&gt;만약 문 대표가 당선무효형을 받고 은평에서 10월 재보선이 치러질 경우 이재오 후보에 대항하는 범야권 단일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quot;이재오 살리려고 문국현을 죽였다&quot;는 말만 하고 다녀도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lt;br /&gt;&lt;br /&gt;레디앙 송고 기사&lt;br /&gt;&lt;a href=&quot;/30&quot;&gt;2009/08/07 - [내막 풀어내기] - 문국현 &quot;서거→미디어법 정국, 민주당 실수&quot;&lt;/a&gt;&lt;br /&gt;
&lt;br /&gt;&lt;br /&gt;&lt;/font&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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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Tropical R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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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7 Aug 2009 23: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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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국현 &quot;서거→미디어법 정국, 민주당 실수&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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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font size=&quot;3&quot;&gt;&lt;img src=&quot;http://www.jayou.or.kr/board_data/board07/%EC%82%AC%EC%A7%84057.jpg&quot; name=&quot;imgfile1&quot; width=&quot;500&quot; height=&quot;333&quot;&gt;&lt;br /&gt;2008년 8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있었던 선진창조 원내교섭단체 구성식 (사진=자유선진당)&lt;br /&gt;&lt;br /&gt;&lt;/font&gt;&lt;table style=&quot;width: 560px; height: 1300px;&quot; border=&quot;0&quot; cellpadding=&quot;3&quot; cellspacing=&quot;0&quot;&gt;&lt;tbody&gt;&lt;tr&gt;&lt;tr&gt;&lt;td class=&quot;view_r&quot; id=&quot;articleBody&quot;&gt;&lt;font size=&quot;3&quot;&gt;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6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정국에서 미디어법 정국으로 급변하게 된 과정은 민주당의 전략적 실수였다고 평가했다. &lt;br /&gt;&lt;br /&gt;문국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본청 창조한국당 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선진창조모임이 앞으로 추진하려는 정책과제에 대한 질문에 검찰개혁과 노무현 대통령 수사관련 특검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lt;br /&gt;&lt;br /&gt;검찰개혁과 노 대통령 수사 관련 특검은 지난 2개월 동안 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 사이에 계속 논의가 이어져오면서 두 당이 아직 문서로 주고받지는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합의하고 있는 주제라고 문 대표는 설명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특히 &quot;이 문제는 두 당만으로 힘들기 때문에 민주당 쪽에 의향을 물어보았는데, 민주당은 &#039;미디어법이 우선이고, 검찰개혁특위 등은 9월 이후 국회에서 해도 늦지 않다&#039;고 해 아직까지 진행이 안 되었다&quot;고 밝혔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그러나 만약 야당에서 서거정국에 이어서 검찰개혁이슈와 특별검사 수사를 병행 추진했다면 정부여당이 미디어법 강행처리 같은 일은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quot;이라고 지적, 결과적으로 민주당의 전략적 실수였다고 평가했다.&lt;br /&gt;&lt;br /&gt;&lt;strong&gt;
&lt;table align=&quot;left&quot; border=&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cellspacing=&quot;0&quot; width=&quot;320&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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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td align=&quot;center&quo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8/15089_16723_1321.jpg&quot; border=&quot;1&quot;&gt;&lt;/t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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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td colspan=&quot;3&quot;&gt;&lt;font color=&quot;#306f7f&quot;&gt;▲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사진=김경탁 기자)&lt;/font&gt;&lt;/t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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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able&gt;
민주당 의원 20%는 한나라 판박이?&lt;/strong&gt;&lt;br /&gt;&lt;br /&gt;문국현 대표는 민주당과의 공조 문제에 대해 &quot;민주당에 친구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정책적으로는 친구라도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quot;며, &quot;한나라당도 마찬가지지만 민주당에는 워낙 다양한 분들이 있다&quot;고 지적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기업인 시절과 장관 시절에 잘 알고 지내면서 같은 기업인 출신이고, 세계화에 눈떠있던 사람이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비슷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quot;며, &quot;대표만 놓고 보면 민주당과 창조한국당이 확실하게 비슷하다&quot;고 말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그러나 &quot;민주당 전체를 놓고 보면, 사람중심, 일자리 중심을 생각하고 대운하 저지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 전체의 반정도
되는데, 나머지 반에서 20% 정도는 대운하를 찬성하거나 대기업 중심 발전, 토목사업 중요 등의 생각을 하고 있다&quot;고 지적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민주당은 대여섯번의 통폐합을 거쳐서 만들어져온 당이어서 그런지 대운하만 봐도 적극 찬성에서 소극적 반대, 적극적
반대까지 다양하다&quot;며, &quot;대운하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오히려 창조한국당과 자유선진당이 가장 확실하게 비슷한 생각&quot;이라고 덧붙였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민주당과의 공조를 위해 우리가 그쪽에 맞추기보다 우리 스스로 정체성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quot;며, &quot;나중에
저희와 뜻이 같은 사람들끼리 정책 대연대를 한다면 좋겠지만 대운하를 적극 찬성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는 없는 것&quot;이라고 단언했다.&lt;br /&gt;&lt;br /&gt;&lt;strong&gt;거대당 집중 구조가 기형적 정치지형 원인&lt;/strong&gt;&lt;br /&gt;&lt;br /&gt;이
날 기자간담회는 헌정사상 최초의 연합형 원내교섭단체인 &#039;선진과 창조 모임&#039; 결성 1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이 자리에서 문
대표는 지난 1년에 대해 &quot;정책 시너지에 대해서는 내외부에서 반성이 있지만, 1개월도 못 갈 것이라고 하던 것을 1년이나
국민들과 언론의 관심 속에서 보내왔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quot;고 밝혔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사람 중심의 창조적 경제에
대해서만 함께 간다면 다른 분야에서는 의견이 좀 다르더라도 같이 하는 가치가 있다&quot;며, &quot;같은 당 소속인 사람들끼리도 정책과
생각이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두 개의 별도인 당이 선진과 창조모임을 열었다고 해서 모든 정책 하나 하나가 다 같기를
기대하지는 않는다&quot;고 강조했다.&lt;br /&gt;&lt;br /&gt;한편 문국현 대표는 현행 정당정치 구조가 실제 개별 의원의 정책과 이념에 무관하게 양당을 중심으로 움직이게 되어있는 근본적 구조가 사실은 민주공화당과 유신정우회가 원내 양당 행세를 하던 시기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지적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현재의 정치구조 하에서 전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당에 몰려있는 것은 첫째 공천을 받기 위한 것이고, 두 번째는 의원 1인당 국고보조금을 큰 당에 있을수록 많이 받기 때문&quot;이라고 밝혔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예를 들어 우리처럼 1∼3명의 의원이 있는 정당은 1인당 국고보조금이 연간 2억도 안 되는데, 한나라당 같은 당은
10억도 될 수 있다&quot;며, &quot;그러니 국가보조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라도 이왕이면 큰 당에 들어가 있는게 좋다는 말&quot;이라고 설명했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일반적 정책이라면 새로 진입하는 사람이나 약자에게 기회를 더 많이 줘야할텐데, 국회만은 정반대로 강자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을 주게 되어있다&quot;며, &quot;이는 최대한 다당재의 출현 가능성과 다양성을 막기 위해 세팅된 것으로, 이런 문제를 국회
스스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quot;고 지적했다.&lt;br /&gt;&lt;br /&gt;단적인 예로, &#039;선진창조모임&#039; 탄생의 배경이라 할 수 있는 의원 20명
이상으로 규정되어있는 대한민국 국회의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국회 스스로 완화하는 것은 전혀 기대할 수 없는 것도 이러한
구조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lt;br /&gt;&lt;br /&gt;문 대표는 &quot;원내교섭단체 기준이 10명 혹은 15명으로만 줄어들어도
한나라당과 민주당 양대 정당은 3∼4개 파벌로 쪼개져서 싸울 것&quot;이며, &quot;교섭단체 기준이 높아서 양당이 그나마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대 당은 절대로 기준 완화를 허용하지 않을 것&quot;이라고 덧붙였다. &lt;/font&gt;&lt;/td&gt;&lt;/tr&gt;&lt;/tr&gt;&lt;/tbody&gt;&lt;/table&gt;&lt;font size=&quot;3&quot;&gt;&lt;br /&gt;&lt;/font&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3867692&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lt;fieldset style=&quot;margin:20px 0px 20px 0px;padding:5px;&quot;&gt;&lt;legend&gt;&lt;span&gt;&lt;strong&gt;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lt;/strong&gt;&lt;/span&gt;&lt;/legend&gt;&lt;!--Creative Commons License--&gt;&lt;div style=&quot;float: left; width: 88px; margin-top: 3px;&quot;&gt;&lt;a rel=&quot;license&quot; href=&quot;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quot; target=_blank&gt;&lt;img alt=&quot;Creative Commons License&quot; style=&quot;border-width: 0&quot; src=&quot;http://i.creativecommons.org/l/by-nc-nd/2.0/kr/88x31.png&quot;/&gt;&lt;/a&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left: 92px; margin-top: 3px; text-align: justify;&quot;&gt;이 저작물은 &lt;a rel=&quot;license&quot; href=&quot;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quot; target=_blank&gt;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lt;/a&gt;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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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내막 풀어내기</category>
			<category>국고보조금</category>
			<category>국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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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선진과창조모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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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Tropical R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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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7 Aug 2009 17:14:4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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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자수첩] 거짓말 정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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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ize=&quot;4&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그의 어머니는 왜 &quot;정직하게 살라&quot;는 유언을 남겼을까?&lt;/span&gt;&lt;/font&gt;&lt;br /&gt;&lt;br /&gt;이명박 대통령의 가훈은 &#039;정직&#039;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스스로 &quot;오늘의 나를 만든 분&quot;이라고 밝혀온 어머니의 유언도 &quot;정직하게 살아라&quot;였다. &lt;br /&gt;&lt;br /&gt;이명박 대통령은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검찰총장 후보자에서 낙마한 천성관 전 서울지검장에 대한 내정을 철회한 계기에 대해서도 &quot;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quot;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lt;br /&gt;&lt;br /&gt;이명박 대통령의 가훈, 어머니 유언, 천성관 낙마 배경 등 이 대통령과 정직, 거짓말이 얽혀있는 뉴스를 접하는 상당수의 국민들이 보이는 첫 번째 반응은 &#039;어이없다&#039;는 것이다.&lt;br /&gt;&lt;br /&gt;이 대통령의 거짓말이 드러난 일이 한 두 번이 아니고,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이 대통령이 핵심사항으로 챙기고 있는 사업과 관련해 정부기관의 얕은 거짓말이 드러난 것은 셀 수없이 많기 때문이다.&lt;br /&gt;&lt;br /&gt;&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거짓말, 거짓말, 또 거짓말&lt;/span&gt;&lt;/font&gt;&lt;br /&gt;&lt;font size=&quot;2&quot;&gt;&lt;br /&gt;가장 최근의 일부터 차례대로 짚어보면,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대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위 &#039;4대강 살리기&#039; 사업에서 수치조작이 드러났고, 미디어관계법 추진의 근거가 되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보고서는 잘못을 인정한 1차 보고서에 이어 수정보고서까지 조작된 것으로 나타났다.&lt;br /&gt;&lt;br /&gt;이에 앞서 지난 11일 청와대는 이 대통령과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회장의 만남 뒤 &#039;에릭슨이 향후 5년간 약2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039;고 브리핑했지만 에릭슨은 3일 만에 &quot;구체적인 투자규모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quot;라고 일축했다. 에릭슨은 청와대의 발표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그런 약속을 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lt;br /&gt;&lt;br /&gt;이 대통령은 지난해 8월 한미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039;아프가니스탄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039;고 말했다가 이어진 부시 대통령의 발언으로 1초만에 거짓말이 탄로나기도 했으며, 지난해 4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과정에 대해서도 수많은 거짓말이 드러난 바 있다.&lt;br /&gt;&lt;br /&gt;이밖에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시절 최대의 치적(?) 중 하나로 손꼽았던 서울국제금융센터(이후 IFC) 사업과 관련해 &quot;모리스 그린버그 AIG 회장(2004년 계약 당시)과 AIG 아시아본부를 일본에서 서울 여의도 IFC로 합의했다&quot;고 말했지만 이것도 거짓말이었다.&lt;br /&gt;&lt;br /&gt;지난 대선 당시 대부분 언론에서는 IFC 사업과 관련해 이명박 서울시장이 &#039;편지 하나만 믿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했다&#039;는 식으로만 보도가 됐지만,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서울시청 담당자에게 취재한 바로는 편지 자체에도 그런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거짓말은 탄핵사유&lt;/span&gt;&lt;br /&gt;&lt;br /&gt;일련의 거짓말들에 대해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에서는 &quot;MB의 거짓말은 상습을 넘어 거의 병적인 수준&quot;이라고 지적한 바 있고, 진보진영에서는 &quot;거짓말이야말로 탄핵감&quot;이라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lt;br /&gt;&lt;br /&gt;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복고 열풍(?)과 함께 &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인터넷에서는 &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군사독재 시절 금지곡이었던 김추자의 &#039;거짓말이야&#039;가&amp;nbsp; 인기를 끌고 있다.(이건 거짓말이다)&lt;br /&gt;&lt;br /&gt;일각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어머니가 &quot;정직하게 살라&quot;는 유언을 남긴 이유가 사실은 그가 평소에 너무 거짓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마음에 한 것 아니겠느냐는 해석도 제기된다.&lt;br /&gt;&lt;br /&gt;사실, 우리나라가 채택한 대통령제중심제의 선도국인 미국에서 최초의 탄핵 대상이 되었던 리처드 닉슨에 대해 탄핵이 추진됐던 이유는 도청사실(워터게이트) 자체보다 이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이 드러났기 때문이었다.&lt;br /&gt;&lt;br /&gt;그리고 빌 클린턴 대통령이 의회로부터 탄핵압박을 받았던 것도 르윈스키와의 염문(지퍼게이트) 자체보다 관련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lt;br /&gt;&lt;br /&gt;서두에서 지적했듯이 이명박 대통령이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내정을 철회한 것도 (잘 믿기지는 않지만) 거짓말이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한다.&lt;br /&gt;&lt;br /&gt;그러나 우리는 누구도 이명박 대통령이 거짓말 때문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날 &#039;수&#039;도 있다는 기대를 가지지 않는다. &lt;br /&gt;&lt;br /&gt;이명박의 거짓말이 너무 일상적이어서 충격이 덜하기도 하고, 이미 사회 여론과 국가의 방향을 조정해야할 언론과 국회 대부분을 정부여당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lt;br /&gt;&lt;br /&gt;&lt;/font&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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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음모론 공작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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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7 Jul 2009 18:02: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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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주-친노 통합, &quot;하긴 해야되는데…&quot;</title>
			<link>http://theinside.redian.org/entry/%EB%AF%BC%EC%A3%BC-%EC%B9%9C%EB%85%B8-%ED%86%B5%ED%95%A9-%ED%95%98%EA%B8%B4-%ED%95%B4%EC%95%BC%EB%90%98%EB%8A%94%EB%8D%B0%E2%80%A6</link>
			<description>&lt;STRONG&gt;&lt;FONT size=4&gt;간판급 인사들 정치 재개 부정적, 정동영 복담논란도 걸림돌&lt;/FONT&gt;&lt;/STRONG&gt;&lt;br /&gt;&lt;br /&gt;
&lt;P&gt;&lt;FONT size=3&gt;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 및 안장식이 10일 봉하마을에서 엄수됐다. 이날 봉하마을에는 원외에 있는 친노진영의 간판급 인사들이 대부분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본회의장 앞을 지키는 필수인력을 제외한 현역 국회의원의 70% 이상(60여명)이 내려가 자리를 채웠다. &lt;br /&gt;&lt;br /&gt;장례기간 동안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quot;49재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039;민주대연합&#039;을 추진하겠다&quot;고 공언해온 만큼, 앞으로 친노 진영 인사들을 비롯해 외부인사에 대한 민주당의 영입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lt;br /&gt;&lt;br /&gt;친노진영과 민주당의 결합에 대해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얼마전 &amp;lt;레디앙&amp;gt; 기자와 만나 &quot;안희정 최고위원의 지도부 입성으로 양측의 화해는 이미 이루어진 상태&quot;라며, &quot;남은 문제는 형식과 시기밖에 없다&quot;고 단언한 바 있다. &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lt;STRONG&gt;민주당 &quot;순리대로&quot;&lt;/STRONG&gt;&lt;br /&gt;&lt;br /&gt;그러나 막상 49재가 지난 현재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들은 &quot;(미디어법, 비정규직법, 대통령 사과를 포함한 등원 전제 대정부 5대 요구사항 등) 현재 산적한 정치현안이 너무 많은 관계로 아직까지 친노진영 등 외부인사 영입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quot;라고 밝혔다. &lt;br /&gt;&lt;br /&gt;10일 안장식 직후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세균 대표도 &#039;민주개혁세력 대통합방안&#039;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quot;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대연합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고 관계되는 분들과 함께 관계 모색을 통해 중지를 모으며 추진하겠다&quot;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lt;br /&gt;&lt;br /&gt;친노진영 영입과 민주개혁세력 통합을 추진하되 &#039;순리대로&#039; 풀어가겠다는 것이 현재 민주당 지도부의 생각. 민주당이 이렇게 조심스러운 접근태도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lt;br /&gt;&lt;br /&gt;간판급 친노인사들이 민주당 복당은 물론 정치 재개 자체에 대해서도 아직 확고한 입장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함께 친노진영의 정치 재개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정치적 입지를 가져보려는 매명 행위로 비춰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그것이다. &lt;br /&gt;&lt;br /&gt;이와 관련해 이번 10월 재보선에 양산 출마가 점쳐지고 있는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은 최근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039;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039;는 지적에 대해 &quot;철저하게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quot;며, &quot;이전에 대통령이 국민들 앞에 내놓았던 것들, 참여정부가 가지고 있었던 국정의 여러 가지 모습, 이런 것을 가지고 이야기하려고 한다&quot;고 밝히기도 했다. &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7월 현재, 민주당 외부에 있는 간판급 친노인사 중에서 그나마 민주당 복당에 대해 구체적인 생각을 밝힌 사람은 이해찬 전 총리가 유일하다. 이해찬 전 총리는 2008년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통합민주당 대표가 된 직후 민주당을 선도 탈당한 바 있다. &lt;br /&gt;&lt;br /&gt;이 전 총리는 노 대통령 장례기간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 등의 오찬 자리에서 &quot;민주당 중심으로 잘 합쳐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영남이나 친노그룹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스스로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quot;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lt;br /&gt;&lt;br /&gt;이 전 총리는 지난 7일 미래발전연구원 등이 개최한 &#039;노무현의 시대정신과 그 과제&#039; 심포지엄에서도 민주당 복당과 통합, 정치재개 등에 대한 질문에 &quot;나는 지금 재야에 있다&quot;는 말로 자신이 현재 &#039;현실 정치&#039;의 영역 밖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lt;STRONG&gt;유시민 &quot;당분간 세상에 안나올 것&quot;&lt;/STRONG&gt;&lt;br /&gt;&lt;br /&gt;이해찬 전 총리가 민주당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것과 달리 최근 여론조사에서 차기 지자체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경우 정치 일선에 뛰어드는 것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lt;br /&gt;&lt;br /&gt;우선 차기 부산시장 후보주자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quot;(노 대통령 경우를 보면) 정치란 게 참 허망하다&quot;고 말하는 등 선거출마 의사가 전혀 없음을 밝혔다. &lt;br /&gt;&lt;br /&gt;또한 차기 서울시장과 대구시장 후보로 모두 선두에 꼽히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치 재개와 논객으로 살기 두 가지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lt;br /&gt;&lt;br /&gt;유 전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기간 MBC &amp;lt;PD수첩&amp;gt;과의 인터뷰에서, 서거 전 봉하마을을 찾을 때마다 매번 노 전 대통령이 &quot;자네는 정치하지 말고 강의하고 책 쓰는 삶을 살게&quot;라고 충고했다고 밝힌 바 있다. &lt;br /&gt;&lt;br /&gt;유시민 전 장관은 특히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quot;지금 딱히 할 말이 없고 뭐라고 결정된 것이 없다&quot;며, &quot;때가 되면 나오겠지만 당분간 세상에 나오지 않을 것이고, 세상에 다시 나와야 할 이유가 생기고 해야할 일들이 결정되면 나올 것&quot;이라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lt;br /&gt;&lt;br /&gt;유 전 장관은 이날 노 전 대통령의 안장식에 참석차 내려간 봉하마을에서 팬클럽 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quot;당분간 여러분이 볼 만한 책도 쓰고 기고도 하겠지만 언론과의 인터뷰에는 나가지 않겠다&quot;고 밝혔다. &lt;br /&gt;&lt;br /&gt;&lt;STRONG&gt;친노신당? 글쎄…&lt;/STRONG&gt;&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이밖에 간판급 인사들의 이러한 소극적인 움직임과 달리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은 신당 창당을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이러한 신당 창당 움직임은 노 전 대통령 서거 이전부터 추진되었던 것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신당창당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노 전 대통령의 신당 창당에 반대입장을 밝힌 것은 안희정, 한명숙 등 민주당내 친노세력의 입지문제와 함께 과거 꼬마민주당의 실패 등을 통해 겪었던 민주당 외곽정당으로서 군소정당 활동의 어려움에 대한 경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lt;/FONT&gt;&lt;/P&gt;
&lt;P&gt;&lt;STRONG&gt;&lt;FONT size=3&gt;목에 걸린 가시 &#039;정동영&#039;&lt;/FONT&gt;&lt;/STRONG&gt;&lt;/P&gt;
&lt;P&gt;&lt;FONT size=3&gt;한편 친노진영의 민주당 복당에 최대 걸림돌로 지적되는 정동영 전 장관의 복당문제에 대해 정세균 대표는 &quot;찬반이 첨예하게 부딪힐 소지가 있어서 당의 전력을 약화시킬 소지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때가 아니&quot;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lt;br /&gt;&lt;br /&gt;그러나 민주당내 호남지역 의원들 사이에서는 정 전 장관의 복당을 배제한 민주대연합은 생각할 수 없다는 주장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마찬가지로 친노진영이 민주당 복당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가 정동영계가 민주당내 주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lt;br /&gt;&lt;br /&gt;이와 관련해 최근 민주당에 복당한 강운태 의원은 10일 &amp;lt;레디앙&amp;gt;과의 전화통화에서 &quot;민주당 성향인데 민주당적이 아닌 사람들, 다시 말해 범민주세력의 결집이 중요하다&quot;며, &quot;MB에게 소통이 안되고 통합의 리더십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는데, 민주당과 범민주세력 간에 소통이 안되는 것은 반성을 해야한다&quot;고 주장했다. &lt;/FONT&gt;&lt;/P&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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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내막 풀어내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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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Tropical R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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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1 Jul 2009 01:00: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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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경찰 대신 용역 활용이 한나라당 쇄신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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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gt;&lt;FONT size=4&gt;한나라당 쇄신특별위원회 최종 쇄신안 &lt;/FONT&gt;&lt;br /&gt;&lt;br /&gt;한나라당 쇄신특위가 3일 &#039;최종쇄신안&#039;을 내놓은 가운데 쇄신안 내용 중 &quot;절제된 공권력 운용&quot;이라는 항목이 눈길을 끌고있다. &lt;/P&gt;
&lt;P&gt;&quot;불법폭력행위에 대한 원칙적인 법 집행&quot;을 하되 &quot;원천봉쇄, 상시 경찰력배치 등 과잉대응은 자제&quot;하는 등 &quot;절제된 공권력 운용으로 &#039;경찰의존&#039; 이미지를 차단&quot;하겠다는 내용이지만, 여기에 &quot;일반시민에 의한 자생적 견제력을 키울 필요&quot;가 있다고 덧붙여져 있기 때문이다. &lt;/P&gt;
&lt;P&gt;&lt;STRONG&gt;&#039;일반 시민에 의한 자생적 견제력&#039;의 의미&lt;/STRONG&gt; &lt;/P&gt;
&lt;P&gt;4·29 재보선 참패에 대한 대책으로 지난 5월 구성된 한나라당 쇄신특별위원회가 7월 3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와 청와대에 &#039;최종쇄신안&#039;을 전달하고, 10시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039;최종 쇄신안&#039;의 합의 및 전달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lt;/P&gt;
&lt;P&gt;쇄신특위는 &quot;이번 쇄신의 기본정신을 중도실용 국정운영기조의 회복, 서민정책중심, 국민통합중심, 소통강화 등에 두었다&quot;며, △국정운영 △당 운영 △원내운영 △공천제도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서 쇄신방안을 발표했다. &lt;/P&gt;
&lt;P&gt;가장 관심을 끌었던 국정운영쇄신 대책은 △당정청 관계의 내실화 △야당관계 개선 △대통령과 각계각층의 대화 확대 △서민정책 강화 △절제된 공권력 운영 △정부조직 일부 개편 △총리 포함 내각과 청와대 참모의 전면적 인사쇄신 △ 정치선진화의 과제는 당과 국회가 주도 등이 제시됐다. &lt;/P&gt;
&lt;P&gt;쇄신특위가 내놓은 &#039;국정운영쇄신 대책&#039; 중에서 가장 특이한 부분은 &#039;절제된 공권력 운용&#039;이라는 항목이다. 내용은 △불법폭력행위에 대한 원칙적인 법집행 △ 원천봉쇄, 상시 경찰력배치 등 과잉대응 자제 △ 절제된 공권력 운용으로 ‘경찰의존’ 이미지 차단 △ 일반시민에 의한 자생적 견제력 키울 필요 등. &lt;/P&gt;
&lt;P&gt;언뜻 보면 그동안 과도하게 억압되어왔던 집회시위에 대한 자유와 안전을 더 보장하겠다는 것으로 &#039;오해&#039;될 수 있는 내용이지만, &#039;일반 시민에 의한 자생적 견제력&#039;이라는 문장을 독해해보면 정반대의 내용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 &lt;/P&gt;
&lt;P&gt;즉, 용산 참사와 쌍용차 사태에 투입된 용역 깡패(사설경비원?)나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철거에 &#039;자발적으로&#039; 나섰던 국민행동본부 등의 민간인을 측면 지원해 공권력의 직접적 책임을 회피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lt;/P&gt;
&lt;P&gt;부시 정부가 이라크전의 공식 전사자 숫자를 줄이기 위해 용병을 활용했던 선례와 행정안전부가 올해 5월 국민행동본부를 지원대상 비영리 민간단체로 선정하고 &#039;헌법수호 및 선진 시민정신 함양운동&#039; 명목으로 3,100만원의 지원금을 편법지급했다는 지적을 연상시키는 대목이다.&lt;/P&gt;
&lt;P&gt;&lt;STRONG&gt;인사쇄신안…MB가 받을까?&amp;nbsp;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하나?&lt;/STRONG&gt;&lt;/P&gt;
&lt;P&gt;한편 쇄신특위는 &quot;새로운 국정운영의 구현을 위해 청와대와 내각의 전면적 인사쇄신 불가피&quot;하다는 전제 하에 우선 새 국무총리로는 ‘국민통합형 총리’에 적합한 인물이 기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lt;/P&gt;
&lt;P&gt;특히 &quot;총리는 일상행정·국정홍보 등에서 정부통할기능, 현안대응에 있어서 대국민소통, 당정협조의 구심점 역할을 하여야 함&quot;이라고 지적해, 이명박 정부가 운영해온 내치 대통령-자원외교 총리의 기형적 형태에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한 셈이다. &lt;/P&gt;
&lt;P&gt;쇄신특위는 대통령실에도 &quot;대폭 개편&quot;이 필요하다며, △대통령의 국정운영철학에 정통하고 국정조율 능력과 원만한 당·정·청 협의 능력이 있는 인사 △직언을 할 수 있는 강직하고 충성심 높은 인사 △대통령의 이미지 개선, 국민소통 강화에 적합한 인사를 기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lt;/P&gt;
&lt;P&gt;그러나 그런 인사가 과연 이 정부 주변에 존재하는지 여부가 일단 의심스러운 상황이고, 설령 그런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간 이명박 대통령이 보여준 소통불능의 모습들을 되돌아보면 이 대통령 스스로 그런 사람을 기용할 의사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lt;br /&gt;&lt;/P&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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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5 Jul 2009 23:37: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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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정원 안보신권?</title>
			<link>http://theinside.redian.org/entry/%EA%B5%AD%EC%A0%95%EC%9B%90-%EC%95%88%EB%B3%B4%EC%8B%A0%EA%B6%8C</link>
			<description>어제는 문광부가 대한뉴스 부활을 알리더니 오늘은 국정원이 안기부(어쩌면 중앙정보부)로 돌아가겠는 선언을 했다는 소식이다..ㅋㅋㅋ&lt;br /&gt;&lt;br /&gt;&lt;br /&gt;&lt;table border=&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cellspacing=&quot;0&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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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gt;&lt;a href=&quot;http://www.nis111.co.kr/go_game.asp&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alt=&quot;연마하러가기&quot; src=&quot;http://www.nis111.co.kr/images/copy_cut_02_02.jpg&quot; border=&quot;0&quot;&gt;&lt;/a&gt;&lt;/t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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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 style=&quot;padding: 10px 0px; font-size: 12px; width: 550px; font-family: 돋움,dotum; text-align: center;&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quot;&gt;안보신권 바로가기 &lt;a style=&quot;color: rgb(0, 0, 0);&quot; href=&quot;http://www.nis111.co.kr/go_game.asp&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www.nis111.co.kr/go_game.asp&lt;/a&gt;&lt;/span&gt;&lt;br /&gt;&lt;br /&gt;&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누군가 &quot;이명박이 허경영보다 웃길줄 몰랐다&quot;고 하던데, 진짜 캐공감이다..&lt;br /&gt;&lt;br /&gt;보자마자 &#039;안보신권&#039;연마에 참여하고 경품 응모도 했다.ㅎㅎ &lt;br /&gt;전파하면 시계도 준다고 해서 퍼오기까지..ㅋ&lt;br /&gt;&lt;br /&gt;주소와 이메일을 레디앙 메일이랑 사무실 주소로 했는데, 국정원에서 기분나쁘다고 전화오면 어떻게하지? 후덜덜.&lt;br /&gt;&lt;br /&gt;&lt;br /&gt;&lt;p id=&quot;more24_0&quot; class=&quot;moreless_fold&quot;&gt;&lt;span style=&quot;cursor: pointer;&quot; onclick=&quot;toggleMoreLess(this, &#039;24_0&#039;,&#039; more.. &#039;,&#039; less.. &#039;); return false;&quot;&gt; more.. &lt;/span&gt;&lt;/p&gt;&lt;div id=&quot;content24_0&quot; class=&quot;moreless_content&quot; style=&quot;display: none;&quot;&gt; &lt;br /&gt;&lt;br /&gt;&lt;table border=&quot;0&quot; cellpadding=&quot;3&quot; cellspacing=&quot;0&quot; width=&quot;600&quot;&gt;&lt;tbody&gt;&lt;tr&gt;
&lt;td class=&quot;view_t&quot;&gt;&#039;안보신권&#039;을 아시나요? 통일운동 주장하면 &#039;좌익사범&#039;!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quot;view_sub_t&quot;&gt;국정원의 황당한 6·25 이벤트…민노당 &quot;공안기술자들의 세상&quo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 /&gt;&lt;table style=&quot;width: 509px; height: 1387px;&quot; border=&quot;0&quot; cellpadding=&quot;3&quot; cellspacing=&quot;0&quot;&gt;&lt;tbody&gt;&lt;tr&gt;
&lt;td class=&quot;view_r&quot; id=&quot;articleBody&quot;&gt;
&lt;p&gt;
&lt;/p&gt;&lt;table align=&quot;center&quot; border=&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cellspacing=&quot;0&quot; width=&quot;520&quot;&gt;
&lt;tbody&gt;
&lt;t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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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align=&quot;middle&quo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redian.org/news/photo/200906/14442_15894_4826.jpg&quot; border=&quot;1&quot;&gt;&lt;/td&gt;
&lt;td width=&quot;10&quot;&gt;&amp;nbsp;&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quot;3&quot;&gt;&lt;font color=&quot;#306f7f&quot;&gt;▲ 국정원 홈페이지 팝업창 
캡쳐&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lt;p&gt;문광부가 &amp;lt;대한늬우스&amp;gt;의 부활을 알리더니 급기야 국가정보원은 제5공화국 시절의 국가안전기획부로 돌아가겠다(?)는 선언을 
했다.(어쩌면 3-4공화국의 중앙정보부일지도 모르겠다) &lt;br /&gt;&lt;br /&gt;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은 지난 6월22일부터 
홈페이지(www.nis.go.kr)를 통해 &#039;제59주년 6.25 계기 안보홍보 이벤트&#039;를 실시하고 있다. &lt;br /&gt;&lt;br /&gt;팝업창에서 접속할 수 
있는 &#039;안보신권&#039;이라는 플래시 게임을 하고 경품신청을 하면 LG넷북 2개, 닌텐도 위 마리오키트 세트 3개, 삼성 블루 디카 8개,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300장 등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고, 게임을 퍼다 나르면 국정원 시계 230개를 추첨해서 나눠준다는 것. &lt;br /&gt;&lt;br /&gt;국정원 
홈페이지에서는 &#039;안보신권&#039;에 대해 &quot;국정원이 전수하는 대한민국 수호권법/안보신권/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나라를 수호하는 무술비법전서가 있었으니, 
사람들은 이를 안보신권이라 불렀다./이제 국정원에서 안보신권을 전수한다&quot;고 소개하고 있다. &lt;br /&gt;&lt;br /&gt;게임의 내용은 매우 단순하다. 
&#039;간첩/좌익 사범&#039;의 행동과 캐릭터에 각각 나타나는 다섯까지 특징을 제시하고 이 특징이 나타나면 “식별”해 “제압”할 것을 주문하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간첩 및 좌익사범을 신고해서 포상금을 받으라는 것.&lt;/p&gt;
&lt;p&gt;예를 들어 &quot;남북경협/이산가족 상봉 등을 구실로 통일운동을 하자는 사람&quot;은 간첩/좌익 사범의 행동에 나타나는 특징이고, &quot;등지고 PC로 
작업하는 모습&quot;이나 &quot;손을 얼굴에 대고 은밀하게 말을 거는 사람&quot;은 간첩/좌익 사범의 캐릭터에 나타나는 특징이므로 &#039;제압해야 한다. 
&lt;br /&gt;&lt;br /&gt;국정원은 &#039;안보신권&#039; 이벤트와 함께 7월31일까지 안보포스터 공모전, 7월 21일까지 판문점 견학하기 3행시 백일장 등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lt;/p&gt;
&lt;p&gt;&lt;strong&gt;민노당 &quot;이쯤되면 갈데까지 간 셈&quot;&lt;/strong&gt;&lt;br /&gt;&lt;br /&gt;국정원의 이번 이벤트에 대해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25일 &#039;민주주의 사형 집행인, 공안기술자들&#039;이라는 논평을 통해 &quot;이쯤 되면 갈 데까지 간 셈&quot;이라고 밝혔다. &lt;br /&gt;&lt;br /&gt;우위영 대변인은 
&quot;민주주의가 뒷걸음질하면 늘 공안기술자들이 사회의 전면에 떠오른다&quot;며, &quot;지금 시국은 공안기술자들이 10년 가뭄에 단비 만난 형국이고, 온통 
공안기술자들의 세상&quot;이라고 지적했다. &lt;br /&gt;&lt;br /&gt;우 대변인은 &quot;민주주의 후퇴를 틈타 공안기술자들은 숱한 공안 사건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quot;며, 
&quot;듣도 보도 못하던 여러 공안 사건들이 등장하고 있다. 검찰총장자리마저 최고 공안통(공안 기술자)이 차지했다&quot;고 밝혔다. &lt;br /&gt;&lt;br /&gt;우 
대변인은 &quot;그러나 공안기술자들이 사회의 전면에 떠오를 때, 그리고 정부와 여당 내에서까지 실권을 장악하고 설쳐댈 때, 민주주의는 죽어가고 국민은 
불행해진 다는 것을 정권은 알아야 한다&quot;며. &quot;역사가 가르쳐준 바에 따르면 공안 기술자들이 민주주의를 파묻은 무덤을 만들 때 그들은 정권이 서 
있는 바로 그 발밑을 판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quot;고 덧붙였다. &lt;/p&gt;
&lt;p&gt;&lt;strong&gt;돌아온 &#039;좌익사범&#039;&lt;/strong&gt;&lt;/p&gt;
&lt;p&gt;한편 국정원은 지난해 10월말경부터 배포한 간첩신고 포스터에 &#039;좌익사범 최고 3천만원&#039;이라는 문구를 부활시킨 바 있다. 국정원은 국가보안법 
폐지 논란이 한창 진행된 이후였던 2005년부터&amp;nbsp; 간첩신고 포스터에서 &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039;좌익사범 : 최고 3천만원&#039; 문구를 뺐었다.&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당시 국정원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039;좌익사범&#039;이란 &#039;국가보안법 위반자&#039;를 뜻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lt;br /&gt;&lt;br /&gt;그리고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6월 24일 
통일부에서 합법적으로 방북 승인을 받고 6.15공동위원회 북측 본부 소속의 북한 인사들을 만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을 
비롯한 3명을 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 회합.통신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lt;/span&gt;&lt;/span&gt;&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이제 방북 승인을 받고 북한을 
방문해서 북한 사람을 만난 모든 사람을 국정원에 신고하면 최고 3천만원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lt;/span&gt;&lt;/span&gt;&lt;/p&gt;&lt;/span&gt;&lt;/span&gt;&lt;/td&gt;&lt;/tr&gt;
&lt;tr&gt;
&lt;td height=&quot;20&quot;&gt;&lt;br /&gt;&lt;/td&gt;&lt;/tr&gt;
&lt;tr&gt;
&lt;td&gt;&lt;!--기사날짜와기자이름바//--&gt;
&lt;table border=&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cellspacing=&quot;0&quot; width=&quot;100%&quot;&gt;
&lt;tbody&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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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bgcolor=&quot;#fcfcfc&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8pt; letter-spacing: 0px;&quot;&gt;&lt;font color=&quot;#666666&quot; face=&quot;돋움&quot;&gt;2009년 06월 25일 (목) 18:45:47&lt;/font&gt;&lt;/span&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br /&gt;&lt;br /&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3507147&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lt;fieldset style=&quot;margin:20px 0px 20px 0px;padding:5px;&quot;&gt;&lt;legend&gt;&lt;span&gt;&lt;strong&gt;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lt;/strong&gt;&lt;/span&gt;&lt;/legend&gt;&lt;!--Creative Commons License--&gt;&lt;div style=&quot;float: left; width: 88px; margin-top: 3px;&quot;&gt;&lt;a rel=&quot;license&quot; href=&quot;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quot; target=_blank&gt;&lt;img alt=&quot;Creative Commons License&quot; style=&quot;border-width: 0&quot; src=&quot;http://i.creativecommons.org/l/by-nc-nd/2.0/kr/88x31.png&quot;/&gt;&lt;/a&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left: 92px; margin-top: 3px; text-align: justify;&quot;&gt;이 저작물은 &lt;a rel=&quot;license&quot; href=&quot;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quot; target=_blank&gt;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lt;/a&gt;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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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음모론 공작소</category>
			<category>간첩</category>
			<category>간첩신고</category>
			<category>국가보안법</category>
			<category>국정원</category>
			<category>좌익사범</category>
			<author>Tropical Red</author>
			<guid>http://theinside.redian.org/24</guid>
			<comments>http://theinside.redian.org/entry/%EA%B5%AD%EC%A0%95%EC%9B%90-%EC%95%88%EB%B3%B4%EC%8B%A0%EA%B6%8C#entry24comment</comments>
			<pubDate>Thu, 25 Jun 2009 18:54: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예전 기사 - [취재수첩] 돌아온 좌익사범</title>
			<link>http://theinside.redian.org/entry/%EC%98%88%EC%A0%84-%EA%B8%B0%EC%82%AC-%EC%B7%A8%EC%9E%AC%EC%88%98%EC%B2%A9-%EB%8F%8C%EC%95%84%EC%98%A8-%EC%A2%8C%EC%9D%B5%EC%82%AC%EB%B2%94</link>
			<description>&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amp;nbsp;2008년 11월 주간 &amp;lt;사건의내막&amp;gt; 및 브레이크뉴스 게재&lt;br /&gt;&lt;/span&gt;&lt;/p&gt;&lt;table align=&quot;center&quot; border=&quot;0&quot; cellspacing=&quot;3&quot; width=&quot;400&quot;&gt;
&lt;tbody&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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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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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body&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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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able border=&quot;0&quot; cellpadding=&quot;2&quot; cellspacing=&quot;0&quot; width=&quot;1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9pt; color: rgb(255, 255, 255);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quot; bgcolor=&quot;#999999&quot;&gt;▲ 얼마전까지 지하철에 붙어있었던 간첩신고 포스터. &amp;nbsp; &amp;nbsp; &lt;br /&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국가정보원의 간첩신고 포스터에서 
빠졌던 &#039;좌익사범&#039;이 다시 돌아왔다. &lt;/span&gt;&lt;/span&gt;&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11월13일 홍성태 교수와의 인터뷰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전철에서 최근에 새로 제작·부착된 
간첩신고 포스터를 자세히 보게 됐는데, 여기에는 지금까지 빠져있었던 &#039;좌익사범&#039; 항목이 다시 등장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lt;/span&gt;&lt;/span&gt;&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039;좌익사범 : 최고 3천만원&#039;이라는 문구가 빠진 간첩신고 포스터가 처음 등장한 것은 국가보안법 폐지 
논란이 한창 진행된 이후였던 2005년이고, 문구가 다시 포함된 포스터가 제작·배포된 것은 올해 10월 말 이후로 추정된다. 
&lt;/span&gt;&lt;/span&gt;&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국정원 쪽에 따르면 신고시 3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039;좌익사범&#039;이란 국가보안법 위반자를 뜻하는 
것이라고 한다. &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039;국가보안법 위반자&#039;. 
&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매우 단순하고 간단해 보이는 이 
기준은 사실 매우 광범위하고 무원칙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lt;/span&gt;&lt;/span&gt;&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2004년의 국가보안법 폐지 시도가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무산됐기 때문에, 동 법의 대표적 독소조항으로 지목되고 있는 찬양·고무, 불고지, 이적표현물 소지 등의 항목이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이다. &lt;/span&gt;&lt;/span&gt;&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br /&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바야흐로 &#039;말조심&#039;을 해야 하는 시대가 다시 도래했다.&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quot; src=&quot;http://cfile230.uf.daum.net/image/156281044937407803C458&quot; isset=&quot;true&quot; border=&quot;0&quot; vspace=&quot;1&quot; hspace=&quot;1&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새 포스터.&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amp;nbsp;&lt;/span&gt;&lt;/p&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embed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3507160&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ffffff&quot; width=&quot;4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gt;&lt;/embed&gt;&lt;/div&gt;&lt;fieldset style=&quot;margin:20px 0px 20px 0px;padding:5px;&quot;&gt;&lt;legend&gt;&lt;span&gt;&lt;strong&gt;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lt;/strong&gt;&lt;/span&gt;&lt;/legend&gt;&lt;!--Creative Commons License--&gt;&lt;div style=&quot;float: left; width: 88px; margin-top: 3px;&quot;&gt;&lt;a rel=&quot;license&quot; href=&quot;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quot; target=_blank&gt;&lt;img alt=&quot;Creative Commons License&quot; style=&quot;border-width: 0&quot; src=&quot;http://i.creativecommons.org/l/by-nc-nd/2.0/kr/88x31.png&quot;/&gt;&lt;/a&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left: 92px; margin-top: 3px; text-align: justify;&quot;&gt;이 저작물은 &lt;a rel=&quot;license&quot; href=&quot;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quot; target=_blank&gt;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lt;/a&gt;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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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음모론 공작소</category>
			<category>간첩</category>
			<category>간첩신고</category>
			<category>국정원</category>
			<category>좌익사범</category>
			<author>Tropical R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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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5 Jun 2009 18:54:1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예전 기사 - 자유기업원에 대해.</title>
			<link>http://theinside.redian.org/entry/%EC%98%88%EC%A0%84-%EA%B8%B0%EC%82%AC-%EB%84%88%EB%AC%B4-%EB%82%98%EA%B0%84-%EC%9E%90%EC%9C%A0%EA%B8%B0%EC%97%85%EC%9B%90%EC%9D%98-%ED%99%A9%EB%8B%B9-%EC%A3%BC%EC%9E%A5%EB%93%A4</link>
			<description>&lt;span class=&quot;read_subtitle&quot;&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4&quot;&gt;&lt;font size=&quot;2&quot;&gt;2007년 8월 주간 &amp;lt;사건의내막&amp;gt; 및 브레이크뉴스 게재&lt;br /&gt;&lt;br /&gt;&lt;font size=&quot;5&quot;&gt;너무 나간 &#039;자유기업원&#039;의 황당(?) 주장들&lt;/font&gt;&lt;br /&gt;&lt;br /&gt;&lt;/font&gt;&lt;font size=&quot;4&quot;&gt;&quot;아프간 인질구출은 군사작전으로, 지구온난화는 자연현상&quot;&lt;/font&gt;&lt;/font&gt;&lt;br /&gt;&lt;font size=&quot;2&quot;&gt;&lt;br /&gt;&lt;font size=&quot;3&quot;&gt;재단법인 자유기업원이 지난 8월6일 &#039;경제, 참여정부처럼 하라?&#039;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039;참여정부의 경제 성적이 형편없다&#039;는 주장을 펼쳤다가 보고서가 &#039;불필요한 오해를 산다&#039;는 이유를 들어 발표 즉시 철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lt;br /&gt;&lt;br /&gt;8월8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유기업원 관계자는 &quot;보고서가 애초 작성 취지와 달리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는 부분이 있고, 구체적인 내용 중에도 일부 틀린 부분이 발견돼 수정중&quot;이라며, &quot;일단 보도자료 자체는 철회했으니 기사를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quot;고 밝혔다.&lt;br /&gt;&lt;br /&gt;그런데 8월 20일 현재까지 이 보고서가 게재되었던 게시판에는 &quot;보고서의 내용을 일정기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quot;는 공지가 걸려 있다.&lt;br /&gt;&lt;br /&gt;&quot;보고서의 의도와 달리 불필요한 논쟁과 오해를 유발하고 있다&quot;는 것이 공개유예의 이유지만 자유기업원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이 보고서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민감하고 충격적이고 불필요한(?) 논쟁을 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이는 주제의 글들이 너무 많이 눈에 띈다. 이번 조치가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는 말이다.&lt;br /&gt;&lt;br /&gt;전경련 산하조직에서 출발했지만 오히려 뉴라이트 운동 단체에 가까운 성격을 띠고 있는 자유기업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 중에서 눈에 띄는 것들을 간추려보았다.&lt;br /&gt;&lt;br /&gt;&lt;/font&gt;&lt;/font&gt;&lt;/span&gt;&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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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bgcolor=&quot;#f5f3f3&quot;&gt;&lt;font color=&quot;#666666&quot; size=&quot;2&quot;&gt;▲자유기업원 홈페이지에 실려있는 만평들&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 /&gt;
&lt;br /&gt;
 &lt;span class=&quot;read_subtitle&quot;&gt;&lt;font size=&quot;2&quot;&gt;&lt;font size=&quot;3&quot;&gt;&lt;font size=&quot;4&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전경련 &quot;자유기업원, 전경련과 무관한 단체&quot;&lt;br /&gt;&lt;br /&gt;&lt;/span&gt;&lt;/fon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2000년 독립법인 출범 이후 운영 등 교류 없어&lt;/span&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전경련 유관기관보다 &#039;뉴라이트 싱크탱크&#039; 성격&lt;/span&gt;&lt;br /&gt;&lt;br /&gt;자유기업원은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는 여러 민감한 주제들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들을 쏟아내왔다. 자유기업원이 발표한 최근 자료 중 가장 눈에 띄는 주제는 역시 아프가니스탄 인질 사태에 대한 해법.&lt;br /&gt;&lt;br /&gt;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은 &amp;lt;주간동아&amp;gt;에 기고한 &quot;인질 해법 두 가지 선택&quot;이라는 글을 통해 &quot;대한민국 정부가 테러리스트에게 물렁하다는 것이 알려지면 세계 어디서나 대한민국 국민은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되기 쉽다&quot;고 주장했다.&lt;br /&gt;&lt;br /&gt;이춘근 부원장도 8월10일 &#039;탈레반 피랍사태 본질과 바람직한 대처방안&#039; 긴급 간담회에서 &quot;사태가 장기화된 이상 무력을 동원한 구출작전을 벌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quot;며, &quot;인질로 잡혀 있는 사람들이 &#039;우리나라는 특공대라도 파견해서 구출해 줄 것&#039;이라고 생각하는 나라가 더욱 건강한 나라&quot;라고 주장했다.&lt;br /&gt;&lt;br /&gt;이 부원장은 특히 &quot;국가적 입장에서는 인질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줄 때 오히려 협상력이 높아질 수 있다&quot;며, &quot;인질 구출 작전을 두려워하는 것은 국가의 역할을 포기한 것&quot;이라고 덧붙여 탈레반과의 대면협상에 나선 정부 당국을 비난했다.&lt;br /&gt;&lt;br /&gt;이러한 주장은 일부 네티즌들이 인터넷에서 쏟아내고 있는 &#039;인질 포기론&#039;을 공론화한 것으로, 뉴라이트 진영의 주요 분파인 개신교 세력의 입장과 분명하게 갈라지는 것이기도 해 향후 양 진영 간의 이견차이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지구온난화와 사회주의&lt;/span&gt;&lt;br /&gt;&lt;br /&gt;아프간 인질 해법에 대한 과감한 주장이 무색할 정도로 이색적인 주장이 그밖에도 많이 눈에 띄는데, 대표적인 것이 지난 8월2일 발표한 &#039;지구온난화&#039;에 대한 보도자료이다.&lt;br /&gt;&lt;br /&gt;&quot;지구가 정말 열 받았나?&quot;라는 조영일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제문과 &quot;지구온난화 담담하게 맞이하자&quot;는 김정호 자유기업원장의 기고문으로 구성된 이 보도자료는 &quot;지구온난화는 자연현상&quot;으로, 온실가스 규제에 대한 교토의정서를 정치적 합의의 부산물이라고 폄하한다.&lt;br /&gt;&lt;br /&gt;조영일 교수는 &quot;지금 위기에 처한 건 기후가 아니라 자유다&quot;라는 바츨라프 클라우스 체코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quot;교토의정서와 같은 환경 제국주의적 발상이 지배하지 않는 자유민주사회&quot;에서만이 문제를 창의적이고 경제적으로 해결해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lt;br /&gt;&lt;br /&gt;조 교수는 특히 &quot;지구를 한랭화로부터 지켜주고, 식물의 광합성 반응의 원료인 동시에 사람을 비롯한 생물의 호흡 생성물인 이산화탄소에 &#039;공해물질&#039;이라는 낙인을 찍어 비난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어린이들이 지구의 현실과 미래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면서 걱정 속에서 살도록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quot;라고 반문하며, &quot;하루 속히 &#039;부정적 문화&#039;에서 탈피해야 한다&quot;고 덧붙였다.&lt;br /&gt;&lt;br /&gt;이 보도자료에서 김정호 원장은 &quot;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를 택한다는 것은 너무 성급하고 해롭기까지 한 선택&quot;이라며, &quot;전 세계가 지구온난화에 흥분하고 있는 것은 집단적 히스테리라고까지 부를 수 있다&quot;고 주장했다.&lt;br /&gt;&lt;br /&gt;김 원장은 특히 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려를 20세기 사회주의 신드롬과 비교하면서, &quot;인류의 대다수가 가진 믿음이라고 해서 진실은 아니다. 인류가 배출한 이산화탄소 때문에 재앙이 찾아올 것이라는 인류 공통의 믿음도 조만간 틀린 것으로 밝혀질 가능성이 높다&quot;고 강조했다.&lt;br /&gt;&lt;br /&gt;자유기업원의 주장에 대한 환경단체들의 반응은 &quot;황당하다&quot;는 것. &quot;Stop CO2&quot; 운동을 벌이고 있는 환경재단은 이 보도자료에 대해 &quot;시장경제 및 자유주의 관점에서 모든 문제를 접근하려다 보니 21세기 전 세계의 이슈인 환경문제를 편협하게 해석했다&quot;고 평가했다.&lt;br /&gt;&lt;br /&gt;일부 환경단체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quot;이미 과학계에서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논거마저 부인하는 부실한 보도자료를 낸 것은 「지구온난화의 실상: 지구가 정말 열받았나」라는 신간서적을 선전하기 위해 노이즈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자유기업원, 전경련과 별개의 독립 재단&lt;/span&gt;&lt;br /&gt;&lt;br /&gt;자유기업원이 발표한 그 밖의 자료들은 노무현 정부의 복지, 교육, 부동산, 노동, 외교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며, 그 주장의 과격성이나 극단성은 거의 혁명적인 수준을 넘나든다. 올해 발표된 자료들만 보자.&lt;br /&gt;&lt;br /&gt;자유기업원은 그동안 &quot;기업의 정치자금을 양성하자&quot;(1월25일)거나, &quot;최저 임금제를 폐지하자&quot;(2월26일) 혹은 &quot;공적 연금을 민영화하자&quot;(3월8일), &quot;수도권 집중억제 규제를 폐지하자&quot;(3월12일)는 등 논란이 될 만한 여러 가지 주장들을 과감하게 펼쳐왔다.&lt;br /&gt;&lt;br /&gt;자유기업원의 눈에 비친 참여정부의 &#039;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039; 정책은 구호에 그친 것(5월23일)으로, &quot;세계가 조세인하 전쟁 중인데, 한국만 거꾸로 가는 정책&quot;(6월5일)을 펼쳤으며, 청와대가 그동안의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안정화 단계에 들어갔다고 선언한 &#039;부동산정책&#039;은 &quot;선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치명적 정책 실패(7월26일)로 귀결됐다.&lt;br /&gt;&lt;br /&gt;자유기업원은 특히 &#039;빈곤문제 해결&#039;을 위해 공공지출 확대보다 오히려 &quot;작은 정부가 해법&quot;(1월29일)이라는 주장을 펴면서, &quot;참여정부가 세금을 많이 걷고 빚내고 더 많이 써 나라빚이 급증&quot;(7월4일)했다며, 더 나아가 &quot;참여정부는 반시장 좌파정부&quot;(4월27일)라고 주장한다.&lt;br /&gt;&lt;br /&gt;참여정부의 언론정책은 &#039;재갈 물리기&#039;(6월5일)에 다름없었으며, &quot;정부의 교육정책은 극단적인 전체주의적 발상&quot;(7월5일)에서 비롯된 것이고, 진보진영에서 &#039;신자유주의&#039;라 비판받는 노무현정부의 노동정책은 오히려 &quot;더욱 경직된 노동시장&quot;(6월14일)다는 것이 자유기업원의 판단이다.&lt;br /&gt;&lt;br /&gt;특히 &quot;개혁과 &#039;코드&#039;로 멍드는 문화&quot;라는 보도자료에서는 &quot;노무현 정부에 공로를 세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하 민예총) 관련 인사들은 문화예술관련 기관을 점령하여 문화계에 새로운 권력을 형성하였다&quot;는 일종의 음모론적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lt;br /&gt;&lt;br /&gt;한편 자유기업원은 지난해 초 토지정의시민연대와 토지공개념에 대한 지상논쟁을 벌이기도 했고, 2001년에는 참여연대의 소액주주 운동에 대해 비난 기자회견을 열어 물의를 빚기도 했다.&lt;br /&gt;&lt;br /&gt;자유기업원은 전경련 산하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에서 출발한 조직이기는 하지만 현재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재단법인체이다.&lt;br /&gt;&lt;br /&gt;이와 관련 전경련 관계자는 언론에 자유기업원이 전경련 산하기관으로 비쳐지는 것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lt;br /&gt;&lt;br /&gt;하지만 전경련 관계자의 해명과 달리 아직까지 전경련 홈페이지 하단 &#039;유관기관&#039; 바로가기에는 자유기업원이 올라와 있다.&lt;/font&gt;&lt;/font&gt;&lt;/span&gt;&lt;br /&gt;&lt;div id=&quot;CLtag&quot;&gt;&lt;br /&gt;&lt;table align=&quot;center&quot; border=&quot;0&quot; cellspacing=&quot;2&quot; width=&quot;550&quot;&gt;&lt;tbody&gt;&lt;tr&gt;&lt;td&gt;&lt;table bgcolor=&quot;#000000&quot; border=&quot;0&quot; cellpadding=&quot;0&quot; cellspacing=&quot;1&quot;&gt;&lt;tbody&gt;&lt;tr&gt;&lt;td bgcolor=&quot;#ffffff&quot;&gt;&lt;img src=&quot;http://breaknews.com/imgdata/breaknews_com/200708/2007082016236333.jpg&quot; width=&quot;550&quo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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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bgcolor=&quot;#f5f3f3&quot;&gt;&lt;font color=&quot;#666666&quot; size=&quot;2&quot;&gt;▲전경련은 자유기업원과 교류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홈페이지 유관기관 목록에는 아직 링크가 남아있다. &amp;nbsp; &lt;br /&gt;&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 /&gt;

&lt;hr&gt;

&lt;font size=&quot;5&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철회된 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이?&lt;/span&gt;&lt;/font&gt;&lt;br /&gt;&lt;font size=&quot;4&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 /&gt;&quot;경제는 참여정부처럼 하면 곤란하다&quot;&lt;/span&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자유기업원 기존 주장 집대성한 수준,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공개 유예 결정 배경 더 의문&lt;/span&gt;&lt;/font&gt;&lt;br /&gt;&lt;font size=&quot;3&quot;&gt;&lt;br /&gt;자유기업원 측이 공개를 유예하고 있어 그 원문을 확인할 수 없는 8월6일자 &#039;경제는 참여정부처럼 하라?&#039; 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lt;br /&gt;&lt;br /&gt;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보고서의 핵심 주제는 &quot;경제는 참여정부처럼 하면 곤란하다&quot;는 것으로, &quot;노무현 대통령이 &#039;경제는 참여정부처럼 하라&#039;고 자화자찬했지만, 실제 참여정부 경제 성적표는 매우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quot;는 것이다.&lt;br /&gt;&lt;br /&gt;자유기업원의 해당 보고서가 가장 먼저 지목하는 것은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 간 연평균 4.2%에 불과한 경제성장률로, &quot;노무현 정부 5년 연속 세계 평균 경제성장률에 미달하는 부진한 성과를 거둔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quot;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한다.&lt;br /&gt;&lt;br /&gt;보고서는 특히 2003∼2006년 사이 아시아 주요 경쟁국인 홍콩(6.5%), 싱가포르(6.4%), 대만(4.5%)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지적하고 &quot;OECD 국가 경제성장률과 비교할 때 우리가 걷는 동안 다른 나라들은 날아다녔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quot;고 주장했다.&lt;br /&gt;&lt;br /&gt;보고서는 또한 &quot;1인당 국내총생산(GDP) 3만 달러 이상을 기록 중인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등도 5%대의 높은 성장률을 거뒀다&quot;며, &quot;1인당 GDP 1만8000달러 수준인 한국에서 성장률 5%를 &#039;넘을 수 없는 마의 벽&#039;이라고 주장하는 정부 태도는 납득하기 어렵다&quot;고 주장했다.&lt;br /&gt;&lt;br /&gt;증권시장 상황과 관련해서는 &quot;주가가 큰 폭으로 뛰자 정부가 &#039;시장이 참여정부 업적을 인정한 결과&#039;라며 &#039;주가예찬&#039;을 하고 있지만 국내 주가 상승은 세계 평균 수준으로, 주가 상승은 참여정부 업적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quot;이라고 보고서는 일축했다.&lt;br /&gt;&lt;br /&gt;보 고서는 또한 실업대책과 관련해 &quot;노무현 정부는 일자리 창출 목표를 절반 조금 넘게 달성했을 뿐&quot;이라며, &quot;구인배율(기업 구인 수를 구직자 수로 나눈 수)이 50%대라는 것은 구직자에 비해 일자리가 절반 정도밖에 안 된다는 얘기&quot;라며 체감실업률이 높다고 지적했다.&lt;br /&gt;&lt;br /&gt;성장동력 훼손 염려와 관련해서는 &quot;경제 자유 위축, 규제 강화 등으로 기업 투자가 위축되면서 성장동력이 지속적으로 훼손되고 있다&quot;며 &quot;1990년대 중반 6%대였던 실질 경제성장률이 2000년대 들어 5% 이하로 뚝 떨어졌다&quot;고 덧붙였다.&lt;br /&gt;&lt;br /&gt;국가부채 급증에 대해 보고서는 &quot;큰 정부를 지향하는 정부답게 국가채무가 급증하고 있다&quot;며, &quot;성장보다는 분배를 강조한 노무현 정부였지만 소득불균등은 현 정부 들어 오히려 악화됐다&quot;고 꼬집었고, &quot;경제 자유 확대, 규제 완화,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만들기, 작은 정부ㆍ큰 시장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주목할 것&quot;을 정부에 요구했다.&lt;br /&gt;&lt;br /&gt;이와 같은 주장들은 자유기업원이 지금까지 발표한 여러 보도자료 및 보고서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고 오히려 상대적으로 온건한(?) 것으로도 볼 수 있어서 자유기업원의 이번 보고서 공개 유예 결정이 더욱 이해되지 않게 하는 대목이다.&lt;br /&gt;&lt;br /&gt;한편 이 보고서를 작성한 자유기업원의 권혁철 실장은 &amp;lt;월간조선&amp;gt; 8월호에 실린 기고문 &#039;세상을 망치는 휴머니스트들&#039;(8월6일)을 통해 &#039;000보호법&#039;이라는 이름으로 노동시장에 새로 도입되는 각종 법적 제도적 절차들을 &#039;위험한 시도&#039;라고 주장하기도 했다.&lt;br /&gt;&lt;br /&gt;권 실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대학교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자유기업원에서 법경제실장을 맡아 경제정책분야를 연구 중이며, 주요 연구결과로는 &#039;근로시간 단축의 경제적 효과&#039;(2001), &#039;노사정위원회를 다시 생각한다&#039;(2001) 등이 있다.&lt;/font&gt;&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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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gt;&lt;/tr&gt;&lt;tr&gt;
&lt;td bgcolor=&quot;#f5f3f3&quot;&gt;&lt;font color=&quot;#666666&quot; size=&quot;2&quot;&gt;▲자유기업원 보도자료 캡쳐. 상단은 지난 8월8일, 하단은 8월17일 캡쳐한 것이다.&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 /&gt;
&lt;strong&gt;&lt;font color=&quot;red&quot; size=&quot;4&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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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gt;&lt;/tr&gt;&lt;tr&gt;
&lt;td bgcolor=&quot;#f5f3f3&quot;&gt;&lt;font color=&quot;#666666&quot; size=&quot;2&quot;&gt;▲문제의 보고서는 게시판 리스트에서도 아래쪽으로 내려와있다. &amp;nbsp;&amp;nbsp; &lt;br /&gt;&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font&gt;&lt;/strong&gt;&lt;/div&gt;&lt;br /&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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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내막 풀어내기</category>
			<category>자유기업원</category>
			<author>Tropical R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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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3 Jun 2009 15:44:0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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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금맞은 미꾸라지들?…DJ 고언 과민반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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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font size=&quot;4&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쏟아지는 시국선언에 꿈쩍 않던 정부여당, 老정객 몇 마디에 화들짝&lt;/span&gt;&lt;/font&gt;&lt;br /&gt;&lt;br /&gt;&lt;font size=&quot;2&quot;&gt;&#039;소금 뿌린 미꾸라지&#039;라는 표현이 적절할 듯싶다. &lt;br /&gt;&lt;br /&gt;전국 80여 개가 넘는 대학에서 4천여 명에 달하는 교수들이 수십 건의 시국선언을 쏟아내고, 시민단체와 대학 총학생회는 물론 청소년들까지 시국선언에 동참하는 동안 단 한 번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물론 국가원로(?)로 분류되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의 11일 연설을 대하는 반응이 그렇다. &lt;br /&gt;&lt;br /&gt;특히 청와대는 지난 5월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도사도 못하게 막은 바 있다. 김대중 대통령의 이번 연설을 대하는 정부여당 측의 뜨거운 반응을 예사롭지 않게 만드는 또 하나의 근거이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DJ &quot;이대로 가면 이명박 정부 불행해져&quot;&lt;/span&gt;&lt;br /&gt;&lt;br /&gt;김대중 전 대통령은 11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039;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특별강연회&#039;에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이 큰 결단을 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lt;br /&gt;&lt;br /&gt;김 전 대통령은 &quot;지금 우리나라 도처에서 이명박 정권에 대해 민주주의를 역행시키고 있다 하고 있다&quot;며, &quot;오랜 정치 경험과 감각으로 볼 때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가 현재와 같은 길로 나간다면 국민도 불행하고 이명박 정부도 불행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린다&quot;고 설명했다.&lt;br /&gt;&lt;br /&gt;김 전 대통령은 특히 참석자들을 향해서도 &quot;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quot;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문한 500만 명의 문상객중 10분의 1만 사전에 나섰어도 노 전 대통령은 그렇게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쓴소리를 남겼다.&lt;br /&gt;&lt;br /&gt;김 전 대통령은 &quot;선거 때는 나쁜 정당 말고 좋은 정당에 투표해야 하고, 여론조사도 그렇게 해야 한다&quot;며, 4,700만 국민이 모두 양심을 갖고 서로 충고하고 비판, 격려한다면 이 땅에 독재가 다시 일어나고, 어디서 소수 사람들만 영화를 누리고 다수 사람들이 힘든 이런 사회가 되겠느냐&quot;고 말했다.&lt;br /&gt;&lt;br /&gt;김 전 대통령은 &quot;통일을 할 때 100년, 1000년이 걸려도 전쟁으로 하는 통일은 안 된다&quot;며, &quot;행동하는 양심으로 자유와 서민경제를 지키고,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지키는 일에 모두 들고일어나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희망 있는 나라를 만들자&quot;고 강연을 마무리했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난데없는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김대중 성토대회’&lt;/span&gt;&lt;br /&gt;&lt;br /&gt;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날 연설에 대해 이튿날인 12일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는 30분간에 걸쳐 강력한 성토대회가 열렸고, 한나라당은 회의석상과 대변인 논평, 의원 개인 보도자료 등을 통해 김 전 대통령 연설에 전방위 역공을 취했다.&lt;br /&gt;&lt;br /&gt;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와 관련해 이동관 대변인이 브리핑한 발언들(발언 주체가 비서관인지, 대통령인지는 나와있지 않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내용과 무관하게, 왜 북한을 비판하고 민주당의 장외투쟁을 비판하지 않느냐는 식의 &#039;남의 다리 긁는&#039; 내용이 대부분이라는 평가다.&lt;br /&gt;&lt;br /&gt;이날 회의에서는 &quot;530만 표라는 사상 최대의 차이로 합법적으로 선출된 정부를 독재정권처럼 비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quot;는 주장도 나왔는데, 이에 대해서는 히틀러까지 갈 것도 없이, 한나라당의 전신인 이승만·박정희 정권이 &#039;선출된 독재 정부&#039;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lt;br /&gt;&lt;br /&gt;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quot;청와대와 한나라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씀 중 어디가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분열시키는 대목이라는 것인지 정확하게 답할 것을 요구한다&quot;며, &quot;심지어 한나라당 원내대표인 안상수씨는 공식회의 석상에서 “김대중씨”라고 운운하며 전직대통령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갖추지 않는 저급함을 보였다&quot;고 지적했다.&lt;br /&gt;&lt;br /&gt;그는 청와대 &quot;어느 수석은 ‘530만 표라는 사상 최대 표차이로 선출된 이명박 정부’임을 강조했다고 하는데, 500만 이상의 국민의 슬픔과 분노와 요구에 대해서 침묵하는 이유는 무엇이냐&quot;며, &quot;이 두 500만의 차이가 무엇이냐, 민심을 그렇게도 모르냐&quot;고 반문했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청와대 &quot;빈부격차 완화되는 추세&quot; 주장&lt;/span&gt;&lt;br /&gt;&lt;br /&gt;이동관 대변인은 특히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quot;빈부격차는 앞선 정권에서 더 심화됐다. 현 정부 들어서는 오히려 완화되는 추세&quot;라는 발언도 나왔다고 밝혔는데, 통계청에 따르면 빈부격차를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지난해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t;br /&gt;&lt;br /&gt;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 대해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quot;과연 어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이 청와대 핵심관료 회의에서 30분간이나 성토대회를 할 만큼 중차대한 국가적 사안이었냐&quot;고 비판했다.&lt;br /&gt;&lt;br /&gt;우 대변인은 &quot;집권여당이 점점 더 소심해지고 자기방어적이 되어서 정권에 정당한 비판하는 사람에 대해, 도리어 언어 폭력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quot;고 밝혔다.&lt;br /&gt;&lt;br /&gt;우 대변인은 &quot;청와대와 한나라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 하나 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집단 괴롭힘에 열을 올리는 것을 보니, 한편으로는 참으로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quot;며, &quot;그렇게도 국정에 자신이 없으면 솔직하게 못해 먹겠다고 하고 자진해서 물러나는 것이 어떠냐&quot;고 제안(?)했다.&lt;br /&gt;&lt;br /&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진보신당 &quot;독재를 독재라 부르는 게 뭔 잘못?&quot;&lt;/span&gt;&lt;br /&gt;&lt;br /&gt;진보신당 이지안 부대변인은 &quot;독재적 행태를 보이는 정권을 독재정권이라 말하는 게 뭐가 잘못됐냐&quot;며, &quot;이명박 정부가 초래한 남북관계 악화와 현 시국상황을 걱정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연설은 한 마디도 틀린 게 없지 않느냐&quot;고 반문했다.&lt;br /&gt;&lt;br /&gt;이지안 부대변인은 &quot;약이 되는 쓴소리에 정부여당이 귀 닫고 있을수록 이 정권의 임기는 더욱 짧아질 것을 한나라당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quot;며, &quot;어떠한 저항을 해도 개선의 여지가 없는 불통정권에 국민의 절망은 더욱 깊어만 간다. 이 절망은 분노의 힘으로, 새로운 민주주의를 여는 힘으로 다시 피어날 것이다&quot;라고 지적했다.&lt;br /&gt;&lt;/font&gt;&lt;br /&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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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Tropical R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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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3 Jun 2009 01:53:5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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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정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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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font size=&quot;4&quot;&gt;&lt;font size=&quot;3&quot;&gt;&quot;빛나는 미래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 설레던 열아홉 살의 소년이 7년이 지난 지금 용서받을 수 없는 폭력배처럼 비난받게 된 것은 결코 온순한 소년이 포악한 청년으로 성장했기 때문이 아니라, 이 시대가 ‘가장 온순한 인간들 중에서 가장 열렬한 투사를 만들어 내는’ 부정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quot;&lt;br /&gt;&lt;br /&gt;&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 1985년 5월 27일 유시민 항소이유서 중에서&lt;br /&gt;&lt;br /&gt;국회에서 종종 만나게 되는 이정희 의원은, &lt;br /&gt;&lt;br /&gt;국회 본회의 장이나 기자회견, TV 방송 등에 나와 또랑또랑 하게 사안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정치인 이정희와 과연 동일한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온순하고 밝고 맑은 사람이다.&lt;br /&gt;&lt;br /&gt;물론 이슈 사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똑 부러진 강단이 느껴지지만 그밖에 복도 등에서 마주쳐서 이야기를 나눌 때 보면 &quot;참 이렇게 맑은 사람이 느끼한 정치판에서 어찌 살아남을 수 있으려나&quot;하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한다.&lt;br /&gt;&lt;br /&gt;이정희 의원의 단식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lt;/font&gt;&lt;/font&gt;&lt;font size=&quot;2&quot;&gt;솔직히 &lt;/font&gt;&lt;font size=&quot;4&quot;&gt;&lt;font size=&quot;2&quot;&gt;&quot;클 났다&quot; 였고 &quot;뭔일 나면 안되는데…&quot;하는 생각이 뒤를 이었다.&lt;br /&gt;&lt;br /&gt;그리고 어제 우려했던 뭔 일이 났다.&lt;br /&gt;&lt;br /&gt;오늘 민노당 쪽 발표에 따르면 경련이 일어나서 의사가 단식을 못하게 했다고 한다.. 거참..&lt;br /&gt;&lt;br /&gt;&lt;br /&gt;가장 온순한 인간들 중에서 가장 열렬한 투사를 만들어내는 부정한 시대...&lt;br /&gt;&lt;br /&gt;이 말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 나날이다.&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fs12.tistory.com/image/27/tistory/2009/06/11/13/40/4a308abb3549c&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67&quot; width=&quot;550&quot;/&gt;&lt;/div&gt;&lt;br /&gt;&lt;br /&gt;&lt;/font&gt;&lt;/font&gt;&lt;div class=&quot;blogger-news-widget&quot; style=&quot;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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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일상&amp;단상</category>
			<category>단식농성</category>
			<category>민주노동당</category>
			<category>유시민</category>
			<category>이정희</category>
			<author>Tropical Re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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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1 Jun 2009 13:42: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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